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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재윤(李在允) |
본관 | 경주 이씨[1] |
출생 | 1949년[2] |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면 서재리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3] | |
사망 | 2022년 1월 21일 (향년 72~73세)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경북대학교병원 | |
배우자 | 이화진[4] |
자녀 | 슬하 2녀, 이도이(1975년생), 이사강(1980년생) |
학력 | 다사중학교 (졸업) 대구 계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 학사) |
경력 | 대구교정연합회 부회장 한국기원 대기본부장 계성총동창회 회장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세계인권옹호 대구지회 상임위원 한국바둑협회 회장 한국기원 부총재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 대한바둑협회 제7대 회장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덕영치과병원 병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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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정당인.2. 생애
1949년,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면(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서 태어났다. 6.25 전쟁 때 아버지를 여의고 채소장사를 하던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다사중학교, 대구 계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3월, 자신의 고향에서 덕영치과병원의 문을 열었다. 이후 임플란트 시술 성공률 90%를 달성하며 단일 클리닉으로 가장 많은 치과의사 16명 등을 포함하여 총 200여 명의 의료진을 둔 대병원으로 성장했다.2021년 1월, "직접 한 임플란트 시술 건수가 약 9만 건"이라고 밝혔다. 사망하기 이틀 전인 1월 19일까지 직접 임플란트 시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에 대구교정연합회 부회장이 된 것을 시작으로 한국기원 대구본부장,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세계인권옹호 대구지회 상임위원 등 사회 각계각층 봉사단체의 대표직도 맡아 나눔의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대구에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총연합회를 발족해, 전국 규모로 확장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 아파트 신문과 월간 우먼라이프 잡지도 발간했다.
아마 6단의 바둑 실력자였던 이재윤은 1990년부터 덕영배 전국 아마바둑대왕전을 개최했다. 2008년 한국바둑학회장, 2013년 한국기원 부총재, 2017년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지난 해부터 제7대 회장직을 맡았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도 겸했다.
3. 사망
2022년 1월 21일,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장례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국제로타리 3700지구 지구장으로 치러졌다. 발인날은 1월 23일 낮 12시에 진행됐으며, 장지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선영하.
4. 여담
- 바둑계의 인물과 관련있고, 바둑에 관심이 많다. 바둑하는 것도 취미이며, 단급은 아마 6단이다.
- 그냥 병원의 치과의사인 것뿐만이 아니라, 거리 한복판의 대형빌딩 소유자이기도 하다.
5. 저서
- 임플란트 이야기 (2012, 우먼라이프)
- 자유동화 (2012, 우먼라이프)
- 밀레니엄 이슈 상 [칼럼집] (2008, 북랜드)
- 밀레니엄 이슈 하 (2008, 우먼라이프)
- 우발적 사고 (2002, 우먼라이프)
- 보리와 이빨 [수필집] (1993, 두엄)
- 보리와 이빨 [시집] (1993, 두엄)
- 위대한 사랑은 꽃잎가를 맴돌고 (1991, 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