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李眞旭 / Lee Jin-uk) | |
생년월일 | 1992년 9월 11일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공격수 |
신체조건 | 177cm, 73kg |
소속 팀 | 인천 유나이티드 (2015~2016) 양평 FC (2017) |
국가 대표 | 0경기 / 0골 |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주로 측면, 특히 좌측의 여러 포지션에서 뛰었다. 前 소속팀은 인천 유나이티드.2. 클럽 경력
2.1. 인천 유나이티드
2.1.1. 2015 시즌 : 임팩트를 보여주다.
가톨릭관동대를 졸업한 이후 번외지명으로 인천에 합류했으며, 빠른 발과 측면의 모든 자리를 소화하는 유틸리티성이 강점. 영입 당시에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고 교체 투입을 통해서 시즌 도중에 조금씩 얼굴을 비췄지만,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러나 37R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메시가 빙의한 듯한 골을 터뜨려 프로 첫 선발 경기에서 득점하였다. 놀라운 알까기와 스피드가 백미.여담으로 2015 시즌 동안 경인더비에서 리그 경기 3경기중 2경기에 교체출전하면서 얼굴을 비췄다. 라인업에 드는 일도 드문데 유독 라이벌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모습을 비추는 건 신기한 일.
2.1.2. 2016 시즌 : 아쉬운 시즌, 그리고 작별
2016년 친구들이 다 떠나고 2015년에 인천에서 데뷔한 선수들중 혼자 남게 되었다[1]2016 시즌에는 초반에 부상을 당해 오랫동안 결장했고, 복귀 후에도 팀이 분투를 이어가고 있어 기회를 쉽사리 얻지 못했다. 시즌 중후반부에 교체 투입으로 기회가 다시 왔으나 시간이 부족했고 본인도 인상적이지 못했으며, 이후 경쟁자들에 밀려 R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시즌 내내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미래가 불투명했으나, 송제헌, 김다솔, 윤평국이 계약 해지를 하는 동안 일단은 살아남았다. 그러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결국 방출되었고,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2.2. 양평 FC
반 시즌을 무적으로 보내다가, K3 어드밴스 리그의 양평 FC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하였다.[1] 나머지 선수들은 이적인지 임대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성우는 임대이기 때문에 2017년에 둘이 다시 만날 수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