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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9:01:34

이와사 가쿠

이와사 가쿠
[ruby(岩佐, ruby=いわさ)] [ruby(岳, ruby=がく)] | [ruby(岩佐, ruby=いわさ)]がく |Gaku Iwas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4년 2월 5일 ([age(1974-02-05)]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기업인
소속 WHITE FOX (대표이사)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인맥4. 프로듀싱 작품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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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WHITE FOX의 대표이사.

2. 경력

대학교를 중퇴하고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에 들어가 애니메이션 일을 배웠다. 1995년 졸업 후 바로 OLM에 제작진행으로 입사했으며, 우주에서 온 모자코의 제작진행이 되어 업계에 데뷔했다. 제작진행 일을 수행하던 도중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코믹파티 등의 제작진행 또는 제작데스크 일을 하면서 심야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8년 넘게 제작진행을 한 끝에 드디어 카스민에서 OLM TEAM IWASA라는 이름의 본인 제작 사단을 결성하고, 3년 뒤인 2006년 칭송받는 자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를 맡아 프로듀서로 데뷔했다. 기세를 몰아 같은 해 동시에 기프트, 슈퍼로봇대전 OG 디바인 워즈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를 맡았으나 이 때는 아직 심야 UHF 애니메이션의 여명기였기에 해당 작품들 모두 성적이 신통치 않았고 이에 OLM 상층부에서는 심야 애니메이션 부서 폐지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1] 이와사는 이에 반발했으며 이듬해 결국 칭송받는 자를 만든 제작진들을 데리고 나와 독립하게되고, 이 멤버들을 주축으로 WHITE FOX를 설립한다.[2]

WHITE FOX로 독립 후에는 OLM을 뺀 회사들 작품에 하청으로 참여해 회사 인력들을 양성했고 3년 뒤인 2010년 칭송받는 자의 원작사 아쿠아플러스와의 인연으로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메이션화를 수행해 원청 제작사로 거듭난다. 이후 연달아 칼 이야기, Steins;Gate, 알바 뛰는 마왕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시리즈 등 화제작들의 애니메이션화 기획을 끌어왔으며 성공적인 애니메이션화를 이룩하며 2010년대 후반에는 중견 제작사로 거듭났으며, 기세를 몰아 8-Bit의 프로듀서였던 오오토모 토시야(大友寿也)에게 투자하여 스튜디오 바인드를 자회사로 두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본인이 OLM에서 그랬듯 제자 프로듀서인 요시카와 츠나키가 회사 주요 인력들을 빼가 퇴사하면서 회사의 명운이 기울어졌으며, 2022년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까지 작화 문제로 구설수를 빚자 원청 일이 어렵다는 걸 직감하고는 본인과 사이가 소원했던 OLMAtelier Pontdarc를 비롯해 여러 회사 하청 일을 다시 시작하는 등 재정비에 들어갔으며, 동시에 사옥 이전과 신규 채용, 이즈 고원 스튜디오의 신인 양성 집중을 통해 다시금 인력 양성에 들어갔다.

3. 인맥

4. 프로듀싱 작품

5. 기타



[1] 실제로 OLM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심야 애니메이션을 아예 만들지 않았다.[2] 이 때문에 한동안 OLM과는 교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