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메타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대표 선수.[2] 몸싸움이나 주행, 싸움을 거는 등 어떠한 스킬 다 필요없이 오직 그만의 특기는 조용히 순위를 유지하면서 연금을 쌓는 것으로 승부를 보는 것. 오죽하면 다른 연금메타 선수인 황인호, 송용준과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먹을 정도. 하지만 이준성에게는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떨어지는 뒷심. 막판에 집중력이 떨어지면 사고에 자주 휘말리면서 점수를 잘 쌓지 못하게 되는데, 이 점이 매우 아쉽다.
[1]무녀독남 외동아들이다.[2] 사실 이준성 외에도 정선호 선수와 박준혁 선수 그리고 지금은 모바일 카트로 유명한 신동이 선수와 초창기의 유영혁이 연금메타 장인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 정선호는 문호준에게 우승을 아쉽게 몇 차례 놓친 바가 있어서 이후 리그 출전 고사 및 은퇴를 선언했고 박준혁은 너무 안정감 있게 유지하는 방식으로만 승부를 보려다보니 박현호 선수나 박정렬 선수처럼 막판에 점수를 휘몰아치는 선수가 있으면 사고에 휘말리면서 점수를 잘 못 먹어 하위 라운드로 떨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신동이의 경우 박준혁처럼 안정감 있는 방식을 추구했으나 신동이가 있던 당시의 개인전 룰 때문에 안정적으로 연금만 쌓아서는 진출자체가 쉽지가 않아서 연금으로만 승부를 보지는 않았다.(원래 실력 자체도 상위권 싸움을 할 수 있는 수준이기도 하고) 초창기의 유영혁은 지금의 플레이스타일과 다르게 연금을 쌓는 스타일이었는데 대표적으로 13차리그 결승전에서 14경기까지만 해도 1등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종합포인트에서 2등으로 달리고 있었으며 종합포인트 1등이면 문호준과 3포인트 차이였을 정도로 연금메타 장인이었다.[3] 고구려 : 김응태, 김이준, 고구려 참치, 이준성[4] 결승전 1라운드 8위[5] 결승전 1라운드 8위[6] 고구려 소속, 8강 6위[7] 16강 최종전 5위[8] 16강 패자전 6위[9] 이 논란에 대해서는 리그 트랙 숙지를 제대로 못한 고구려팀의 실수도 있지만 연방 중에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 문호준의 잘못도 있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