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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부트 | 이칼루이트 |
공항 전경 |
정문 방향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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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ATA : YFB / ICAO : CYFB[1]캐나다 누나부트 준주의 주도 이칼루이트에 있는 공항이다.
2. 노선망
<rowcolor=#fff>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캐나디안 노스 항공# | 5T | 몬트리올(트뤼도), 오타와, 에드먼턴, 위니펙, 옐로나이프, 아르틱 베이, 캠브리지 베이, 클라이드 리버, 이글루릭, 킴미루트, 킨가이트, 쿠주악, 팽너퉁, 폰드 인렛, 키틱타르주악, 랭킨 인렛, 레졸루트, 사니자락 | |
GL | 계절:누크 | ||
W8 | 화물:몬트리올(미라벨), 오타와, 위니펙, 캘거리 |
주내 항로 외에, 캐나다의 주요 대도시 그리고 옐로나이프, 팽너퉁 등의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요도시로도 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대도시로의 항로는 보잉 737, 주내 또는 노스웨스트 준주로의 항로에는 ATR42가 투입되는데, 캐나다 타 지역에서 식량, 공산품들을 수송하면 보통 이칼루이트에 도착하기에 이들을 다시 주내 항로로 나르는 화물기 + 여객기 복합운용을 한다. 한다. 즉 여객기가 화물 수송도 같이 한다.[2]
2024년 현재, 캐나디안 노스 항공[3]이 나누부트 준주 내 항로 및 캐나다 주요 도시들로의 항로를 정기 운항하고 있는 외에, 화물 항공사인 카고젯이 캐나다 주요 도시들을 잇고 있다.
또 에어 그린란드가 계절편으로 그린란드의 누크까지 가는 편을 굴린다.[4] 이 계절편이 이 공항의 유일한 국제선으로, 이와 관련하여 캐나다 국경관리청 직원 4명 정도가 상주해서 출입국 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3. 기타
- 이칼루이트 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2623m에 달해서 A380의 이착륙도 가능하다. 이 공항 반경 1000km 내에 대형기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은 약 900km 떨어진 캉에흘루수아크 공항[5]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 서부와 서유럽을 잇는 항공기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이 공항에 비상착륙 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
# 2013년 3월 27일, 밴쿠버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에어 트란셋 242편(A330)이 술에 취한 승객의 기내 난동으로 비상착륙#
# 2017년 2월 4일, 취리히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던 스위스 항공 40편(B777)이 엔진 하나가 가동정지되어 비상착륙#
# 2018년 9월 12일, 런던 히스로에서 캘거리로 향하던 영국 항공 103편(B787)이 조종실 내 타는 냄새로 인해 비상착륙#
# 2022년 11월 5일, 런던 히스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900편(B787)이 원인 불명의 기체 진동으로 비상착륙#
# 2024년 5월 7일, 파리 샤를드골에서 시애틀 타코마로 가던 에어 프랑스 338편(B787)이 객실 내 타는 냄새로 인해 비상착륙#
# 2024년 10월 16일, 델리에서 시카고로 가던 에어 인디아 127편(B777)이 폭파 협박으로 인해 비상착륙# - 대형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특성을 살려 에어버스사가 신형 항공기 시제기를 제작할 때 이 공항에서 신기재에 대한 극지 기후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A380과 A350의 시제기들이 여기서 테스트를 했다.
[1] 공항 코드가 쌩뚱맞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칼루이트의 옛 이름인 프로비셔 베이(Frobisher Bay)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2] 사실 여객기가 화물도 나르는 것 자체는 벨리 카고(Belly cargo) 수송이라 하여 많은 항공사들이 이미 하고 있다.[3] 1989년에 캐나디안 항공의 자회사로 설립되었고 1998년에 매각되어 계열분리된 기업이다. 이후 2019년에 브래들리 항공 서비스(Bradley air service, 브랜드명인 퍼스트 에어로도 알려져 있다. 2011년 일어난 퍼스트 에어 6560편 추락 사고의 회사)와 합병[4] 지역이 지역이다보니 수요가 매우 적어 단항과 복항을 반복했다고 한다. 그래서 투입되는 항공기도 소형기인 Q200이다.[5] 활주로 길이 28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