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외계+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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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OUND TRACK
2024. 01. 27.
ORIGINAL SOUND TRACK
2024. 01. 27.
<colbgcolor=#F6F9F8,#000B29><colcolor=#052A57,#74DCE3> 이안 | |
김태리 扮 (아역: 최유리 扮) |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출생 | 1380년 |
가족 관계 | 홍언년 (친모) 가드, 썬더 (양부) |
등장 작품 |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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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계+인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중 한 명. 천둥을 쏘는 처자. 배우는 김태리.2. 공개 정보
2.1. 포스터
▲ 1부 캐릭터 포스터 | ▲ 2부 캐릭터 포스터 |
3. 작중 행적
3.1. 외계+인 1부
본래는 고려시대인 1380년의 아기였으나, 그녀의 어머니 속에 갇혀있던 죄수가 탈옥하면서 주변에 사건을 일으켰고, 가드와 썬더가 탈옥한 죄수를 잡는 과정에서 미래로 데려오게 된다. 이때 '인간사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우회하기 위해 '인간을 좀 더 파악하기 위한 실험체'라는 명목으로 그녀의 뇌를 헤집었고, 그 영향으로 또래들보다 월등한 능력을 얻게 되었다. 사격 실력 역시 그렇게 얻게 된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얻게 된 듯. 그렇게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도저히 평범하지 않은 학생으로서 일상을 보내면서 그 좋은 머리로도 설명이 안되는 자신의 양아버지인 가드에 대한 뒷조사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병원에서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설계자의 탈옥 사건에 엮여버린다. 그리고 설계자의 탈옥 사건이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고 있던 와중에 그녀가 탈옥수를 시간의 틈에 봉인하면 되지 않냐는 제안을 하면서 가드와 썬더가 설계자를 끌고 시간 이동을 하고, 이후 가드와 썬더 모두 기능을 정지하면서 돌아갈 방법이 없게 되었다.3.2. 외계+인 2부
우여곡절 끝에 신검을 손에 넣었고, 무륵의 도움으로 썬더를 찾아 2022년으로 귀환하려 하지만, 함정을 파고 기다리고 있던 자장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난투 끝에 그만 무륵이 신검에 찔리게 된다.-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 사실 설계자는 무륵이 아닌 이안의 몸에 들어가 있었고 이안 역시 신검에 베어 내부에 잠들어 있던 설계자의 인격이 깨어나게 된다. 그 후 다른 외계 죄수들과 함께 현대로 넘어가 흑설과 청운에게서 신검을 빼앗으려 하다가 무륵이 가드의 능력을 넘겨줘[1] 가드의 힘을 이용해 가드의 '체포' 기능으로 자신의 몸에서 설계자를 빼내는데 성공하지만 완전히 제압하기 전에 도주한 설계자가 삼식이의 몸으로 이동한다. 그 후 외계 죄수 무리와 마지막 결전을 치르며 하바의 폭발을 막고 설계자를 완전히 제압한 뒤 썬더와 이별하고 10년만에 돌아온 자신의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눕는다.
4. 능력
- 사용하는 무기가 미래에서 같이 딸려온 권총[2]인데, 지닌 탄환은 고작 수십발이다 그런데도 몇백발은 쏜다. 탄환을 보충할 방법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에서 작중에서 거진 백발백중에 가까운 명중률을 자랑하는 사격 실력을 손에 넣었다.
그나마 설명 가능한 것은 바로 가드와 썬더가 어릴 때부터 이안의 뇌를 자극했다는 것이다. 작중에서 이안이 어릴 때부터 뇌에 자극을 받은 탓에 또래들에 비해서 월등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그 언급대로라면 뇌에 받은 자극으로 다른 운동 신경이나 감각, 또는 학습 능력이 남다른 수준이 되어 홀로 사격술을 익혔다는 설명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실제로 경찰서 3층에서 뛰어내려 사라졌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신체능력도 남다른 듯.
5. 기타
- "내 걸 뺏길 수 없잖아"라는 대사처럼 이안은 신검을 자신의 것이라고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신검은 가드가 몸 속에 보관하고 다니던 가드와 썬더의 동력원이다. 가드를 아버지로 여기는 이안에게는 당연히 자신의 것일 수밖에 없는 것. 그녀 입장에서 신검은 기능을 정지한 썬더를 재기동해서 미래로 돌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 1부에서 이안이 입고다니는 붉은색 한복은 철릭을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1] 다만 가드의 능력을 체포외에 쓰는 모습을 전혀 못 보여주는데 천부적인 센스를 가져 그 전까지 가드의 능력을 보지 못하였는데도 능력을 어느정도 사용하는 무륵과 대조된다.[2] 가드가 문도석을 체포하러 출동한 경찰들의 총기류를 단번에 압수해서 썬더가 변신한 차량의 뒷좌석에 던져놨는데, 이를 이안이 눈여겨보고 재빨리 가방 속에 챙겨둔 것이 그대로 고려 시대로 넘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