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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2427><colcolor=#ffffff> 김천 상무 FC 대표 이사 | ||
Gimcheon Sangmu FC | ||
이름 | 이재하 Lee Jae-Ha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김천고등학교 (졸업) | |
경력 | FC 서울 단장 성남 FC 대표 이사 김천 상무 FC 단장 김천 상무 FC 대표이사 | |
직업 | 축구 경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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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김천 상무 FC 대표이사.2. 생애
1991년 LG스포츠에 입사한 후 이후 FC서울의 마케팅팀장, 사무국장, 경영기획부문장, 축구·배구 부단장 등을 지내며 스포츠 행정가로 일했다.2012년 FC 서울의 단장으로 부임한 첫 해 K리그 우승과 함께 FC서울이 2015년 FA컵 우승, 2016년 K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산파 역할을 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서울이 강등 위기에 까지 놓일 만큼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시즌 중반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이후 2019년 성남 FC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2019년 12월 16일 결국 팀을 성공적으로 잔류시킨 남기일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이재하의 경영이 하마평에 올랐는데, 시즌 초 영입했던 자자가 단 1초도 뛰지 않은채 돈만 받고 팀을 떠났는데, 문제는 자자가 남 감독의 의사와 관계 없이 윗선에서 이루어진 영입이었다고 보도되면서 남 감독은 물론이고 관련 기사를 낸 김현회의 스포츠니어스하고도 갈등을 빚는 등 2018 시즌 승격(복귀)에 (다들 강등 1순위로 꼽던) 2019 시즌 잔류에도 남기일 감독의 입지는 좁았기 때문에 팬들은 다들 이재하 대표를 성토하면서 비난했다. 그러자 부랴부랴 평일 오후 6:30에 (즉, 보통의 팬이라면 오지 못할 시간대) 긴급 간담회를 열어서 면피하려고 했으나, 어찌어찌 시간을 내어 참석한 팬들의 맹렬한 성토를 피하지는 못했다.
거기에 한때 국대 골키퍼로도 뽑혔던 김동준의 이적이 가시화되자, 당시 일단 몸이 아파 쉬고 있던 김동준에게 이적료를 추가로 받아오라고 압박, 화가 난 김동준이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인스타 게시글을 올리고 많은 성남 선수들이 이에 ‘좋아요’ 표시를 누르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결국 김동준은 허정무 & 황선홍이란 거물들이 이끌게 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하게 되고, 여기에서 이적 뒷이야기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2020년 11월 24일 잔류가 확정된 성남 FC 대표 이사직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당시 당시 은수미 성남시장이 만류했지만 휴식을 이유로 미련없이 '대표' 타이틀을 벗어던졌다고 한다.#
2023년 2월 15일자로 고향인 김천 상무 FC의 2대 단장으로 부임했으며, 부임 첫 해 팀의 2부 리그 우승 및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2024시즌을 끝으로 배낙호 대표 이사가 물러나면서 대표 이사로 승진하였다.[1]
[1] 팀 사정상 대표이사 뿐만 아니라 단장도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