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설렁설렁 여행기 ~노예 하렘을 곁들여~ 異世界きまぐれぶらり旅 ~奴隷ハーレムを添えて~ | |
<nopad> | |
장르 | 이세계 전이, 하렘 |
작가 | 스토리: 사토 네코 작화: 마나베 조지 |
출판사 | 맥 가든 |
연재처 | 맥코미 |
레이블 | 맥 가든 코믹스 Beat's 시리즈 |
연재 기간 | 2023. 03. 20.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3권 (2024. 12.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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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스토리 담당인 사토 네코(さとうねこ)가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작화는 마나베 조지가 맡았다.2. 줄거리
전 니트의 주인공 요요는 수수께끼의 존재에 이끌려 다른 세계로 전이되는 것으로. 그 이세계는 「잡」 「스킬」이라고 하는 개념이 있고, 마물도 다수 존재하고 있는 게임적인 다른 세계였다.
그런 세계에서 모험을 계속하면서 요요는 목표로 노예 할렘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것은 번뇌투성이의 남자가 이세계를 여행하면서 다수의 미소녀 노예를 구입해, 하렘을 쌓아가는 이야기--!!
— 아마존 닷컴 줄거리.
그런 세계에서 모험을 계속하면서 요요는 목표로 노예 할렘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것은 번뇌투성이의 남자가 이세계를 여행하면서 다수의 미소녀 노예를 구입해, 하렘을 쌓아가는 이야기--!!
— 아마존 닷컴 줄거리.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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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 02권 | 03권 | |||
2023년 08월 12일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12월 13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 요요
본작의 주인공. 본명은 콘노 요헤이로 부모 사후 물려받은 재산과 옛날 이래저래 모은 재산으로 니트질을 하던 중 취미인 정부 서버 해킹(...) 중에 발견한 괴문서를 열어보곤 이세계로 간다에 동의하여 의문의 하얀 소년에게 호출된 뒤 간단한 설명만 받고 전이되었다.
희귀직 간섭자의 효과로 남들보다 많은 직업을 동시에 가질 수 있으며, 변경도 자유롭다. 사실 변경 자체는 간섭자가 아닌 일부 다른 직업으로도 가능해서 가장 큰 특징은 여러 직업을 동시에 가짐으로 중첩되는 스테이터스와 다양한 직업 스킬 병행을 통한 압도적인 상황 대응력. 대신 간섭자 자체는 MP가 조금 많은 것 외엔 별다른 강점은 없다. 원작 319화 기준 병행 가능한 최대 직업 수는 3개 +1. 이 중 첫 번째 직업은 간섭자로 고정한 상태라 변경이 불가능하며, 나머지 직업을 상황에 따라 돌려 쓰지만 두 번째 직업은 주로 마법사로 놓는 경우가 많다. +1에 해당하는 것은 서브 직업 슬롯으로 스테이터스는 반영되지 않고 스킬만 쓸 수 있는 슬롯. 작 초기에는 교환할 수 있는 직업 슬롯이 하나 뿐이고 마땅한 지식도 없어서 물리직이었으나 항구도시의 마법 길드에서 기본적인 마법 이론 등을 배운 뒤로는 대체로 마법사를 메인으로 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합을 변경하고 있다.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선 뒤로 주로 애용하는 조합은 간섭자 + 마법사 + 마검사 + 경계사. 전위에 전념해야 할 때는 마검사 자리에 검사가 들어가고 마검사나 경계사 중 하나가 빠질 때가 많고, 상대가 많거나 디버프를 사용하면 경계사 대신 바보가 들어간다.
술을 마실 수는 있으나,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끔 노예들과 있을 때 등 믿을 수 있는 인물들끼리만 있을 때나 희귀한 술을 구해왔을 때 드물게 마신다는 언급이 있을 뿐.
- 샤샤
주인공의 첫번째 노예 겸 밤 상대. 원래는 상인을 꿈꿨으나 귀족의 횡포로 추정되는 이유[1]로 노예가 되었으며, 우연히 큰 돈을 벌게 된 요요에게 팔린다. 요요와의 여행을 통해 상인이 되겠다는 꿈 대신 요요라는 걸물의 보좌라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으며, 비서 겸 노예장으로 활약한다. 주무기는 활로 사실 궁수의 자질이 더 높았으나 상인인 부모를 돕기 위해 시민을 거쳐 상인 직업을 땄고 한다. 이후 궁수의 파생직이자, 전설 상의 성인에게서 유래된 직업 열발 흘리기[2]를 취득했다.
먹는 걸 좋아하는 대식가 겸 미식가라 처음에는 요요가 기겁할 정도로 많이 먹었다. 이후로도 새로운 마을에 갈 때마다 식당이나 노점을 체크하는 것이 취미이며, 파티 내에서 요리도 전담한다.
- 돈
지혜를 가진 동물인 현수. 미어캣처럼 생긴 동물로 주인공 파티에서는 조기 경보 겸 마스코트 역할을 맡고 있다. 야행성 동물이라 낮에는 대개 자고 있고 밤에 활동하지만 위기감지 능력이 매우 뛰어나 위기를 감지하면 자다가도 일어나 파티원들을에게 알린다. 또한 소형 동물 치고 근접전 능력도 뛰어나 샤샤나 아카네 등 후위조의 호위 역할도 하고 있다. 말은 못하지만 요요는 어째선지 돈의 말을 거의 다 알아듣는 편이며, 일반적인 현수는 변덕이 심해 이 정도까지는 안 해준다는 언급이 있다.
- 아카네
요요의 노예. 호위 의뢰 수행 중 우연히 마물의 습격 때 협력하게 된 행상인에게서 구매한 여자아이. 일본인스러운 이름과 다르게 전이자는 아니며, 어릴 때 부모를 잃고 마도구 제작사인 할아버지와 살다 할아버지 사후 친척 집에 맡겨졌으나 대우가 너무 안 좋아 더 나빠지기 전에 노예로 팔렸다고 한다. 할아버지의 장비나 서적 등의 재산은 이미 팔려나갔다고... 할아버지처럼 도구제작사를 꿈꾸고 있고 재능도 있다고 판단한 요요의 투자로 마도구 제작사 직업을 얻어 수행 중이며, 그 가능성을 조금씩 개화 중이다. 아직 아이에 기술적으로도 미숙하지만 큰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어 각종 마도구 관련자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본인의 활약 자체는 적어도 아카네가 개발한 개조 마석[3] 덕분에 넘긴 위기 상황이 많아 처음엔 구매에 반대했던 샤샤도 원래 노예상이 알았다면 요요가 얹어준 금액보다도 훨씬 큰 돈을 요구했을 거라고 인정하고 있다.
평소에는 마석 관리 등 마도구 개발사 레벨 업을 위한 독서나 연구, 마석 개조 등의 소일거리를 하다 전투 종료 후 파티나 이동 구성원들의 마도구를 정비해주는 게 주 업무고, 전투 중에는 샤샤의 곁에서 대기하며 접근하는 적들을 요격하기도 하고 마석 가루를 뿌리는 부메랑 비슷한 도구로 견제를 하는 등 호위 보조 역할을 한다. 요요가 성적으로는 손대지 않은 아이로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 주무르는 등 동생뻘로 취급 중이다. 성격은 방구석 호랑이라 타인이 있으면 소심해지고, 요요에게 깊게 의존 중이라 장시간 떨어지면 심하게 불안해한다.
- 키스티
요요의 노예3. 남쪽 접경 국가의 전사 가문 출신[4]으로 침공 전쟁에서 활약했으나, 귀족 포로를 대신하여 노예로 팔려왔다.
미인에 전투력도 높아 원래라면 비싸게 팔릴 노예였으나, 그 미모와 몸만 즐길 요량으로 구매한 이들이 약속과 다르게 전투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인들을 습격한 전과가 수 차례인 사고 물건이라 샤샤의 활약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사들인다. 일단 전쟁 경력자라 전투력도 높고 나름 고등 교육을 받은 인재라 지식 역할로 활약하기는 한데 직업이 광전사라 방어 스테이터스가 낮고, 생각을 귀찮아해서 관심 없다고 흘러 들은 분야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5] 이런 사유로 2인자에 걸맞다고 평가되어 노예장은 샤샤가 맡고 있다. 대신 요요를 따라다니느라 다양한 상황에서 전투를 치르는 등 전쟁광 욕구가 만족되는지라 충성심이 매우 높아 원래라면 문제가 될 버서크로 인한 이성 상실 및 통제 불능은 광견 스킬로 해결되었다.[6] 성군[7]의 군주가 요요만을 죽이고 노예들의 처우를 보장해주겠다고 했을 때도 샤샤와 함께 요요를 배신한 것처럼 연기하고 성군의 뒷통수를 칠 정도.[8]
- 루키
요요의 노예4. 피지배 종족의 반란으로 멸망한 토끼 귀 부족의 공주님. 노예로 예속되기 전 도움을 받아 탈출하여 곤충형 부족들 사이에 숨어있었다. 평소 자신의 부모나 동족들의 태도에 불만이 있었기에 멸망도 자업자득이라며 납득하고 있으며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에 거부감을 갖고 있다. 호위 의뢰 중 우연히 물려받은 마도 열쇠의 반응을 따라 던전 공략에 나선 요요에게 던전에서 실종된 언니를 찾는 걸 도와주는 대가로 종속을 요청하여 파티원이 되었다.[9] 종족 특유의 방어직 달보미여서 요요가 갈구하던 전위 탱커 요원으로 활약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후위들의 호위로 내려간다.
원래 지배종의 공주님이다보니 학식도 높고 예절도 많이 알지만 한 발 물러서서 조신한 태도를 보이기에 여전히 노예장은 샤샤가 하고 있다. 키스티 못지 않은 술꾼이기도 하다.[10]
- 아카이트
요요의 노예6. 던전 탐사 중 발견한 수상쩍은 배[11]가 숨겨진 지역에서 교류할 마을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쥐를 닮은 소인족 라킷.
라킷족 최강의 전사를 자칭하나 실제론 종특 상 마물의 습격을 받기 어렵고[12] 작고 몸놀림도 빨라 척후 능력이 기대되는 캐릭터. 요요 일행에게 안개 낀 마을을 안내해 주고 헤어진다. 여행 도중 다시 돌아온 요요 일행에게 자신의 부족과 안개 낀 마을이 공격받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협력을 받지 못하자 공격 하는 용병들에게 단독으로 도전하여 패배, 맞아죽기 직전 요요에게 구조된다. 실의에 빠져 있던 상태에서 요요에게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 라는 말을 듣고 재기하여 최강의 전사가 되기 위해 요요 일행을 따라가겠다며 종속을 요청, 지크 다음으로 노예로 합류한다.
남캐다보니 대우가 다소 박하고[13] 라킷족 특성상 잘 속다보니 좀 모자라보이지만... 직업인 숲의 은자가 지능직인데다가, 직업 스킬 중 신들의 지혜에 접속하여 정보를 끌어오는 도중에는 지능이 떡상하는 것을 알고 별개의 인격으로 부를 정도로 싫어한다는 반전이 있다.
- 지크
요요의 노예5. 아카이트의 도움 요청에 이동하다 마물의 습격을 받는 걸 발견하여 구조한 여자아이.
안개 낀 마을의 멸망하여 방치된 이웃 마을 출신으로, 마을 주민들이 촌장 아들과 함께 탈출시켰으나 마물의 습격으로 촌장 아들마저 사망하여 혼자 남게 되어 요요 일행이 안개낀 마을을 구조하여 맡기려 했다.
허나 마을의 멸망 사유가 유력 가문들의 다툼으로 상대 파벌이었던 안개 낀 마을의 암부의 습격이었으며, 지크를 받아준다는 것조차 진실을 아는 생존자를 입막음하려던 것이었기에 상대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으로 이를 알아내 요요에게 종속을 요청하며 진실을 밝힌다.[14] 이에 요요가 아이가 원치 않으니 데리고 가겠다고 했으나 요요 일행을 죽이는 것까지 감수하며 거부하려는 걸 보고 결투를 통해 관련 사건들이 없던 일로 치부(묵인)하는 것으로 정리하고 빠져나온다. 지크의 직업은 타인의 스킬을 바꾸고 종속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지배직 룰러였기에 마을에서도 최후의 희망으로 탈출시킨 것. 이 능력으로 지크 본인과 아카이트를 요요의 노예로 종속시킨다.
이후 요요 일행에게 전투의 기초를 배우긴 했으나, 원래 전투직이 아닌 지배직이기 때문에 오글리 퀴레스의 저택의 관리를 자청하여 남는다.
4.1.1. 관련자
요으의 노예거나 지시를 받지만 직접 데리고 다니진 않는 인물들.- 게게라타
떨어진 날개 일부 간부들의 의뢰를 받고 오글리 퀴레스의 저택을 습격했던 암살자 집단의 일원. 강제로 암살자 집단애 팔려 훈련 받았을 뿐 본인은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어한 만큼 요요가 종속을 맹세하면 살려주고 의식주 제공에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겠다는 말에 주저 없이 암살자를 관두고 종속을 맹세한다.
원래 요요가 직접 키우지는 않고 부재 중 집 관리를 할 인원으로 뽑은 것이라 제약이 많았으나, 자리를 비운 사이 저택이 습격 받는 사건 당시 지크를 감싸고 부상을 입게 되면서 수호자 직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고 지크의 추천을 받아 제약[15] 일부가 해금된다.
- 알레시아
역시 암살자 집단의 일원. 이 쪽도 암살단에 강제 가입이었기에 미련도 없어선지 게게라타가 걱정된다며 같이 종속을 맹세한다. 다만 게게라타와 다르게 신뢰할 포인트를 찾지 못한 건지 지크의 추천을 받지 못 했다.
- 우라우
안개 낀 마을을 공격하던 용병단의 말단. 라킷 족을 속여 애완동물로 팔아넘겨 돈을 벌던 잔챙이었으나, 안개 낀 마을 공격을 계기로 아카이트를 포함 일부 라킷 족이 진실을 깨닫고 요요의 협력을 얻어 전투가 종식되자 공격 측이 요요를 전투에서 배제하고자 신용을 얻기 위해 대가로 내세운다. 원래 싸움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큰 돈을 움직이는 거물을 꿈꾸는 잔챙이다보니 바로 요요에게 용서를 구걸하고 아카이트에게 사과하면서 죽이는 건 보류하고 요요가 제공하는 소재로 장사를 하여 번 돈으로 대륙 전역으로 팔려나간 라킷 족들을 일단 한 번 귀향시키는 것으로 처벌을 대신하게 된다. 의외로 상재가 있어서 그럭저럭 소득을 올리며 라킷 족들을 귀향시키는 임무를 거르지 않고 수행 중이며, 호위 & 짐꾼 등 고용인도 많아졌다.
4.2. 기타 인물
- ???
주인공을 이세계로 보낸 존재. 백발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16], 본인은 신도 마왕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작 중 떡밥들을 조합해보면 현대 인류의 인지를 아득히 초월한 이세계의 미래인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이세계 생활을 리포트로 제출할 것을 요구하나 주인공이 강해지자 조금씩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대가로 편의나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해준다. 호칭은 백꼬마(시로가키)로 정착해가는 중. 요요 일행이 성군의 군주와의 전투에서 도망쳐오자 함선에 홀로그램 형태로 나타나 진실을 까발리고 함선에 의료 장치 등과 자폭장치를 추가해주고 간다.
- 엘리엇
주인공의 용병 & 노예 하렘 선배이자 은인. 자세한 신분은 불명이지만, 퀴레스 왕국의 대귀족과 인연이 있는 어느 가문의 도련님으로 가문을 벗어나 용병으로 살고 있다. 전이 직후 빈털털이로 고전분투하던 요요를 좋게 보고 자신의 파티에 임시 멤버로 초청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자립할 수 있을 기반들을 알려주었다. 에몬드 상회의 아가씨 호위 임무를 끝으로 헤어졌으나, 제국의 내란 때 제왕파에 협력 중인 에몬드 상회에 협력하라는 가문의 지시를 받고 보급 무장상선 호위 의뢰로 재회한다.[17] 에몬드 상회의 거점이 있는 항구 도시 오글리 퀴레스에 저택을 가지고 있으며, 노예장에게 저택을 맡겨놓고 있다.
요요도 무장 상선 호위 의뢰 때 백꼬마의 지시도 있었지만 앨리엇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참여했다고 언급할 정도.
- 미호
새로운 전이 지점인 묘지 일대의 산적 소굴에 잡혀있던 여성. 지역 자경단원의 요청에 협력하여 산적을 토벌하러 왔으나 숫자에서 밀리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1 대결에 응했지만 부하들을 시켜 몰래 디버프를 걸고 있다는 걸 몰라 패배, 남자들은 모두 죽고 여자들은 감금되어 있었다.[18] 요요 일행이 단독 파티로 산적 두목을 포함, 간부진을 쓸어버리고 구조하여 마을로 호위해 주자 몰래 자신도 전이자임을 밝히며 산적 잔당의 토벌 협력을 요청하고, 산적의 여간부가 부탁한 아이들을 신병을 인수해준다. 사실 하얀 소년이 해당 지점으로 전이 지점을 연결해준 것 자체가 넌지시 구조의뢰를 한 것이었으며, 이전까지 전이자들끼리 모이지 말라던 경고를 철회하고 협력을 권유하게 된다.
5. 설정
5.1. 국가
- 퀴레스 왕국
주인공이 전이된 국가. 왕이 다스리는 국가로 왕과 왕제 간 다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왕과 왕제가 짜고 반란 세력을 색출하기 위한 쇼였다. 왕제 옹립 세력은 신년제를 맞아 궐기하려 했으나 이를 왕제가 밀고, 반란 세력들을 숙청 및 유폐하는 동시에 왕이 자신은 원래 왕이 아닌 황제 직업을 가졌으며 이를 선왕이 숨겨왔을 뿐이기에 제국의 진정한 후예를 선언하며 제국으로 전환을 선포한다. 이후 반란 세력들의 영지군과 내란 상태에 돌입, 국제적으로는 제국의 후예를 참칭하는 국가들과의 외교 악화가 예고된다. - 오글리 퀴레스
호수를 낀 항구 도시. 왕 직할령이며, 에몬드 상회의 본점이 위치해있다. 하얀 소년에 의해 버려진 저택 지하에 전이 지점이 열리게 되었기에 에몬드 상회의 연줄로 저택을 구입해 거점으로 삼는다.
- 고대 제국
먼 옛날, 세계를 지배했다고 전해지는 국가. 작 중 많은 국가들이 후예를 참칭하고 있다.
5.2. 단체
- 에몬드 상회
항구도시 오글리 퀴레스에 거점을 둔 퀴레스 왕국 굴지의 대상회. 요요가 엘리엇의 파티와의 협동 토벌 중 고블린 소굴에 감금되어 있던 일족의 아가씨를 구출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트게 된다. 이후 독립을 꿈꾸는 도련님의 상단을 호위 의뢰를 받거나, 전이장치로 날려간 다른 국가에서 거래를 하는 등 접점이 늘어나게 되었고, 왕국의 신년행사 때 회장 호위 의뢰를 성공하고 부터는 직접 지명 의뢰를 받는 가장 친밀한 단체가 되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지만 전속 호위들이 적들과 내통을 하거나 믿고 고용한 용병단이 배신을 한다거나 이웃 상회에서 통수를 치는 등 사람보는 안목이 영 없어보인다.
- 성군
선의를 모토로 내세우며 무력활동을 하는 집단. 대륙 전역에 거쳐 목격담이 존재하나 현재는 대부분이 사라진 상태로, 퀴레스 왕국의 오글리 퀴레스 항에는 약 20여년 전까지 존재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중으로, 그나마 좋은 일화가 내려오는 것은 이미 한참 전에 해산한 국가들 뿐이며 오글리 퀴레스는 요청하지도 않은 싸움을 벌이고 대가라며 약탈해갔다는 증언이 언급된다.
6. 기타
- 코믹스판은 대놓고 떡신을 삽입하고 빈도도 의외로 잦아 수위가 높지만, 웹판은 연재 플랫폼 때문인지 했다는 언급조차 적은 편이다. 일단 주인공의 마지노선은 아카네보다 나이가 많을 것인듯.
7. 외부 링크
[1] 웹판 319회 기준으론 아직도 불명이다.[2] 포위 상황에서 근접전에 돌입하자 화살 10개를 던져 떨어지는 순서대로 받아 적을 쏴죽였다는 일화에서 나온 직업이라고.[3] 마석 자체를 개조하여 마석 속성에 해당하는 효과를 극대화한 1회용 마도구처럼 사용할 수 있다.[4] 왕가나 귀족 등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병력으로 활약하는 무가를 일컫는다고.[5] 이런 부분은 주로 샤샤나 루키가 담당한다.[6] 이성을 잃은 상황에서도 주인의 명령만은 확고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7] 봉사활동이라는 대의를 걸고 선의에 기반한 전투를 하는 집단. 현재는 타락하거나 해산하여 요청하지도 않은 전투를 벌이고 대가를 강탈하거나 전설만을 남기고 사라졌다.[8] 미리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준비한 연계라고.[9] 이후 던전 끝자락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된다.[10] 이 둘을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은 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고.[11] 현대 문명을 아득히 초월한 기술로 만들어진로 배로, 강 AI탑재는 물론 차원 이동 기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대부분의 기능이 잠겨있는 상태지만 흰 소년이 현지인들에게 존재가 발각될 경우 안에 요요들이 타고 있다 할지라도 주저없이 폭파 시킬 거라고 경고할 정도.[12] 아예 안 받는 건 아니라고.[13] 요요 입장에서 자주 남캐니 죽어도 타격이 덜하다.라고 나온다던가.[14] 해당 챕터는 초반부터 작가가 기분이 더러울 거라면서 주의문을 작성해뒀다.[15] 전이 포인트가 있는 지하 출입금지 등.[16] 전이시킬 인물들과 우호적으로 접촉하기 위한 위장 모습이며 본 모습은 다르다고 한다.[17] 해당 가문이 모시던 귀족이 반란 세력이라 미리 전공을 쌓아 여차하면 갈아타기 위함이라고 언급된다.[18] 이는 상인을 포함한 마을 유력자들이 산적들과 내통하여 정보를 흘렸던 것도 한 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