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000000> 이치가야 스미레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종족 | 인간→개조인간[1] | ||
이름 | 이치가야 스미레 | ||
나이 | 18세 | ||
성별 | 여성 | ||
가족 | 아버지 이치가야 후미오 어머니 이치가야 ○○ 동생 이치가야 ○○ | ||
직업 | 사오토메 버스터즈 → 라이덴 사 소속 부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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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에에에에에!?
외계인들에게 잡혔을 때의 스미레의 당혹감.
외계인들에게 잡혔을 때의 스미레의 당혹감.
2. 소개
라이라이라이의 주인공.3. 상세
18살의 댕기머리 소녀.[2] 대놓고 여자 란마와 판박이인 모습을 하고 있다.[3] 생각보다 미모가 있는 소녀로 머리를 푼 모습이나 몸매도 좋은 편이지만 평소에 입는 옷들이 펑퍼짐한 옷차림이며 몸매가 그리 부각되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키는 등장인물인 하즈키보다 머리 하나 작은 것을 미루어 보면 단신으로 보인다.4. 작중 행적
우주 해충 방제 작업에 취업했으며 돈이 없어 고등학교를 가지 않았다고 한다. 면허는 시작시점의 지난 달에 따냈다고 한다. 시작부터 불운한 소녀인데 만화의 첫 시작부터 그레이 외계인들에게 알몸으로 잡혔고 눈을 떠 보니 미스테리 서클 안에 누워 있었고 덕분에 출근을 지각하고 만다. 과거에는 스미레의 아버지가 주식 투자로 대박을 터트리다가 다음해에 완전 망해버리면서 파산하자 야반도주, 빚더미를 짊어졌고 현재는 도시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둘의 생활비를 송금하며 블랙기업이나 다름 없는 사오토메 버스터즈에서 돈을 벌어야 하는 실정이다.
근근히 벌어가면서 돈을 가족들에게 보내는 생활을 하는데 꿈에서 실험실에 결박당하고 자신의 위로 어떤 외계인이 다가오는데.. 그러다 꿈에서 깨어난 스미레가 일어나 보니 오른팔이 이상한 모습을 한 채로 급격히 커져 있었고 자신의 몸 안에 자신 이외에 또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된다. 오른팔이 멋대로 폭주하게 되면서 옆 자취방을 부수고 신고로 찾아온 경찰관들을 죽이려 드는 오른팔을 제지한다.
그러다 자신이 누웠던 미스테리 서클로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라 판단 하에 밖으로 나가는데 우주 해수가 나타나 위협을 가하자 스미레 안에 있던 다른 무언가가 몸의 주도권을 달라고 하자 스미레가 빈사상태가 되어 의식 속에서 주도권을 주는데 조건으로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 말 것을 맹세하게 되면서 우주 해수가 스미레를 삼켰을때 해수의 배를 뚫고 악마의 모습으로 스미레의 몸을 차지한 외계인이 등장한다.
스미레 안의 무언가는 우주 해수를 해치운 다음 맹세를 어기고 인간들을 다 죽일까라고 말한 사이에 하즈키에게 목이 베어진다. 목이 잘린 부분에서 스미레의 목이 돋아난다. 둘이 옥신각신하다가 하즈키의 지원을 통해 생포되었고 라이덴 연구소로 끌려간다. 외계인에게 실험당했다는 말에 관계자들은 흥미로워 하나 스미레의 말을 무시하고 해부하려고 하지만 잘려진 악마 머리가 주도하에 입에서 광선을 쏴서 연구소를 박살낸다.
연구소를 박살낸 악마 머리는 몸을 재생시켰고 라이덴 진압대를 전부 때려 눕힌다. 다시 복귀한 하즈키가 공격하나 처음 제압했을 때랑 다르게 외계인에게 무참히 박살났고 스미레가 죽이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다가 쇠사슬을 끊고 외계인을 내려친다. 격분한 외계인이 스미레를 공격하는데 스미레는 방어만 하다가 몸이 변화되어 인형탈 비슷한 모습이 되어 외계인을 제지하려고 든다. 대치하다가 스파크가 일어나더니 토할거 같다라면서 입에서 광선을 퍼부으면서 또 다시 외계인은 머리만 남기고 분쇄된다.
힘을 다했는지 인형탈 비슷한 몸이 부셔지면서 알몸의 스미레로 되돌아온다. 그리고는 자신이 쏜 광선으로 연구소가 박살난 것을 보고는 뜨끔해하면서 옷을 빌려 달라고 말한다.
이후 지하 7층 격리 시설에 강금되다가 하즈키에게 감사의 말들 듣게 되고 다시 검사하러 인솔되어 이동하는데 자신에게 불리되어 나온 외계인 머리가 두쪽으로 갈라지더니 조그만 인형같은 모습으로 변한 외계인을 보게 된다. 힘이 떨어져 더 이상 난동을 피울수 없게 되었다. 이름이 없다는 말에 스미레가 더스킨이라는 이름을 추천 받아 그 외계인의 이름이 되고 스미레는 혈액 검사와 MRI와 같은 이전과는 평범한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 스미레의 가슴 안에는 코어가 심장 대신 박혀 있었고 이러한 사례는 두번째라고 사장과 박사가 검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검사 후 다시 강금실에 있다가 사장이 등장해서 스미레가 돌려보낼수 없는 상태인 것과 회사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말에 처음에는 스미레가 의심하다가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우하는 것과 우주 해수를 쓰러뜨리는 것이 회사의 본업이며 회사에서 제시한 금액을 보고 고용 계약서를 단번에 작성하게 되면서 승락하고 만다.[4]
이전에 다니던 회사인 사오토메 버스터즈로 가서 사장에게 사직서를 내게 되었고 이전 회사랑 정리하면서 라이덴 사의 사원 전용 맨션에서 하즈키와 동거하게 된다. 기숙사로 이사하고 다음날 라이덴 본사로 가서 소속될 라이 5 특수부대로 가게 되는데 부대장인 진보 하루히코가 땡땡이치고 마작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 하즈키가 부대장을 끌고 온다. 정식으로 소개를 받고 신입 연수를 하기 전에 부대장이 해수로 변신할 수 있냐는 말에 자신은 어떻게 변신하는지 모른다는 말에 한번 변신할 수 있도록 뭐든 해보라는 말에 별별 포즈와 기합을 내지만 결국 변신하지 못하고 힘만 빼버리게 된다. 다만 새로운 우주 해수 토벌에서 해수의 레이저 빔을 맞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자동적으로 변신하는 걸 보아, 변신의 조건은 살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인 듯하다.
이전에 우주 해수 토벌에 참가하게 되면서 하즈키와 부대원들을 다치게 하려는 우주 해수에 큰 분노를 느끼면서 괴수 상태에서 입에서 빔을 쏘면서 우주 해수와 함께 우주 버섯 균락지를 초토화 시켜버린다. 이로 인해 변신이 해제되고 알몸 상태의 스미레가 큰 일을 저질렀다고 판단하면서 정신을 놓으면서 실성해 버린다. 그러한 걱정은 단순히 착각이 아니라 그 이후에 정부 측에서 공식적으로 기자 회견 발표에서 라이덴 사가 해수를 퇴치하기 위한 작전으로 무마하게 되면서 일단락되었으나 하필 라이덴 사의 라이벌 격의 회사인 레드 록사의 사장 칸기 마리코가 코어를 가진 인물이 라이덴에 있음을 알게 되면서 마냥 덮을 수 없는 중대 사항이 되고 만다.
라이덴 측에서 원정이라는 명목 하에 라이 5 소속대원들과 감사부 소속들과 함께 스미레가 구 도쿄의 폭심지 그라운드 제로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더스킨도 동행하게 되고 출발 전에 하루히코가 원정에서 해수 퇴치, 포획 등은 일절 하지 않고 스미레의 힘을 통제하에 두는 것을 목적임을 알려주게 된다. 힘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핵폭탄이나 다름없기에 제어가 가능하기 전까지는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지시를 내린다.[5] 목적지인 폭심지 그라운드 제로에서 황량하고 외계인으로 인해 당시 천 만명의 인구가 단번에 증발했다는 것과 파괴, 침식, 변이, 확대, 오염 등의 기존에 살았던 지역에 있던 생물체들의 유전자가 망가지고 다시 재구축되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역에 있음을 직접 목도하게 되면서 아직까지 외계인에게 받은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현황을 스미레가 경험하게 된다.
이스루기의 명령 하에 하루히코는 감사부 쿄하루와 아오토, 더스킨, 그리고 스미레만 목적지로 가도록 하고 나머지 부대원들은 대기하게 되고 경기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도착해서 쿄하루가 비밀유지 의무 계약서를 주고 라이덴 사 사장 이스루기의 전언을 전달해준다. 스미레는 이전에 자신이 코어를 가지고 있는 것과 자신이 변이로 인해 여러 번 사고 친 것에 어쩔 도리 없음을 알고는 납득하고 있다면서 계약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쿄하루가 이번에 제어를 성공할 경우 능력이 올라갔다고 판단하게 되어 그에 따라 임금을 줄 수 있다는 말을 꺼내면서 연봉이 이전보다 인상된다고 알려주면서 스미레가 희둥그레 해진다. 지금보다 3배의 연봉, 즉 백만엔에서 3백만엔으로 올린다는 말에 매우 놀라면서 의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욕과는 다르게 자기 의지적으로는 변신을 할 수 없어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에 쿄하루는 어쩔수 없이 스미레에게 웡망 말아줘라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구타하면서 가능한 변신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필사의 강구책을 쓴다. 거기다가 칼로 스미레를 찌르면서 정말로 죽이는 것을 알고는 이어폰을 써서 하즈키를 부르나 하즈키는 밖에 요원으로 인해 막히면서 그 사이에 끔찍하게 공격당한다. 이조차도 써도 변신이 안 되어서 더스킨에게 레이저 빔을 스미레에게 쓰라고 명령, 더스킨이 원래의 몸 상태로 변하더니 쏘려고 준비하나 그걸 쿄하루에게 쏴버리게 된다.하극상
그러나 더스킨은 쿄하루에게 카타나로 마구 썰리면서 머리만 남게 되고 다시 재생해서 날개를 돌출시켜서 스미레를 들고 밖으로 대피하려 하나 이마저도 무산된다. 인형 모드로 돌아가게 된 더스킨은 무력화되면서 일방적으로 쿄하루에게 칼에 찔리게 되고 스미레게 그만해달라고 하면서 더스킨에게 빔을 쏴달라고 하나 더스킨은 더 강한 출력으로 빔을 난사해서 쿄하루를 날려 버린다.
그렇게 되어 스미레는 안도하나 갑자기 어디선가 빔이 날아와서 스미레의 얼굴에 맞아 버리게 된다.[6] 어떤 꿈을 꾸면서 꿈에서 깨어난 스미레는 변신한 채로 일어나고 폐허가 된 돔의 윗 부근에 어떤 소녀를 보게 된다. 소녀가 뛰어 나와 변신한 스미레를 껴안는데 더스킨이 적으로 판단, 교전하게 되나 더스킨보다 압도적인 내구력과 공격, 그리고 파괴포의 위력으로 더스킨은 머리만 남은 채로 털리고 자신의 이름이 코하루라고 말하면서 널 데리려 왔다고 말한다.
코하루의 등장으로 인해 하즈키와 아오토가 난입해 저지하고 이에 스미레가 가세하게 된다. 코어가 존재하고 있는 첫번째 사례의 인간인 코하루와 두번째 사례인 스미레가 싸우나 경험적으로도 우세한 코하루에게 압도당하는데다가 자신의 파괴력 때문에 일부러 억제하고 있었기에 스미레가 밀리게 된다. 파괴된 인형탈에서 알몸의 스미레가 빠져 나오고 그걸 코하루가 받아낸다. 그 사이에 코하루를 더스킨이 저지하고 뒤 이어서 하즈키가 출력을 높여 저지한다.
다시 꿈을 꾸면서 어떤 소년이 나오는데 꿈 속의 아이가 누구인지 알고는 가브라고 소리치면서 일어날 때 하즈키가 코하루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로 기절했고 코하루를 하즈키의 칼을 잡고 서있는 모습을 보고는 급격히 분노하게 되면서 변신하게 되고 용서못한다고 소리친다.
자신을 억제하지 않고 코하루의 파괴포를 상쇄시키고 본능적으로 싸우면서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코하루를 압도하게 된다. 그리고는 코하루를 잡고 다신 사람을 해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여길 떠나라고 말하나 코하루가 풀려나면서 자신의 최대 위력의 파괴포로 스미레에게 응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파괴포에 휘말리면 주위에 사람들이 무사하지 않기에 자신 또한 파괴포로 대응하게 되고 스미레의 파괴포에 밀려 코하루는 사라지게 되면서 스미레는 나지막하게 바보라고 말하면서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게 된다.
모든 것이 일단락되고 그 사이에 우주 해수들이 난입하게 되면서 어쩔수 없이 라이덴의 특수 부대원들과 소속 부원들이 차량을 끌고 등장한다. 이때 쿄하루도 상반신의 좌측을 화상 입은 상태로 등장하나 무사한 상태로 등장하고 이때 스미레가 변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에 연봉 연상 축하드립니다라고 숙하해준다.
몰려 오는 우주 해수에 변신한 스미레와 더스킨이 우수 해수들을 빔으로 싹쓸이하고 소스케의 인솔 하에 차량 위에서 빔을 컨트롤해서 차량에 덮치는 해수들을 저격하면서 라이덴 사의 일원들과 함께 탈출하게 된다. 더스킨의 무례한 행동에 꼬리로 저지하면서 더스킨 머리 속에 인형으로 빠져 나오게 하면서 어느 사이에 무력화하는 기술까지도 자신도 모르게 쓸 수 있게 된 것을 알게 된다.[7]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어떤 우주 해수를 보는데 일반 해수보다 굉장히 큰 해수이나 하즈키가 굳이 덮쳐오지 않는다면 자극하지 말라는 말에 수긍하는데 그 해수 머리 위에서 어떤 외계인이 등장하더니 스미레를 보면서 "스미레"라고 이름을 부르면서 지켜보게 된다.
변신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는 라이덴 사의 부대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워낙 파괴포의 위력이 강하다 보니 해수 해수의 몸통을 날려버리거나 다리만 남기고 우주 해수들을 잡는 실수들을 연발하게 된다.[8] 남은 우주 해수들의 잔해만 회수해서 퇴장한다.
다른 시간으로 쿄하루와 덴스케가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쓸만한 가치와 어떠한 상태인지를 대화하게 되는데 쿄하루의 평에 의하면 여러 가지가 짐작이 되며 스미레의 힘은 UFO 그 자체이고 UFO에 대한 어떤 이유이나 엑세스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말과 스미레의 해수 형태 또한 외계인들의 고차원 슈트와 마찬가지라는 말을 통해 주력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스미레가 가진 힘은 상당히 강력한 힘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덴스케는 흡족해서 웃으면서 힘의 균형은 완전히 무너진 거나 다름없다라고 언급한다.
이에 쿄하루는 법률상 성인이나 아직 어린 아이나 마찬가지이며 잘못 접근시 이 별이 끝장날 수 있다는 경고 어린 조언을 하면서 덴스케가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레드 록사와의 전면전을 예고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면서 가게에서 먼저 나가게 된다.
한편, 라이덴 기숙사에서 일을 끝마친 스미레는 게임을 하다가 퇴원하게 된 하즈키를 맞이한다.
18화 휴일이 되어 스미레는 하즈키에게 재촉하게 되어 시내에서 나오게 되면서 하즈키와 함께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는데 도중에 스마트폰을 도난당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나 일이 수습되어 카페에서 파르페를 먹게 된다. 이때 스미레가 하즈키에게 페르페를 한 입 주려고 하는데 그걸 코하루가 받아 먹게 된다. 다시 재회하게 되어 스미레가 코하루의 무사한 모습에 다행이다라고 말하는데 코하루가 기뻐해한다. 그러나 하즈키는 경계하고 이때 코하루의 경호원인듯한 장신의 미청년이 등장한다. 미청년이 스미레를 보고 씹다만 껌같이 생긴 여자라고 욕을 하는데 여기에서 하즈키가 욱하면서 대응하다가 스미레를 모욕한 것에 열 받은 코하루가 남자의 가랑이를 발로 걷어차버리면서 험악해진 분위기에 스미레는 어쩔줄 모른다.
근근히 벌어가면서 돈을 가족들에게 보내는 생활을 하는데 꿈에서 실험실에 결박당하고 자신의 위로 어떤 외계인이 다가오는데.. 그러다 꿈에서 깨어난 스미레가 일어나 보니 오른팔이 이상한 모습을 한 채로 급격히 커져 있었고 자신의 몸 안에 자신 이외에 또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된다. 오른팔이 멋대로 폭주하게 되면서 옆 자취방을 부수고 신고로 찾아온 경찰관들을 죽이려 드는 오른팔을 제지한다.
그러다 자신이 누웠던 미스테리 서클로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라 판단 하에 밖으로 나가는데 우주 해수가 나타나 위협을 가하자 스미레 안에 있던 다른 무언가가 몸의 주도권을 달라고 하자 스미레가 빈사상태가 되어 의식 속에서 주도권을 주는데 조건으로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 말 것을 맹세하게 되면서 우주 해수가 스미레를 삼켰을때 해수의 배를 뚫고 악마의 모습으로 스미레의 몸을 차지한 외계인이 등장한다.
스미레 안의 무언가는 우주 해수를 해치운 다음 맹세를 어기고 인간들을 다 죽일까라고 말한 사이에 하즈키에게 목이 베어진다. 목이 잘린 부분에서 스미레의 목이 돋아난다. 둘이 옥신각신하다가 하즈키의 지원을 통해 생포되었고 라이덴 연구소로 끌려간다. 외계인에게 실험당했다는 말에 관계자들은 흥미로워 하나 스미레의 말을 무시하고 해부하려고 하지만 잘려진 악마 머리가 주도하에 입에서 광선을 쏴서 연구소를 박살낸다.
연구소를 박살낸 악마 머리는 몸을 재생시켰고 라이덴 진압대를 전부 때려 눕힌다. 다시 복귀한 하즈키가 공격하나 처음 제압했을 때랑 다르게 외계인에게 무참히 박살났고 스미레가 죽이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다가 쇠사슬을 끊고 외계인을 내려친다. 격분한 외계인이 스미레를 공격하는데 스미레는 방어만 하다가 몸이 변화되어 인형탈 비슷한 모습이 되어 외계인을 제지하려고 든다. 대치하다가 스파크가 일어나더니 토할거 같다라면서 입에서 광선을 퍼부으면서 또 다시 외계인은 머리만 남기고 분쇄된다.
힘을 다했는지 인형탈 비슷한 몸이 부셔지면서 알몸의 스미레로 되돌아온다. 그리고는 자신이 쏜 광선으로 연구소가 박살난 것을 보고는 뜨끔해하면서 옷을 빌려 달라고 말한다.
이후 지하 7층 격리 시설에 강금되다가 하즈키에게 감사의 말들 듣게 되고 다시 검사하러 인솔되어 이동하는데 자신에게 불리되어 나온 외계인 머리가 두쪽으로 갈라지더니 조그만 인형같은 모습으로 변한 외계인을 보게 된다. 힘이 떨어져 더 이상 난동을 피울수 없게 되었다. 이름이 없다는 말에 스미레가 더스킨이라는 이름을 추천 받아 그 외계인의 이름이 되고 스미레는 혈액 검사와 MRI와 같은 이전과는 평범한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 스미레의 가슴 안에는 코어가 심장 대신 박혀 있었고 이러한 사례는 두번째라고 사장과 박사가 검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검사 후 다시 강금실에 있다가 사장이 등장해서 스미레가 돌려보낼수 없는 상태인 것과 회사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말에 처음에는 스미레가 의심하다가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우하는 것과 우주 해수를 쓰러뜨리는 것이 회사의 본업이며 회사에서 제시한 금액을 보고 고용 계약서를 단번에 작성하게 되면서 승락하고 만다.[4]
이전에 다니던 회사인 사오토메 버스터즈로 가서 사장에게 사직서를 내게 되었고 이전 회사랑 정리하면서 라이덴 사의 사원 전용 맨션에서 하즈키와 동거하게 된다. 기숙사로 이사하고 다음날 라이덴 본사로 가서 소속될 라이 5 특수부대로 가게 되는데 부대장인 진보 하루히코가 땡땡이치고 마작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 하즈키가 부대장을 끌고 온다. 정식으로 소개를 받고 신입 연수를 하기 전에 부대장이 해수로 변신할 수 있냐는 말에 자신은 어떻게 변신하는지 모른다는 말에 한번 변신할 수 있도록 뭐든 해보라는 말에 별별 포즈와 기합을 내지만 결국 변신하지 못하고 힘만 빼버리게 된다. 다만 새로운 우주 해수 토벌에서 해수의 레이저 빔을 맞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자동적으로 변신하는 걸 보아, 변신의 조건은 살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인 듯하다.
이전에 우주 해수 토벌에 참가하게 되면서 하즈키와 부대원들을 다치게 하려는 우주 해수에 큰 분노를 느끼면서 괴수 상태에서 입에서 빔을 쏘면서 우주 해수와 함께 우주 버섯 균락지를 초토화 시켜버린다. 이로 인해 변신이 해제되고 알몸 상태의 스미레가 큰 일을 저질렀다고 판단하면서 정신을 놓으면서 실성해 버린다. 그러한 걱정은 단순히 착각이 아니라 그 이후에 정부 측에서 공식적으로 기자 회견 발표에서 라이덴 사가 해수를 퇴치하기 위한 작전으로 무마하게 되면서 일단락되었으나 하필 라이덴 사의 라이벌 격의 회사인 레드 록사의 사장 칸기 마리코가 코어를 가진 인물이 라이덴에 있음을 알게 되면서 마냥 덮을 수 없는 중대 사항이 되고 만다.
라이덴 측에서 원정이라는 명목 하에 라이 5 소속대원들과 감사부 소속들과 함께 스미레가 구 도쿄의 폭심지 그라운드 제로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더스킨도 동행하게 되고 출발 전에 하루히코가 원정에서 해수 퇴치, 포획 등은 일절 하지 않고 스미레의 힘을 통제하에 두는 것을 목적임을 알려주게 된다. 힘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핵폭탄이나 다름없기에 제어가 가능하기 전까지는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지시를 내린다.[5] 목적지인 폭심지 그라운드 제로에서 황량하고 외계인으로 인해 당시 천 만명의 인구가 단번에 증발했다는 것과 파괴, 침식, 변이, 확대, 오염 등의 기존에 살았던 지역에 있던 생물체들의 유전자가 망가지고 다시 재구축되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역에 있음을 직접 목도하게 되면서 아직까지 외계인에게 받은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현황을 스미레가 경험하게 된다.
이스루기의 명령 하에 하루히코는 감사부 쿄하루와 아오토, 더스킨, 그리고 스미레만 목적지로 가도록 하고 나머지 부대원들은 대기하게 되고 경기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도착해서 쿄하루가 비밀유지 의무 계약서를 주고 라이덴 사 사장 이스루기의 전언을 전달해준다. 스미레는 이전에 자신이 코어를 가지고 있는 것과 자신이 변이로 인해 여러 번 사고 친 것에 어쩔 도리 없음을 알고는 납득하고 있다면서 계약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쿄하루가 이번에 제어를 성공할 경우 능력이 올라갔다고 판단하게 되어 그에 따라 임금을 줄 수 있다는 말을 꺼내면서 연봉이 이전보다 인상된다고 알려주면서 스미레가 희둥그레 해진다. 지금보다 3배의 연봉, 즉 백만엔에서 3백만엔으로 올린다는 말에 매우 놀라면서 의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욕과는 다르게 자기 의지적으로는 변신을 할 수 없어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에 쿄하루는 어쩔수 없이 스미레에게 웡망 말아줘라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구타하면서 가능한 변신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필사의 강구책을 쓴다. 거기다가 칼로 스미레를 찌르면서 정말로 죽이는 것을 알고는 이어폰을 써서 하즈키를 부르나 하즈키는 밖에 요원으로 인해 막히면서 그 사이에 끔찍하게 공격당한다. 이조차도 써도 변신이 안 되어서 더스킨에게 레이저 빔을 스미레에게 쓰라고 명령, 더스킨이 원래의 몸 상태로 변하더니 쏘려고 준비하나 그걸 쿄하루에게 쏴버리게 된다.
그러나 더스킨은 쿄하루에게 카타나로 마구 썰리면서 머리만 남게 되고 다시 재생해서 날개를 돌출시켜서 스미레를 들고 밖으로 대피하려 하나 이마저도 무산된다. 인형 모드로 돌아가게 된 더스킨은 무력화되면서 일방적으로 쿄하루에게 칼에 찔리게 되고 스미레게 그만해달라고 하면서 더스킨에게 빔을 쏴달라고 하나 더스킨은 더 강한 출력으로 빔을 난사해서 쿄하루를 날려 버린다.
그렇게 되어 스미레는 안도하나 갑자기 어디선가 빔이 날아와서 스미레의 얼굴에 맞아 버리게 된다.[6] 어떤 꿈을 꾸면서 꿈에서 깨어난 스미레는 변신한 채로 일어나고 폐허가 된 돔의 윗 부근에 어떤 소녀를 보게 된다. 소녀가 뛰어 나와 변신한 스미레를 껴안는데 더스킨이 적으로 판단, 교전하게 되나 더스킨보다 압도적인 내구력과 공격, 그리고 파괴포의 위력으로 더스킨은 머리만 남은 채로 털리고 자신의 이름이 코하루라고 말하면서 널 데리려 왔다고 말한다.
코하루의 등장으로 인해 하즈키와 아오토가 난입해 저지하고 이에 스미레가 가세하게 된다. 코어가 존재하고 있는 첫번째 사례의 인간인 코하루와 두번째 사례인 스미레가 싸우나 경험적으로도 우세한 코하루에게 압도당하는데다가 자신의 파괴력 때문에 일부러 억제하고 있었기에 스미레가 밀리게 된다. 파괴된 인형탈에서 알몸의 스미레가 빠져 나오고 그걸 코하루가 받아낸다. 그 사이에 코하루를 더스킨이 저지하고 뒤 이어서 하즈키가 출력을 높여 저지한다.
다시 꿈을 꾸면서 어떤 소년이 나오는데 꿈 속의 아이가 누구인지 알고는 가브라고 소리치면서 일어날 때 하즈키가 코하루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로 기절했고 코하루를 하즈키의 칼을 잡고 서있는 모습을 보고는 급격히 분노하게 되면서 변신하게 되고 용서못한다고 소리친다.
자신을 억제하지 않고 코하루의 파괴포를 상쇄시키고 본능적으로 싸우면서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코하루를 압도하게 된다. 그리고는 코하루를 잡고 다신 사람을 해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여길 떠나라고 말하나 코하루가 풀려나면서 자신의 최대 위력의 파괴포로 스미레에게 응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파괴포에 휘말리면 주위에 사람들이 무사하지 않기에 자신 또한 파괴포로 대응하게 되고 스미레의 파괴포에 밀려 코하루는 사라지게 되면서 스미레는 나지막하게 바보라고 말하면서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게 된다.
모든 것이 일단락되고 그 사이에 우주 해수들이 난입하게 되면서 어쩔수 없이 라이덴의 특수 부대원들과 소속 부원들이 차량을 끌고 등장한다. 이때 쿄하루도 상반신의 좌측을 화상 입은 상태로 등장하나 무사한 상태로 등장하고 이때 스미레가 변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에 연봉 연상 축하드립니다라고 숙하해준다.
몰려 오는 우주 해수에 변신한 스미레와 더스킨이 우수 해수들을 빔으로 싹쓸이하고 소스케의 인솔 하에 차량 위에서 빔을 컨트롤해서 차량에 덮치는 해수들을 저격하면서 라이덴 사의 일원들과 함께 탈출하게 된다. 더스킨의 무례한 행동에 꼬리로 저지하면서 더스킨 머리 속에 인형으로 빠져 나오게 하면서 어느 사이에 무력화하는 기술까지도 자신도 모르게 쓸 수 있게 된 것을 알게 된다.[7]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어떤 우주 해수를 보는데 일반 해수보다 굉장히 큰 해수이나 하즈키가 굳이 덮쳐오지 않는다면 자극하지 말라는 말에 수긍하는데 그 해수 머리 위에서 어떤 외계인이 등장하더니 스미레를 보면서 "스미레"라고 이름을 부르면서 지켜보게 된다.
변신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는 라이덴 사의 부대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워낙 파괴포의 위력이 강하다 보니 해수 해수의 몸통을 날려버리거나 다리만 남기고 우주 해수들을 잡는 실수들을 연발하게 된다.[8] 남은 우주 해수들의 잔해만 회수해서 퇴장한다.
다른 시간으로 쿄하루와 덴스케가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쓸만한 가치와 어떠한 상태인지를 대화하게 되는데 쿄하루의 평에 의하면 여러 가지가 짐작이 되며 스미레의 힘은 UFO 그 자체이고 UFO에 대한 어떤 이유이나 엑세스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말과 스미레의 해수 형태 또한 외계인들의 고차원 슈트와 마찬가지라는 말을 통해 주력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스미레가 가진 힘은 상당히 강력한 힘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덴스케는 흡족해서 웃으면서 힘의 균형은 완전히 무너진 거나 다름없다라고 언급한다.
이에 쿄하루는 법률상 성인이나 아직 어린 아이나 마찬가지이며 잘못 접근시 이 별이 끝장날 수 있다는 경고 어린 조언을 하면서 덴스케가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레드 록사와의 전면전을 예고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면서 가게에서 먼저 나가게 된다.
한편, 라이덴 기숙사에서 일을 끝마친 스미레는 게임을 하다가 퇴원하게 된 하즈키를 맞이한다.
18화 휴일이 되어 스미레는 하즈키에게 재촉하게 되어 시내에서 나오게 되면서 하즈키와 함께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는데 도중에 스마트폰을 도난당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나 일이 수습되어 카페에서 파르페를 먹게 된다. 이때 스미레가 하즈키에게 페르페를 한 입 주려고 하는데 그걸 코하루가 받아 먹게 된다. 다시 재회하게 되어 스미레가 코하루의 무사한 모습에 다행이다라고 말하는데 코하루가 기뻐해한다. 그러나 하즈키는 경계하고 이때 코하루의 경호원인듯한 장신의 미청년이 등장한다. 미청년이 스미레를 보고 씹다만 껌같이 생긴 여자라고 욕을 하는데 여기에서 하즈키가 욱하면서 대응하다가 스미레를 모욕한 것에 열 받은 코하루가 남자의 가랑이를 발로 걷어차버리면서 험악해진 분위기에 스미레는 어쩔줄 모른다.
5. 성격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 하며 불살주의의 성향을 지녔다. 누군가 자신의 소중한 이를 해치려 들면 힘의 차이와 상관없이 달려드는 의외의 일면을 지니고 있으며 다정한 편이나 덜렁대는 편이다.6. 강함
코어를 지닌 인간인 코하루를 능가하는 힘을 지녔다. 자체적으로도 재생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질 보존의 법칙을 무시한 듯하게 변신을 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주력급의 위력을 지닌 UFO 그 자체의 힘을 지니고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7. 능력
- 변신
- 파괴포
- 초재생력
- 무력화
- 방어(추정)
8. 떡밥
작품 맨 처음에 외계인에게 끌려간 모습이 나오고 스미레가 의식을 잃거나 꿈을 꿀 때 무언가와 조우하거나 대화하는 것을 미루어 보면 무의식 안에서는 외계인과 대화를 나누었거나 모종의 실험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외계인들의 의도와 하필 스미레에게 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다.9. 인간관계
- 더스킨
- 사야마 하즈키
- 이치가야 후미오
- 스미레의 어머니
- 스미레의 동생
- 이스루기 덴스케
- 실장
- 진보 하루히코
- 쿄하루
- 아사기리 소스케
- 코하루
- 사오토메 버스터즈 사장
- 히라사키
- 어떤 소년
10. 여담
- 안쓰러울 정도로 불행이 따르는 캐릭터이다. 모종의 이유로 지각하거나 본의 아니게 시설을 폭파시킨다던가 자잘한 것부터 큰 것까지 사고를 본의 아니게 또는 덜렁대는 이유 등으로 생겨 버린다.
- 평소의 생김새는 사오토메 란마 여자 모습과 유사하다. 작중 스미레가 다녔던 회사의 이름이 사오토메 버스터즈인 것을 보면 유력한 듯 하다. 마침 작중에서 변신이 가능한 것까지 본다면.
- 수난을 당하는 만큼 작중에서 본의 아니게 알몸으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로 변신으로 인해서 되는 경우가 대부분.
11. 기타
[1] 외계인들로 인해 코어를 가진 인간으로 개조된 것으로 보인다.[2] 머리 길이는 목 정도의 단발이고 갈발이다.[3] 1화에 등장한 첫 직장도 사오토메 버스터즈로 란마에서 따왔음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4] 월 백만엔이라는 금액에 스미레의 눈이 뒤집힌다. 덧붙여 상여금이나 퇴직금, 주택 수당등 여러 수당과 복리후생에 대한 내용들도 명확히 나와 있어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확연히 좋기에 거절할리가 없는 상태다.[5] 스미레가 침울해 하지만 하루히코가 다독이면서 이미 한번 해본거야라고 말하는데 정황 상 코어를 가진 첫번째 인간인 그녀를 말하는 것 같다.[6] 이때 묘사가 끔찍한데 얼굴 아래쪽, 가슴부 근인 머리 포함해서 상체 쪽까지 빔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맞고 날아가는 것을 보면 내장으로 추정되는 것까지 돌출되어 튀어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이때는 영락없이 즉사한 상태로 보인다.[7] 처음 선보였던 것은 코하루와 싸울 때 인데 이때는 자각하지 않고 썼던 것으로 코하루도 꼬리에 방출되는 무언가의 벽에 부딛쳐 튕겨졌다.[8] 아무래도 자력으로 변신하는 것 만으로도 어려웠지만 파괴포 위력까지 조절하는 훈련들은 아직 해볼 시간이 없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