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シュタル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다산의 여신 이슈타르.2. 여신전생 시리즈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후반부에 등장하는 강력한 악마로 종족은 지모신이나 여신. 주로 자신의 종족인 지모신의 이미지에 걸맞은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전통적으로 자신의 타락한 모습인 아스타로트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게 특징이다. 여기선 동료마로서의 성능보단 각 작품 내에서 어떤 행적을 보였는지에만 서술하도록 하겠다.참고로, 오래된 작품에선 금발로 나오지만, 최근 작품에선 흑발로 나온다. IMAGINE에선 금발 모델링으로 나온다.
2.1. 진 여신전생 2
아스타로트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언급되는데 사실 아스타로트는 이슈타르와 아스타르테가 야훼로 인해 합체해 탄생한 존재로 알레프의 행동에 따라 아스타로트를 분리시켜 진정한 모습을 되찾게하거나 혹은 타락한 모습 그대로 남게할 수도있다. 부탁을 받아들여 아스타로트를 분리시켰다면 이슈타르가 비나의 바다에 남아 무료로 주인공을 치료해주므로 참조.2.2. 진 여신전생 4
2주차 카오스 루트 한정 퀘스트인 '다시 태어난 지모신'의 주역. 가이아교의 미나코가 불러내려고하는 여신이며 플린이 이슈타르를 불러내기 위해 아스타로트와 같은 이슈타르와 연관이 깊은 악마들을 쓰러트리고 그 혼을 넘겨주는둥 각종 조력을 해준 덕분에 미나코가 붉은 구슬[1]을 복용하는 것을 계기로 부활에 성공한다.[2] 부활한 이슈타르는 자신을 불러낸 미나코의 희생에 감동하며 도쿄를 재건하는데 힘을 빌려주겠다고 선언하며 선택지에 따라서 주인공의 파티에 들어온다. 어느 쪽을 골라도 이슈타르의 합체 제한은 해체되므로 스톡이 가득차 있어도 동료로 만들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다.2.3. 진 여신전생 5
'마장 이슈타르'라 불리고 있으며, 아브디엘의 평가에 따르면 수르트, 아리오크 등과 더불어 이름난 악마라고 한다. 주인공이 도쿄역 앞으로 가면 법의 신에 의해 악마로 폄하당한 모든 존재들을 대변하여 싸우겠다며 전투를 걸어온다. 완전판인 벤전스에서 쓰러트린 후 아오가미와 대화하면 이슈타르가 폄하된 모습이 마더 할롯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바알과 벨제붑의 관계와 유사한것인듯 하다.
보스전 특혜로 '위압의 광휘'라는 전용 전격 공격기를 사용하며, 프레스 턴 8개를 갖는다. 이는 이슈타르가 치요다구 곳곳에 설치된 7개의 마가츠히 흡수 장치를 통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며, 도쿄역에 가기 전에 만나는 데카라비아 이벤트로 직접 흡수 장치를 꺼서 위압의 광휘의 위력을 약화하고 프레스 턴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진 여신전생 5 특유의 길찾기 문제 때문에 찾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데카라비아 이벤트를 보기 전에 미리 발견해서 꺼놓는 것도 불가능.
만약 모든 장치를 발견해 꺼버렸다면 프레스 턴을 하나만 가지게 되며 전용기를 사용할 경우 마가츠히가 모자라서 무조건 실패하고 바로 플레이어 턴으로 넘어가므로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적정 레벨대에서 할만한 전법은 아니지만, 프레스 턴 8개라는 점을 이용해서 이런 짓도 가능하다.[3]
2.4. 진 여신전생 DEEP STRANGE JOURNEY
CV - 소노자키 미에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충격속성에 특화되어 전용스킬 매혹의 폭풍을 사용한다.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의 리메이크작 DEEP STRANGE JOURNEY에 등장하는 신 던전 탄식의 태의 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 다른 악마들과 다르게 인간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인간인 주인공이 탄식의 태에 찾아오자 이런 장소에 인간이 왔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역시 악마는 악마인지라 주인공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르마의 조각인 '열매'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포기하라고 경고하지만 주인공이 포기하려 하지 않자 그럼 죽여서라도 포기하게 하겠다면서 덤벼든다. 승리하면 주인공의 성장에 감탄하며 탄식의 태에는 자신보다 더 강한 악마들이 존재하니 조심하라고 조언하며 탄식의 태 제 3권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2.5. 위전 여신전생 도쿄 묵시록
외전격 작품인 본작에서는 표지에 등장할 정도로 메인 악마로 등장한다. 게임의 히로인인 유우카의 전생으로, 최종보스인 바알의 목적이기도 한다. 그런데 성인용 게임답게, 기존 카네코의 디자인에 따라 금발에 뿔은 달려있지만, 머리 아래가 천을 제외하고는 전부가 나체인 파격적인 디자인이다.3. 페르소나 4
연인 커뮤 MAX 달성시 해금되는 페르소나로 초기레벨은 71이다. 전격 무효에 질풍 속성 약점이지만 77레벨에 질풍 흡수를 배워 자력으로 약점을 보완한다. 마술 소양과 메시아라이저를 배우고, 메디아라한과 사마리캄, 크로즈디를 초기부터 지니는 등 승리의 포효만 계승시켜도 회복타입으로써 굉장히 좋다.회복 타입 페르소나라 물리계 스킬이 전혀 안 들어가는 점, 패러미터 중 운 수치가 높은 것을 착안해서 어드바이스와 그 외 고급 스킬들을 계승시킨 뒤, 합체예보로 보유 스킬인 메디아라한을 키리사메 승천격으로 변이시키는 리셋 노가다가 한창 유행했었다.[4] 키리사메 승천격의 크리티컬 확률이 35%로 모든 물리스킬 중 크리티컬 률이 가장 높은데다, 기절 수치도 50%이며, 어드바이스 계승 시 크리티컬 률이 70%까지 오르고, 이슈타르는 레벨이 오를 때마다 운 수치 위주로 오르므로 승천격 시전 시 아주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이 터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슈타르를 유저들 사이에선 승천격 이슈타르로 불린다.[5] 여담으로 회복타입이라 정상적인 수단으로 볼 수 없는 이슈타르의 물리스킬 시전 자세를 볼 수 있는데 서머솔트 킥을 시전한다.
확장판인 골든에서는 스킬 카드로 이슈타르에게 물리 스킬을 배우게 할 수 있어 노가다는 필요 없어졌다.
4. 페르소나 5 / 더 로열
이슈타르 | ||||
아르카나 | 연인 | |||
초기 LV | 85 | |||
초기 스테이터스 | ||||
힘 | 마력 | 내구 | 속도 | 운 |
48 | 59 | 49 | 58 | 48 |
아이템화 | 메시아라이저 (스킬 카드) |
내성 | ||||
무효 | ||||
약점 |
특성 | ||
이름 | 효과 | 비고 |
모신의 은총 | 회복 스킬 사용시 SP 소비량이 자동적으로 75% 감소한다 | 계승 가능 |
습득 스킬 | |||
이름 | 습득 LV | 코스트 | 효과 |
메디아라한 | (초기) | SP 30 | 아군 전체의 HP 전부 회복 |
사마리캄 | (초기) | SP 18 | 행동불능 상태의 아군 하나를 HP 100%로 부활 |
질풍 흡수 | (초기) | - | 질풍 속성에 의한 대미지 흡수 |
순간 회복 | 87 | - | 상태이상 회복에 걸리는 턴 수가 1턴으로 줄어든다 |
마하지오다인 | 88 | 22 | 적 전체에게 전격 속성 대 대미지 |
마술의 소양 | 89 | - | 스킬 사용시의 SP 소모가 1/2 |
메시아라이저 | 90 | 48 | 아군 전체의 HP 전부 회복. 모든 상태이상 치유 |
- 입수방법 : 연인 코옵 랭크 MAX 달성 해금
우리엘(정의) X 칼리(여황제)
사탄(심판) X 벨리알(악마)
메타트론(정의) X 칼리(여황제)
난 이슈타르.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자. 물론 네게도 가면으로서...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자. 물론 네게도 가면으로서...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널리 존경받은 사랑과 풍요와 전쟁의 여신. 많은 남신과 인간들을 유혹하여 애인으로 삼았으나 영웅 길가메시에게는 냉대를 당했고 부정을 질책당했다. 분노한 그녀는 그의 친우를 죽음의 운명으로 몰아넣었다.
질풍 약점이지만 자력으로 내성을 메꾸기 때문에 사실상 무상성에 가깝다.
주력 힐러로 자주 기용되는 페르소나 중 하나로, 해금만 되면 합체하기도 간단한데다가 힐러로서 필수스킬은 다 배우기 때문에 스킬 구성이 매우 쉽다.
확장판에서 받은 특성도 회복 스킬의 SP 소모량 75% 감소로 매우 좋은 편. 허나 마리아가 사기급 힐러로 나와서 묻히고 말았다.
[1] 붉은 구슬은 평범한 사람이 복용하게되면 악마로 변하게되는 물건이지만 특수한 절차로 변하게 될 악마를 특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나코 본인이 붉은 구슬의 개발진 중 한 명이기에 가능한 일.[2] 여기서 미나코의 행위를 만류하거나 부추기는 선택도 가능하지만 미나코는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결국 붉은 구슬을 복용하고 이슈타르를 부활시킨다.[3] 독 관련 패시브를 몰빵해놓고 독을 건 다음, 슬라임의 허물로 내성을 약점 투성이로 만들어 이슈타르의 행동 횟수를 2배 가까이 만들어 독살시켰다.[4] 아름다운 비쥬얼과 높은 운 수치의 시너지로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단 점에서 전작 타나토스의 메기도라를 공간살법으로 변이시키는 전법이 유행했던 것과 흡사하다.[5] 운명 아르카나 노가다로 운 99를 찍는 유저들도 있었다.(..) 이 노가다를 할 경우 페르소나는 이슈타르 외의 페르소나를 소지하면 이슈타르를 포함해서 소지중인 페르소나들 중 랜덤으로운 수치가 오르므로 이슈타르만 소지하는 것이 좋다. 이 노가다까지 끝내면 적이 회피하지 않는 한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