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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2 04:55:58

이유빈/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유빈

1. 유년~주니어 시절2. 2017-18 시즌3. 2018-19 시즌4. 2019-20 시즌
4.1. 국가대표 선발전4.2. 월드컵 시리즈
5. 2021-22 시즌
5.1. 국가대표 선발전5.2. 월드컵 시리즈5.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6. 2022-23 시즌
6.1. 국가대표 선발전
7. 2023-24 시즌
7.1. 국가대표 선발전

[clearfix]

1. 유년~주니어 시절

어렸을 때부터 오빠가 하는 것은 뭐든 따라 했으며 스케이트도 오빠를 따라 입문했다. 스케이트를 운동이라고 여기기보다 노는 시간이라고 여겼고 다양한 악기를 배우기도 했지만, 스케이트만큼 만족감을 주는 것은 없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꿈나무 대회를 휩쓸고 6학년 때 전국 꿈나무 대회 종합 1위를 차지하면서 '놀이'는 '꿈'으로 발전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던 무렵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렸는데,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2016년 전국남녀 주니어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중학교 2학년 때 주니어, 고등학생 때 시니어 데뷔라는 한국 여자 유망주 코스를 밟았다.

201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 슈퍼파이널 2위를 기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500m, 1000m, 슈퍼파이널을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 2017-18 시즌

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파일:쇼트트랙 계주.jpg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하였는데, 23바퀴를 남겨두고 코너링을 하다가 넘어졌다. 중계진에 따르면 스케이트날이 다소 불안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경기 진행에서도 본인 차례가 되면 상황 유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넘어져 회전하면서도 최민정에게 터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손을 뻗는 모습이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그 뒤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친 끝에 반 바퀴가 뒤쳐졌음에도 다른 팀들을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결과 1위로 들어온 것은 물론이고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웠다.[1] 결승전에서는 본인 대신 김아랑이 나왔으며 이 기세를 이어서 계주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올림픽 도전 역사상 21세기 출생자로서 첫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2]

2.2. 2018 세계선수권

계주 준결승에 참여했으며 계주 우승에 성공했다.

3. 2018-19 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넘어지며 부상을 입어[3] 22위를 기록했다. 따라서 2차 선발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4. 2019-20 시즌

4.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에서 10위를 기록하고 2차 선발전 첫날에 부진하여 국가대표에 탈락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2차 선발전 1000m와 슈퍼파이널에서 1위와 4위를 차지하여 점수를 끌어올린 덕분에 종합 7위로 국가대표 승선에 성공했다.[4] 그러나 마지막 순위이기에 월드컵 및 세계선수권은 앞순위 선수들이 불참하지 않는 한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받았고, 주니어 세계선수권 선발전에 참여해 종합 1위로 개인전 출전권을 흭득했다.

4.2. 월드컵 시리즈

김아랑의 5, 6차 월드컵 불참으로 인해 대타로 참가하였고, 본래 출전할 예정인 주니어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5]

5. 2021-22 시즌

5.1. 국가대표 선발전

2번의 선발전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계주 멤버로 선발되었다.

5.2. 월드컵 시리즈


그러나 논란으로 인해 국가대표를 반납한 심석희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한 김지유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이유빈이 차순위 자격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멤버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5.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원래는 계주 멤버로 선발되었지만, 심석희가 징계로 인해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는 바람에 차순위 자격으로 개인전과 계주에 출전하게 되었다.

500m 예선에서는 7조에서 4등으로 완주하며 준준결승 진출이 무산되었다. 혼성계주 예선에서는 최민정, 박장혁, 황대헌과 함께 2번 주자로 나섰으나 박장혁이 무리한 코너링을 시도하다가 블록을 밟아 넘어지며 아쉽게 탈락했다.

1000m 예선에서 5조로 출전하여 2, 3위 싸움에서 밀릴 뻔 했으나 선두였던 킴 부탱이 결승선 코 앞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며 조 2위로 극적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같은날 진행된 3000m 여자 계주 준결승에 김아랑, 서휘민, 최민정과 함께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은 캐나다에 이어 2조 2위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1000m 준준결승에서는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하너 데스멋과 아슬아슬한 차이로 3위를 하고[9] 기록에서 최민정에 밀려 파이널 B에 진출했다. 파이널 B에서는 네덜란드의 벨제부르의 뒤를 이어 2위로 들어왔다. 이후 파이널 A에서 아리안나 폰타나가 실격되면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이후 이어진 3000m 여자 계주 결승에서 대한민국은 4바퀴를 남기고 4위에 위치하였지만 김아랑최민정의 연속 추월로 한 계단씩 올라가며 은메달를 획득하였다.

1500m 준준결승전에서 5조로 출전하여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1조로 출전하여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평소와 달리 선행을 나갔지만 아쉽게도 6위를 기록했다.

후에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을 밝혔는데, 그와중에도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꽤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4월 1일 건강 문제로 세계선수권을 기권했다.[10] 이유빈의 개인전 출전권은 차순위인 서휘민이 가져갔으며, 계주 멤버로는 박지윤이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6. 2022-23 시즌

6.1. 국가대표 선발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500m 2위를 기록했으나 부상 여파로 스피드 등이 아직 올라오지 않아 6위로 마무리했다. 2차 선발전에서는 8위를 하며 2번의 선발전 합산 결과 최종 6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승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예비 멤버로 선발됐기 때문에 월드컵 및 세계선수권은 앞순위 선수들이 불참하지 않는 한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후 개인 블로그를 통해 무릎 수술 및 재활 소식을 알렸으며 시즌 후반기에 복귀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11]

3차, 4차 월드컵을 기권한 김건희의 공백은 이유빈의 다음 순위인 박지윤이 메꿨다.

7. 2023-24 시즌

7.1. 국가대표 선발전

2번의 선발전 합산결과 최종 8위를 기록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다만 예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기 때문에 앞순위 선수들이 기권하지 않는 이상 국제대회 참여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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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뒤 여자 3000m 계주 올림픽 신기록은 그 뒤에 나온 중국 선수들이 경신했고, 그 기록은 또 결승전이 있는 날 네덜란드 선수들이 B파이널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또 다시 경신했다. 그리고 중국과 캐나다가 실격되면서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받았다.[2] 하계와 동계 종목을 통틀어 가장 최근에 출생한 대한민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김제덕이다.[3] 1500m 준결승 경기에서 다친 부분을 다시 한 번 다치면서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했다.[4] 최민정이 2019 세계선수권에서 2위로 국가대표에 자동으로 승선했기에 사실상 8위다. 즉 이유빈까지 선발되었다.[5] 개인전 자리엔 김길리, 계주에는 전유민이 출전했다.[6] 프로스비르노바는 이 행위로 인해 재출발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하고, 패널티를 받았다. 그러나 다음날 1500m 2차 경기에서 다른 한국 선수와 엮였다.[7] 원래 1000m 레이스에 최민정과 함께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최민정이 컨디션 난조로 6차 대회에 참여하지 않게 되면서 1000m에 참가한 한국 여자 선수로서는 이유빈이 유일했다.[8] 500m도 1000m와 동일한 이유로 한국 여자 선수 중 혼자 출전하였다.[9] 스케이트 날로 인해 0.004초 차로 2위와 3위가 갈렸다.[10] 어깨 부상 이후에 생긴 습관성 탈구를 가지고 있고,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며 올림픽 이후에는 햄스트링과 오금에 문제가 생겨 치료를 받고 있다.[11] 이후에 국가대표 자격을 반납하였고, 후순위인 최지현이 대신 선수촌에서 대표팀으로 생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