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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7:54:51

이세계 검은 머리 바르바로이가 미궁에서 살아남는 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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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연3. 스카의 역대 소속 파티
3.1. 카알 파티3.2. 폐급 파티3.3. 카린 파티3.4. 경비 파티3.5. 스카 파티3.6. 철가면 파티3.7. 회랑 파티3.8. 미궁 조사대 제 3 파티3.9. 헌츠맨 파티
4. 미궁도시
4.1. 다르몽의 여관4.2. 보론의 대장간4.3. 마물 해체소4.4. 검술 조합4.5. 대지모신 교단4.6. 동부 뒷세계4.7. 최고 위원회4.8. 탐색가
4.8.1. 탐색가 조합
5. 수인연합6. 신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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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 웹소설 이세계 검은 머리 바르바로이가 미궁에서 살아남는 법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연

파일:이세계 검은머리 바르바로이.jpg}}} ||
(좌) 카린 레드테일 / (중) 정유신 / (우) 미온 랜디시어
파일:바르바로이 - 비비안01.jpg}}} ||
본명 비비안
종족 다크 엘프
등급 상위 탐색가 (은퇴)
성별 여성
연령 290세
소속 죽음의 밤[클랜장]
죽음의 밤 클랜의 클랜장이자 동부 구역에서 70개의 마도구 상점을 운영하는 거상, 그리고 상위 탐색가 출신의 주술사이기도 한 거물이다. 외견적으론 찰랑거리는 긴 은발과 요염한 눈동자가 인상적이라고 한다.

스카와는 소중한 사람을 부활시키겠다고 트롤링을 한 죽음의 밤 클랜원들의 구속을 풀어달라고 탄원하기 위해 찾아간 것으로 처음 만났다.[11] 당시엔 스카가 합당한 대가를 치룬다면 풀어줘도 상관이 없다고 쿨하게 받아들여 좋게 헤어졌으나, 그에 대한 호기심으로 스카에게 주술[12]을 걸었던 게 발각[13]되고, 이를 묻겠답시고 덤벼 든 스카에게 '상대방의 심령을 조종하는 주술'을 썼다가[14] 실패해[15] 역으로 자신이 조종당하는 신세가 됐다.

그래도 다행히(?) 비비안이 스카에게 주술을 건 이유가 미궁 도시에 퍼져있는 붉은 구슬 조각에 대한 연구라는 공익적인 목적인 점[16]관음하기 위해서였단 점이 밝혀져 오해는 풀 수 있었다. 비비안이 290년동안 연애는 커녕 남성의 손도 잡아보지 못한 처녀인데, 그가 오기 전까지 자위를 하고 있었고, 그에게 제압당하는 와중에도 흥분해 절정해버린 걸 알게 된 건 덤.

'심령을 조종하는 주술'은 어떻게든 풀 수 있었으나, 주술에 걸려있었을 때 스카가 '무엇이든지 솔직하게 말하라'고 명령했던 게 제약으로 남아 스카에게 약점이 잡혔다. 그래서 한동안 좋을대로 뜯겨 먹히다가[17] 하프 인큐버스 각인을 얻고 이에 대해 물어보러 온 스카에게 처녀까지 뺏긴다. 단, 이는 각인을 자세히 살펴보겠답시고 스카의 자지에 물고 빤 비비안이 자초한 일이긴 했다. 결국 삽입은 음기에 잠식된 스카가 강제했다해도 본인도 290년이나 유지한 처녀를 뗐다고 좋아했다.

이렇듯 스카와는 영 좋지않은 헤프닝이 있었지만, 애초에 비비안 쪽은 스카의 상냥한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고[18], 얼굴도 취향에 그대로 적중했기에 처음부터 호감을 품고 있었어서 관계가 빠르게 진전됐다. 설마 미온, 잉그리드까지 제치고 두번 째로 관계를 가지게 될 줄은 몰랐지만.

3. 스카의 역대 소속 파티

3.1. 카알 파티

정유신이 최초로 대미궁이 진입했을 때 함께 한 파티. 정유신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같은 마을 출신의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정유신의 자리는 마찬가지로 소꿉친구인 타르만이 담당했으나 2층에서 발을 다쳐 임시로 정유신이 들어오게 됐다. 기본적으로 어떤식으로든 친구들을 버리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뢰 내용은 홉 고블린 토벌과 마석 채취. 활동범위는 미궁 1층 한정.

3.2. 폐급 파티

카알 파티 이후 '바르바로이'라는 이유로 파티를 구하지 못하던 정유신이 궁여지책으로 구한 파티. 부정 각인을 가져 다른 파티에서 끼워주지 않는 탐색자들이 모인 파티로 나름 중위 탐색가 출신의 노련한 이들이긴하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몰려드는 홉고블린과 계층에 맞지않는 홉고블린 워리어의 등장으로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가까스로 탈출한다.

3.3. 카린 파티

정유신이 '폐급 파티'에서 겪은 사태같이 최근 미궁에서 초보 탐색가가 사망하는 일이 속출하는 등 여러 문제가 일어나자 이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대 중 하나. 중위 탐색가 파티지만 정유신을 눈여겨 본 카린이 그를 짐꾼으로 고용하면서 함께 하게 됐다.

본래 정유신이 나설 일이 없어야하나, 훗날 '엘드리치 웨이브'라고 규정되는 이상현상에 의해 5층의 인그레이브에서 지네 괴물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정유신의 기책으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3.4. 경비 파티

'아슈르 스타트리'에게 중위 탐색자로 승급하기 위해선 도시 내 의뢰 완수가 필수라는 사실을 전해들은 정유신이 맡은 의뢰인 대미궁 경비를 함께한 파티.

아무 일도 안일어나면 꿀 의뢰지만, 역시 정유신이 함께 해서 그런지 조사조에 참가했던 고위 탐색자 '한스'가 복귀하자마자 부정 각인으로 '언홀리 플래쉬'란 괴물로 변하는 사건이 발생해 또 다시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3.5. 스카 파티

여러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국 '바르바로이'라서 파티를 구하지 못해 스카가 직접 만든 파티. 어쩔 수 없이 부정 각인 소유자를 둘이나 받긴 했지만[38] 다행히도 치명적인 부정 각인은 아니여서 의외로 대단히 안정적으로 탐색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한 계층 더 나아간 4층에 발을 디뎠다가 행방불명됐다는 라이오넬 왕국의 5왕자의 유모를 납치[39]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해버려서 오스왈드와 암살범들[40]에게 쫒기는 신세가 됐었다.

3.6. 철가면 파티

오스왈드와 '5 왕자 유모 납치 사건'으로 엮인 후로 끝내 해산된 스카 파티 이후에 스카가 참여한 파티. 이전 경비 업무를 같이 맡았었던 '철가면'이 꾸린 파티로 이례적으로 철가면에게 먼저 권유를 받았다. 때마침 목적지도 스카가 목표로 삼았던 중층 지역 진출이라서 스카가 이를 받아들여 파티가 완성됐다.

이 파티는 '바람의 신전의 의뢰'를 수행하는 데까진 함께 했으나, 스카가 '육체 역행' 각인을 얻어 일시적으로 현역에서 물러나게 되고, 시한부인 '철가면'이 이를 기다려줄 이유가 없어 스카 대신 마법사 '카리스'가 합류하면서 헤어졌다. 이와 별개로 철가면은 자신이 믿을만한 파티원들이 다수 모인다면 클랜을 만들어 볼 생각도 있는 듯 하다.
{{{#!folding 스포일러 ▼* 에반 라이오넬라이오넬 왕국의 1 왕자. 어진 성품과 훌륭한 능력으로 차기 왕위 계승이 확실했으나, 불치병에 걸린 후론 자취를 감췄다. 이후 정체를 숨기고 미궁도시에 와서 탐색자 '철가면'으로 활동 중인데, 각인을 통해서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는 5 왕자와 엮인 덕에 그의 정체를 알고 있고, 그 역시 스카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알고 있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3.7. 회랑 파티

'육체 역행' 각인을 지워 다시 원래의 몸을 되찾은 스카가 꾸린 파티. 그간의 활약으로 '착한 바르바로이'라는 대외적 평판을 얻어낸 덕에 파티 모집이 순조로우리라 예상했으나, 미궁 위원회의 간부인 '아스타로트'의 얼굴에 침을 뱉는 대형 사고를 또 쳐서 파티 모집에 다시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그래도 멤버들의 스펙은 좋은 편인데다 공포를 느끼면 광기가 돋는 '회랑' 영역에 특화된 특성 혹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회랑 구역의 탐색엔 요했다.

3.8. 미궁 조사대 제 3 파티

지진의 여파로 다르몽의 여관이 무너져 재건비를 벌기 위해 참가한 파티. 미궁 조사대의 참가 자체는 이전부터 모험가 조합 본부의 부조합장, 넬리아에게 타진받긴 했었다.

파티원 간 연계가 능숙한 파티이나 레나, 바르그, 사르트랑이 종종 미궁에 함께 들어올 뿐 따로 고정 파티를 짜진 않는다고 한다. 레나가 마법사로서 이것저것 연구할 게 많은 탓이라고.

3.9. 헌츠맨 파티

여러모로 스카와 연이 깊은 헌츠맨 클랜에서 11층 늪대 계층을 가기 위해 스카를 섭외해 참가한 파티.

4. 미궁도시

4.1. 다르몽의 여관

4.2. 보론의 대장간

4.3. 마물 해체소

4.4. 검술 조합

4.5. 대지모신 교단

4.6. 동부 뒷세계

4.7. 최고 위원회

4.8. 탐색가

4.8.1. 탐색가 조합

5. 수인연합

6.

7. 기타


[1] 마력을 사용해 상대방의 약한 부분을 알아내는 각인. 단 상대방의 모습이 온전히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약점을 파악할 수 없고,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도 마찬가지다. 마력 사용량도 많은 편이라고.[2] 괜히 노예사냥꾼의 검을 루팅했다가 검에 새겨진 노예사냥꾼의 문양을 보곤 오해를 샀다.[3] 이후에 확립된 개념으로 카린 파티가 겪였을 땐 완전한 미지의 현상이였다.[4] 미궁도시의 탐색가들은 가문의 힘을 빌리지 않아야한다는 암암리의 규칙이 있다.[5] 마법과는 또 다른 취급이다.[6] 최연소[7] 최면을 거는 사람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요구된다.[8] 스카가 새로 얻은 '텔레키네시스'는 정신력이 부족하다면 발동조차 할 수 없어 정신을 직접 자극하는 것으로 도움을 줄 수 있었다.[9] 서부 제국이 전쟁을 벌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를 견제하기 위해 미궁 도시에 머물고 있었다.[클랜장] [11] 당연히 그 보상은 치뤘다.[12] 위치 추적과 심리 파악 주술[13] 알데인에 의해 발각됐다.[14] 자기에게 해를 끼치려고 해서 다급한 마음에 강한 주술을 썼다고 한다.[15] 카린의 팬티 부적 덕이었다.[16] 스카는 붉은 구슬을 두번이나 마주했기 때문에 정신 오염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려했다고 한다.[17] 이와는 별개로 스카에게 잘못한게 많아서 보상하기 위함이란 이유도 있긴 했다.[18] 사울을 참살하면서도 그의 부하들을 죽이지 않고 살려준 일을 꼽았다.[19] 훗날 정유신의 스승들도 길바닥에서 익힌 알량한 싸움실력이나 각인 하나 믿고 들이밀다간 한순간에 죽는다고 강조한다. 카알이 정유신의 미궁생황에 있어 완벽한 반면교사였던 셈이다.[20] 정유신이 앤에게 돈을 건낸 일을 말한다.[21] 연락책 같은 경우는 정유신이 맡긴 역할은 아니고 애초에 처음부터 이 역할을 겸하고 있었다.[22] 이때 보면 카알보다 오히려 앤이 리더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23] 정확히는 정유신이 후위인 앤이 자신의 두통수를 노릴까봐 의심암귀에 빠졌으나 결과적으로 앤은 배신하지 않았다. 사실 정유신 본인부터 처음에는 앤을 미끼로 쓸 생각으로 챙겼고, 앤 입장에서도 의심하였을 가능성이 높으니 합당한 판단이긴 했다. 정유신이야 억울할 수 밖에 없지만 앤 입장에서는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카알과 정유신이 서로 무기를 빼들며 심각한 상황이 된 직후 카알과 정유신이 함께 사라졌고, 정유신만이 돌아와 카알이 죽었음을 알려주니 정유신이 바르바로이라는 점 까지 더해져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24] 정유신은 가장 리스크가 적게 생존할 방법을 선택했지만 정유신이 주장한데로 했으면 미궁내에서 전멸했을 것임을 탈출후에야 알았다.[25] 이 돈에 미온이 사비를 더해주어 마리의 고블린 출산을 해결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26] 앤은 인도적일 것이라고 첨언했다.[27] 물론 의식의 주체는 디에고였다.[28] 그나마 정신이 아직 불완전한 점과 디에고가 주체였다는 점, 그리고 스카의 용서를 받았다는 점이 참작된 것이다.[29] 4~5층에서나 등장하는 악명높은 엘리트 몬스터라고 한다.[30] 두 사람 다 정유신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31] 나머지 두사람에겐 각각 호의와 비정을, 그리고 자신의 결의를 섞었다.[32] 제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련을 위해 달고 있다.[33] 단 이때의 디토도 정유신의 암살의뢰를 받은 상태였을 수도 있으므로 연기를 한 것일 수도 있다.[34] 이게 왜 부정각인인가 싶을만한데 당연히 여성 탐색가는 질색하고 남성 탐색가는 그와 같이있는 것 만으로 음습한 놈으로 찍혀 나락행을 가기에 아무하고도 어울릴 수 없다고 한다.[35] 단 이때의 디토도 정유신의 암살의뢰를 받은 상태였을 수도 있으므로 연기를 한 것일 수도 있다.[36] 훗날 '크림슨 헌터스'임이 밝혀진다.[37] 오스왈드의 서커스단 동료 중에 아히만의 동기가 있었다.[38] 초보 탐색자나 부정 각인 탐색자한테 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허용했었다.[39] 그녀와 함께 있는 파티원은 전원 살해당했다.[40] 오스왈드와 같은 뒷세계 소속이 아닌 납치를 사주한 클라이언트인 걸로 추정된다.[41] 카린 파티에서 함께 했었다.[42] 물론 자평이다.[43] 자기와 같은 각인을 가지고 있는 '자연주의자' 클랜 소속이기도 하다.[44] 응급처치엔 스카의 페스티사이드도 쓰였으나 양이 적어서 그 자리에서 완치는 불가능했다고.[45] 숲구역에선 고통을 버티지 못하면 광증에 빠진다.[46] 그래서인지 한번 먹을 때 남의 열배 이상은 먹는다.[47] 이 때는 스카가 1000 골드라는 거금을 얻었어서 씀씀이가 좋았다.[48] 델리아의 파장과 대지모신의 파장이 알맞다고 한다.[49] 델리아의 목표가 가문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라서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안을 거절할 순 없었다.[50] 그냥 축복 마법을 받았을 때보 3배는 강해진다고 한다.[51] 당시 공략중이던 숲계층의 법칙이 고통을 통해 광기가 찾아오는 것이었기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었다.[52] 마력을 사용해 마물의 공격 대상을 강제로 시전자에게 고정하는 능력[53] 방패를 사용해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체력과 마력을 회복하는 능력[54] 전투가 길어질수록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는 능력[55] 안전을 위해선 몇 개의 파티가 연계되야 하는데, 인지도도 없는 무명파티 혹은 비고정 파티를 신뢰할 수 없어 껴주지도 않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56] 이후 스카는 중소클랜 연합의 대표가 된다.[57] 접수원을 포섭해 하자가 있는 결속의 끈을 건네줬다.[58] 늪 지대의 규칙은 혼자 있으면 미치는 것이었다. 그러니 호롤 낙오된 스카가 멀쩡히 생존해있을 확률은 대단히 낮았다.[59] 헌츠맨 클랜 자체가 낙오된 스카를 버리자는 말을 쉬이하진 않았다. 판단을 내린 루미도 리더로써 냉정한 판단을 했을 뿐이고.[60] 정유신을 대부로 삼겠단 이야기가 아니라 대부 이야기 따로, 정유신 이야기 따로였다.[61] 몸속에서 물처럼 순환하는 마력이 돌처럼 굳는 질병으로 몸 전체가 뻣뻣하게 굳다가 최후엔 심장이 멈춘다고 한다.[62] 말그대로 말랑푹신한 귀요미들만 가입할 수 있다.[63] 때마침 털갈이 시즌이라 비수기였다고 한다.[64] 탐색가가 자신의 신분증을 건네는 것에도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65] 이 외에도 마물의 위험성을 각인시키고 경각심을 갖게 하려는 의도도 있으리라고 정유신은 짐작했다.[66] 망하게만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67] 그래도 인큐버스답게 외모가 중성적이라서 이상하진 않다고.[68] 수전증 각인 때문에 제대로된 대장장이 일이 불가능하다.[69] 그를 죽이려한 자객의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었는데 크림슨 헌터스 측에서 그를 포함한 가족 모두를 고문해 죽인 뒤 머리만 잘라 그에게 보냈다.[70] 부정 각인의 효과로 검이 된 것으로 추정[71] 실제로 알데인과는 아는 사이인지 그를 너무 믿지 말라고도 했다.[72] 하필 그녀의 여동생이 비극을 당할 때 경전을 읽으며 묵상하고 있었다고.[73] 그녀와 함께 있는 파티원은 전원 살해당했다.[74] 당연히 동쪽 구역의 사람들도 대상이 됐다.[75] 참고로 동쪽 구역 내엔 '클랜끼리의 분쟁을 금지한다'는 나름의 규칙이 있어 클랜 소속인 그로써는 직접 나서기 어려웠다.[76] 말이야 회유지 스카를 보자마자 자기 밑에 붙어있을 놈이 아니라며 제거하겠다는 결정을 했다.[77] 노예 인장을 지워주고 주거비와 월급도 일시금으로 지급해줬다고 한다. 스카에게 이들을 부탁받은 알데인이.[78] 첫번째 제자라고 한다.[79] 정확히는 그를 암살하러 온 '디토'가 쥐고 있던 노예사냥꾼 클랜 '크림슨 헌터스'의 문양을 시무스도 알아볼 것이라고 경비병에게 증언했다.[80] 괜히 노예사냥꾼의 검을 루팅했다가 검에 새겨진 노예사냥꾼의 문양을 보곤 오해를 샀다.[81] 정유신이 카린이 자신을 구해줬으니 카린이 자신이 노예사냥꾼이 아님을 증명해줄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82] 그래서 루크가 미궁 근처의 구호소에 있었던 것이다.[83] 동정 방어 각인. 순결한 자가 아니면 웬만해서는 못 깨는 방어 능력이라고 한다.[84] 린이 경험한 걸 잉그리드도 보고 느끼는 마법[85] 여기엔 경비 임무에서 활약한 것에 대한 보상이 포함돼있다.[86] 여기엔 경비 임무에서 활약한 것에 대한 보상이 포함돼있다.[87]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 리가 없다는 계산이긴 했다. 물론 광증이 살짝 도져 제정신이 아니기도 했고.[88] 자신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상대방이 자신을 여성으로 보고 있고, 상대방이 자신을 하대하고 업신여겨야지만 발동된다.[89] 이건 받을 땐 몰랐고, 애꾸눈 바르바로이가 나중에 가르쳐주고나서야 알게 됐다. 즉 라그나는 스카를 차세대 바르바로이의 부족장 감이라 여기고 있다는 것.[90] 대놓고 하렘 파티를 꾸리겠다고 말하고 다니던 레트의 파티원이다보니 그렇게 오해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91] 스카 입장에선 피아식별이 안 돼서 갑자기 튀어나온 상대를 의심한 것에 가깝다.[92]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엘프, 뾰족한 귀와 날카로운 인상의 여성수인, 하얀색 차림의 소녀 신관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하렘 파티라고 한다.[93] 이후 그의 파티원이였던 '아이린'과 '리사'는 자이언트 스파이더의 새끼를 베었다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배가 찢겨 사망하는 장면이 목격됐다.[94] 원래 검술 조합의 일원으로 주인공과 비슷한 나잇대이며 아슈르의 제자 중 하나였다고 한다. 마물화된 뒤 동부 구역 지하에 숨어 살다 결국 미쳐버리고 마물화된 친구들과 함께 미궁으로 향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 꼴을 보고도 검술 조합에서 도와주지 않았는지는 불명. 정확한 사정은 나오지 않지만 신관을 죽인 탓에 마침 아슈르가 쫒아 내달라 의뢰를 하였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과 먼저 조우해 죽임을 당하였다.[95] 얘기를 들어보아선 비단 핀만 그러는 건 아닌걸로 보인다.[96] 그 중 가장 중요한 건 이계로 향하는 통로인 붉은 구슬의 정보였다.[97] 또한 자신들에게 사람들이 갖는 타인들의 잘못된 인식 역시 '사슬'일지도 모르겠다고 첨언했다.[98] 정확히는 정유신이 친절을 베풀어줬던 디토의 가족들의 목을 잘라 전달하는 것[99] 미온에게 강림했던 탓인지 미온처럼 하복부에 암컷 처녀 타락 문양이 새겨진 듯한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다.[100] 세이크리드 웨폰[101] 소년기에 뭇 여성들을 후리고 다니던 미소년이었던 이유가 엄마를 닮아서였다.[102] 훗날의 대미궁[103] 물론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하게 고치긴 했다.[104] 철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