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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1987)

파일:external/news.hankyung.com/2013021566707_2013021474431.jpg
<colbgcolor=#f00><colcolor=#fff> 이름 이수정
출생 1987년 11월 8일 ([age(1987-11-08)]세)
경기도 군포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B형, G cup
소속사 더블리 엔터테인먼트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소개2. 경력3. 시구 여왕으로서의 활약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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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레이싱 모델이자 방송인배우.

2. 경력

레이싱 모델 출신인 언니 이수진을 따라 레이싱 모델이 되었으며, 언니 이수진은 영턱스클럽 출신의 박성현과 결혼한 이후 은퇴하였다.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어워드 레이싱모델상 2010년 수상자이다.

2010년 러브스위치라는 케이블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어여쁜 외모로 남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물론 개념없는 막말로 여러 시청자들에게 욕도 먹으면서 어그로의 여왕 중 한 명으로 등극하였고, 러브스위치를 계기로 유명세를 조금씩 타면서 포털사이트 메인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된다.

2011년부터는 레이싱 모델을 그만두고 MBC 스포츠 프로그램 리포터 등 방송인으로만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강예빈의 뒤를 이어 UFC 옥타곤 걸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일본 옥타곤걸 니시가키 아즈사와 링 위 몸매 대결을 펼쳤다. (이수정 판정승)또한 푸른거탑에도 조연으로 출연하였다.[1]
파일:external/www.fmkorea.com/6f20a0f9a3687297dcaa70457980d8ff.png

영화 의 초반부에 경찰 김명식(김인권 분)한테 딱지 떼이는 스포츠카 미녀로 카메오 출연하는데, 지나가던 주인공 한기수(이민기 분)의 오토바이 질주 때문에 치마들쳐서 팬티를 보이고 만다. 이 서비스 씬 하나로 비록 단역이지만 나름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이 장면은 영화 광고에도 그대로 나와 잠깐 화제가 되었다. 정작 이수정 본인은 팬티 노출씬을 찍을 때 그리 민망하진 않았고 오히려 더 야한 속옷도 준비했으나 감독의 만류로 평범한 속옷 위에 소품용 분홍색 팬티를 덧입고 촬영했단다. 또한 치마를 들추는 특수 효과를 바이크가 지나가는 타이밍에 맞춰 찍느라 수십 번 넘게 팬티를 보여줘야 했다.

2013년 몸 바꾸기를 소재로 한 영화 '미스 체인지'에 출연했다. 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포털이나 연예프로그램 등에서 한껏 홍보를 한 영화치고는 극장 흥행을 노릴 만한 퀄리티의 영화가 아니어서 아쉬움을 샀다.

그 이후에도 활동명을 에리카(ERiCa)로 바꾸고[2] 영화 활동을 계속하는 듯하나 여배우로써의 평가나 흥행 모두 그리 좋지 않은 모양이다. '판타스틱 러브짐', '캠핑' 등의 영화에 나왔다. 배우외에도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 국방TV 티저영상





2021년에 최종훈의 유튜브 채널에 송영재와 함께 출연해서 근황을 알렸으며, 그 이후로는 별다른 소식이 없다.

3. 시구 여왕으로서의 활약


2011년 7월 28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커브볼을 던져 스트라이크에 꽂아 넣었다. 심지어 시구를 하기 전에 머리를 묶고 나서,[3] 투수판을 밟고 하중 이동에 손목 스냅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투수판 앞에서 던졌던 홍수아하고는 차원이 다른 시구를 보여주었다.

이 때의 시구 임팩트로 인해서 프로야구매니저와 모델 계약을 했다고 한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에 이은 새로운 부매니저 모델로 유저들의 기대가 컸다고.

SK 와이번스치어리더를 하기도 했으며,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한 적이 있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처음엔 카메오성 출연이었지만, 반응이 좋았는지 몇회나 더 출현해 행보관과의 로맨스 분량을 담당했다. 결국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으로 하차했지만, 이후에도 몇번씩 언급되긴 한다.[2] 외국 이름을 갖고 싶어서 바꾼 것이라고 한다.[3] 모든 스포츠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 스포츠 종목이 긴머리는 묶고 나온다. 그 이유는 긴 머리카락이 시야를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 배구선수인 김연경아는 형님 같은 예능 나와서는 머리를 풀고 갔지만, 배구경기에는 묶는다.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의 김라경도 마찬가지로 머리를 묶고 공을 던진다. 이래서 여성 선수들 중에는 아예 편하게 숏컷을 하는 유저가 많다. 안산이 그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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