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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3:04:07

이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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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4. 인간관계5. 기타

연령 20대 초반
별호 천봉
거주지 천월궁/천무맹 → 의천맹 → 현대 대한민국
인간관계 이재원 (아버지)
주소양 (어머니)
장선우 (남편 & 새아버지)[1]
유성, 유정 (씨다른 남매)[2]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히로인, 별호는 천봉

2. 특징

이재원주소양의 딸이자 이재원의 장녀, 작중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히로인이자 배다른 어머니 팽가련이 우두머리인 집법당에 소속된 여협

허리까지 내려오는 감청색에 가까운 흑발과 자매들 중 가장 슬렌더한 몸매를 가진 미인이라 슬렌더한 취향을 가진 이재원에게 노려지나 혈육이란 점 때문에 처녀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재원의 7명의 자식들 중, 초절정 경지에 오른데다 주소양이 제 1부인이라는 입장상 사실상 천무맹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동시에 다른 부인들 및 형제남매들의 견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재원이 주인공인 '고3!, 무림에 가다'에서 그녀가 태어나면서 작품이 종료된다.

3. 작중행적

초반부 장삼을 결투끝에 승리한다.
그 다음날 연인인 팽지윤을 간살했다는 신고를 받자 그를 체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어머니 주소양의 명령으로 친목을 다지고자 용봉지회의 일원인 청명의 생일파티를 위해 풍천루에 억지로 참석했는데, 마침 풍천루에 방문한 요랑의 외모를 본 황보악과 화운산이 반해 둘이 말다툼 끝에 싸움질을 벌이자 중재한 동시에 둘이 싸운 원인을 요랑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이 먼저 요랑에게 칼침 놓는 바람에 선우가 화가 나서 작열독 주입당한 충격으로 실금하고 가문의 보물인 용미연검을 빼앗긴 동시에 보상금까지 지급해야 했는데 이후 엉망이 되어 버린 자신의 얼굴을 본 주소양이 격분해 당서윤을 납치하게 되는 계기를 준다.

처음엔 주소양이 당서윤을 납치하자 경악하며 당가와 전쟁을 벌일거라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당서윤의 지적에 말을 잊지 못한다.
그렇지만 당서윤이 탈출하자 분노해 결국 당서윤을 찾아내지만 그녀의 저항해 결국 이성이 끊어져 당서윤을 의식을 잃기 직전까지 마구 구타한 뒤, 돌아오지만 이내 주소양이 장선우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으며 이후 엉망이 된 당서윤의 모습을 본 장선우에 의해 그대로 살해될 위기에 처하나 당서윤이 서둘러 말림으로 살해되지 않으나 전에 당한 작열독에 고통받으며 절규하다가 이를 본 주소양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대신 주소양이 장선우에게 몸을 바친 뒤, 그 때의 책임을 물어 당가의 인질이나 다름없는 신세가 된다.

그러다 북해 에피소드가 끝난 후, 요랑이 업무 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마구잡이로 날뛰자 요랑에게 추종향을 묻혔으며 자신이 도와주는 조건으로 자신을 지지해주면 그때의 원한을 전부 청산하는 동시에 후계위에 오르면 당진설 못지 않은 지원까지 해줄테니 가주에게 제안만 해달라며 장선우에게 동맹을 제안하나 결국 그가 당가에서 추방당하는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지지를 승낙하자 경악하지만 실리를 추구하는 모습에 잠시 연심이 생긴 모습을 보이나 이내 자신의 원수라며 고개를 젓는다.

그렇지만 주소양과 장선우가 부적절한 사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 채 비난하나 몇 번이나 부부관계를 거부당한 주소양의 절규에 그대로 침묵하다 그래도 아버지에게 말하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으려하나 결국 주소양에게 애무당한 뒤, 주소양의 설득을 받아들인 장선우에 의해 몸까지 섞었으며 음양조화신공으로 인해 쾌락을 느끼면서 결국 현우에게 완전히 조교된 채, 그에게 연심을 품고 엄마와 비슷하게 장선우에게 빠져버리게 되는데 어머니와 비슷한 광기를 품는 바람에 주소양과 모녀끼리 근친 동성애까지 해버려 선우의 이성을 끊기게 만들어 셋이서 동시에 쓰리썸까지 해버리기도 한다.

이후엔 선우를 도와주고 있으며 본편 마지막 교접 상대이기도 한다.

시즌2가 시작된 원인제공자가 그녀이기도 한데, 주소양의 명령으로 다른 자매들과 마교에 관련된 서고를 정리하던 중, 시공려천외도법을 우연히 찾아냄으로서 선우를 비롯한 히로인들이 선우가 살던 곳으로 넘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4. 인간관계

4.1. 이재원

아버지

처음엔 그저 평범한 아버지로 대했지만 슬렌더 미인이라 슬렌더한 취향을 가진 이재원에게 노려지나 혈육이란 점 때문에 처녀를 유지하고 있으며, 본인은 처음엔 아버지의 음흉한 속셈을 눈치채지 못한 모습을 보이나 선우에 의해 조교된 이후, 아버지가 자신을 음흉한 눈으로 본다는 사실을 깨닫자 시선이 징그럽고 역겹다는 이유로 아버지와 단둘이 있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거기다 어머니 주소양이 선우를 보호하고자 이재원 앞을 막자 분노한 아버지 이재원이 자기 앞을 막았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어머니를 다치게 만든 사실을 알게되자 더욱 아버지와 적대한다.

4.2. 주소양

친어머니

4.3. 장선우

자기 인생을 망친 원수 → 사랑하는 주인님

처음에는 장삼의 경우 간살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라 보고 있었다.

장선우의 경우에는 풍천루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장선우와 적대하나 결국 주소양이 선우에게 패하면서 당가의 인질이 되면서 더욱 분노하였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천월궁에 있었던 사건으로 선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에 아버지에게 알리려고 했으나 선우와의 쾌락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사실에 자신을 조교하고 선우에게 바쳐졌고 결국 색공이 원인이 되어 선우의 하렘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처음에는 과거의 일로 인해 선우님이라 부르며 존대하였지만 1642화에서 선우가 오라버니라 불러도 된다며 허락이 떨어지면서 선우의 부인으로 승격된 상태이다.

4.4. 이씨 자매들[3]

같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배다른 자매들로 처음에는 어머니들의 부추김과 천무맹 후계자 자리의 경쟁자라는 특성으로 인해 사이가 좋지 못했으며 특히 자신은 자식들 중, 제 1부인인 주소양의 딸인데다 가장 무공이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가장 집중적으로 견재를 받아왔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현재는 자신을 포함한 이씨 자매 6명 전원이 선우와 교접하면서 부인이 되었지만, 후계자 경쟁이 총애 경쟁으로 바뀐 것에 불과한지라 같이 있거나 건수가 잡힐때마다. 서로를 비꼬고 시비거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끔씩 머리채를 잡거나 주먹질을 하는 등, 몸싸움을 벌이는지라 다른 사람들의 한숨을 유발하지만 적이 등장하거나 1480화에서 어머니들이 딸들에게 일을 떠넘겨 딸들이 야근으로 고생할 동안 자신들은 치장에 중점을 두자 이예설의 주도로 파업을 벌이다가 결국 모녀 단체 패싸움까지 벌이는 등, 단결할때가 생기면 확실히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5. 기타

이재원의 딸들 중 유일하게 장선우에게 피해를 끼친 인물로 식당에 들렸을 뿐인 요랑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그녀를 다치게 만들고, 납치한 당서윤이 도망을 치자 의식을 잃을때까지 마구 구타하여, 선우와 자주 대립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장선우를 범죄자로 몰락시킨 장본인 팽가련도 당하지 않은 작열독을 두 번이나 주입받아 작열독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등, 혹독한 대가를 받고 하렘에 합류했다.

시즌2에서 차원이동물이 된 원인이 그녀이기도 하는데, 다른 자매 4명과 같이[4] 서고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시공려천외도법을 우연히 찾아냄으로서 선우를 비롯한 히로인들이 선우가 살던 곳으로 넘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 주소양의 조교와 더불어 어머니 주소양이 선우와 재혼하면서 새아버지겸 남편이 되었지만 다른 자매들과 비슷하게 선우를 남편에 가깝게 보고있다.[2] 선우와 주소양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 20살가까이 차이나는 남매들이다.[3] 이기연, 이소란, 이현경, 이화영, 이선경[4] 이기연, 이소란, 이현경, 이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