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부 李聖符 | |
<colbgcolor=#94153e'><colcolor=#ffc224,#db9e00> 출생 | 1583년 |
사망 | 1624년 (향년 41세) |
황해도 예성강 마탄 | |
본관 | 전주 이씨 |
자 | 존중(存中) |
시호 | 충장(忠壯) |
가족 관계 | 부 - 이문익(李文益)] |
1. 개요
조선의 무관.2. 생애
참봉 이문익의 아들로 태어났고 정종 6대손이다. 1608년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이 되었고 이덕형, 이항복의 공문서를 처리했다. 이후 도총도부사, 문천군수로 있었다. 북청에서 성을 증축 중 감독한 공으로 통영우후로 승진해 전선 관리를 잘해 가선계에 올랐다.사르후 전투에 조선군이 투입되자 만포첨사에 임명되어 상로대장을 겸임 중 계축옥사에 연루되어 파직되었다. 인조반정 당시 이괄과 함께 움직여 반정을 성공시켰고 강화부사로 있다가 훈련원도정을 지냈다.
이괄의 난이 발발하자 이중로와 함께 황해도 방어사에 임명되어 예성강 상류 마탄에서 반란군을 맞이했다. 하지만 여울을 이용한 이괄군의 역습으로 대오가 와해되었고 좌방어서 이중로는 전사했으며 본인은 예성강에 투신해 자결했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고 금천의 민충사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