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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상욱 | |
<colbgcolor=#00001b> 학력 | 서울대학교 (물리학 / 학사 · 석사), (과학철학[1] / 석사)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철학 / 박사) | |
경력 | 現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2~) 前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철학과 객원조교수 (2000~2001) 前 하버드-엔칭 연구소 방문학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 부위원장 (2018~2021) HORIZON[2]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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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학은 설득과 합의의 학문이다.
대한민국의 철학자이다. 現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양자혼돈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응집물질 물리학의 모형이 세계를 설명하는 방식에 대한 논문(2001년 로버트 맥켄지상 수상)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구관심분야는 과학철학(특히 물리학의 철학, 생물학의 철학), 기술철학, 과학기술학, 과학기술과 윤리(연구윤리 포함)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기술철학 및 초학제 분야의 과목들을 개발하고 강의하고 있다.
2. 주요 논문
「비트겐슈타인과 비엔나 모임: 과학철학적 접점」, 『과학철학』12권 2호, 2009「인공지능의 한계와 일반화된 지능의 가능성」, 『과학철학』12권 1호, 2009
「현장성과 지향성: 현대 기술철학을 읽는 한 방식」, 『철학과현실』통권 83, 2009 봄호
3. 저서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 (이상욱 / 휴머니스트)『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제5판, 한양대학교출판부 2010 (공저)
『욕망하는 테크놀로지』동아시아 2009 (공저)
『필로테크놀로지를 말한다』해나무 2008 (공저)
『철학으로 과학하라』웅진지식하우스 2008 (공저)
4. 여담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라는 과목이 교양필수로 지정되어 있어서 한대생이라면 무조건 들어야 한다. 전반적인 내용은 몇몇 과학철학적 문제의식을 살펴보고, 논리실증주의부터 토마스 쿤 이후까지 과학철학의 대략적인 흐름을 훑어 본다. 물론 교양강의 답게 깊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그런데 학과마다 다른 교수님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수업이 그렇지는 않다.[1]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2] 고등과학원(KIAS, Korea Institute for Advanced Study)이 발간하는 과학전문 웹진이다. https://horizon.kias.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