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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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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 카라잔의 오리시로의 직속이자 최고의 신관으로 오리시로의 신의 시중인으로서의 절대적인 2인자 오리시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면서 유능한 위정자 |
오쿠니 영지에 영주의 셋째로 위에 있는 요시나가와 타타기니와는 어머니가 다른 배다른 형제다. 첫째인 형인 요시나가가 영주가 되는 건 둘째 치고 무를 강조한 영지이기 때문에 요시나가가 이에나가를 보며 "쓸모없구만"이라고 하면서 여러모로 기를 죽였고, 조용히 지내야만 했으나 머리가 좋고 오리시로의 눈에 들어서 카라잔의 성에 들어가서 전대인 샤쿠코포로인 스리쿠리(スリクリ)에게 신의 시중인 자리를 받게 된다.
머리가 좋다는 평판에 맞게 카라잔에 있어서 정치와 정세를 다루는데 뛰어난 편이지만 오리시로의 눈에 들어서 2인자 역할을 하는 것과는 반대로 제대로 된 뒷 정치세력이 없으며 자신의 형인 오쿠니의 영주는 이러다할 도움도 안 주고 일이 틀어지면 손절 칠려고만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다보니 오리시로의 뒷배를 가지고 싶은 여러 정치세력이 자리를 노리고 죽이려고 하는 등,[1] 권력을 가졌지만 망망대해에 혼자 내버려둔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다.
2.2. 스포일러
처음 등장은 미나기가 아쿠타를 만나고 돌아올 때부터 인데, 당연히 목을 벨려고 했지만 미나기의 저지와 오리시로의 명령으로 죽이기는 커녕 마음에 안 들지만 오히려 '조정자'의 직책과 살 곳을 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아쿠타에게 무엇가 있다는 걸 깨달았는지 아니면 미나기와 붙어다니는 것이 불안했던 것이 몰라도 '치키나로'에게 미행을 시켯는데, 그로 인해 아쿠타가 '온비타이카야'인 구인류이며 '마스터 키'를 이용해서 구인류의 유산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기계인형까지 사용 가능한 것을 알자마자 정치력이 여러모로 부족하던 이에나가는 아쿠타와 잣새를 이용해서 카라잔은 물론 다른 영주들에게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계획은 간단한데, 자신이 잡아둔 츠쿠요미를 아쿠타에게 따르게 한 뒤, 뒤에서 몰래 구한 사람을 조종하는 벌레[2]를 아쿠타에게 먹여서 맘대로 조종해서 기계인형들에게서 얻은 정보와 힘을 가지고 덤으로 잣새가 가진 구인류의 지식까지 선점해서 카라잔에서 누구도 거부못하는 권력자가 될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실행한게 잣새를 납치하면 마스터 키를 확보 및 협박을 하였고, 아쿠타가 기계인형을 조종부터 하게하고 츠쿠요미까지 장악하면 자신의 정치력이든 뭐든 사용해서 아쿠타를 자신의 가신으로 두게하려고 했지만 이 계획을 먼저 눈치 챈 츠쿠요미가 먼저 손을 써서 마스터키의 확보와 주인 재조정할 장소의 인도, 이후 츠쿠요미의 신사까지 알려줘서 츠쿠요미를 손에 넣은 아쿠타를 보면서 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