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이차원의 지명자,
일어판 명칭=<ruby>異次元<rp>(</rp><rt>いじげん</rt><rp>)</rp></ruby>の<ruby>指名者<rp>(</rp><rt>しめいしゃ</rt><rp>)</rp></ruby>,
영어판 명칭=D.D. Designator,
효과1=①: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에 선언한 카드가 있었을 경우\, 그 카드 1장을 제외한다. 없었을 경우\, 자신의 패를 무작위로 1장 제외한다.)]
마인드 크러시의 일반 마법 카드 버전. 차이점은 함정 카드가 아닌 일반 마법 카드라 상대가 서치, 샐비지한 카드를 즉석에서 버리게 할 수 없다는 점과, 패에 여러 장 있으면 전부 버리게 하는 마인드 크러시와 달리 패에 여러 장이 있어도 1장만 제외한다는 점이 있다. 대신 일반 마법 카드라 선공 1턴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제외하므로 대부분의 덱을 상대로 재활용을 어렵게 한다.
마인드 크러시가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카드를 치우게 만든다면, 이 카드는 피핑 계열 카드로 상대 패를 봤다면 초반부터 쓰기 유용한 편. 다만 미러전이 아닌 이상 실패해도 디메리트가 없는 금지령이라는 경쟁자가 있다는 것이 난점이다.
마인드 크러시가 풀린 후에도 마법 카드라는 점을 활용해 마도 덱에서 종종 썼다. 주로 선턴에 상대 마도 대항용으로 썼는데, 마도서사 바테르나 마도서의 신판을 지정해 상대가 마도 전개를 못 하게 만들었다. 또는 사이드전이면 상대가 드롤 & 로크 버드를 사이드에서 꺼내올 것이 뻔하기에 드롤을 지정하기도 했다. 당시 게임에서는 어차피 실패해서 패 1장을 제외당해도 신판으로 또 벌어오면 그만이었기에 이런 플레잉이 가능했다.
일러스트는 이차원의 여전사가 칼을 겨눈 모습.
| 수록 팩 일람 | ||||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混沌を制す者 | 306-039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EXPERT EDITION Volume 2 | EE2-JP039 | 슈퍼 레어 | 일본 | |
| Invasion of Chaos | IOC-EN039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Dark Revelation Volume 2 | DR2-EN039 | 슈퍼 레어 | 미국 | |
| 혼돈의 지배 | IOC-KR039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하이 그레이드 팩 Vol.2 | HGP2-KR039 | 슈퍼 레어 | 한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