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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07:39:17

이반 호르바트(1926)

이반 호르바트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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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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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2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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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반 "이비차" 호르바트[1]
(Ivan "Ivica" Horvat)
생년월일 1926년 7월 26일
사망년월일 2012년 8월 27일 (향년 86세)
국적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출신지 유고슬라비아 왕국 시사크
포지션 풀백, 레프트 윙 하프
신체조건 189cm | 80kg
소속팀 GNK 디나모 자그레브 (1945-1957)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57-1961)
국가대표 54경기 (1946-1956)
감독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64-1965)
GNK 디나모 자그레브 (1967-1970)
PAOK FC (1970-1971)
FC 샬케 04 (1971-1975)
로트바이스 에센 (1975-1976)
베스트팔리아 헤르네 (1976-1978)
FC 샬케 04 (1978-1979)



1. 개요2. 생애
2.1. 선수 생활2.2. 감독
3. 뒷이야기4. 수상
4.1. 선수
4.1.1. 클럽
4.2. 감독
4.2.1.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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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고슬라비아(現 크로아티아)의 전 축구 감독.

2. 생애[2]

2.1. 선수 생활

2.1.1. 클럽

호르바트는 자그레브에서 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했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GNK 디나모 자그레브의 선수가 되었다. 호르바트는 디나모에서 12시즌동안 507경기 출전, 29골의 기록을 남겼고 디나모는 이 기간동안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2회 우승했다.

호르바트는 1957년부터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4시즌을 더 보내고 은퇴했다.

2.1.2. 국가대표

호르바트는 1946년부터 10년간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호르바트는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유고슬라비아의 은메달에 공헌했으며 FIFA 월드컵에서도 유고슬라비아의 주전 수비수였다.

1950년 월드컵에서 호르바트는 유고슬라비아의 3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두 번째 경기였던 멕시코전에서 주장 완장을 달기도 했다. 그러나 유고슬라비아는 마지막 경기였던 브라질전에서 0:2로 패해 결선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1954년 월드컵에서 호르바트는 모든 경기에 출전했지만 유고슬라비아는 8강에서 서독에 0:2로 패했다. 호르바트는 10분 만에 자책골을 넣었고[3] 유고슬라비아는 여기에 베아라의 부상에 헤르베르거의 전술에 말려버렸다.

2.2. 감독

호르바트는 선수 은퇴 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코치로 재직하다 1964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감독이 되었다. 그러나 이 시즌에 프랑크푸르트가 8위에 그쳤다는 이유로 호르바트는 해임되었고 1967년부터 1970년까지 친정팀 GNK 디나모 자그레브의 감독직을 맡아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의 성과를 냈다.

호르바트는 PAOK FC를 거쳐 FC 샬케 04의 감독이 되었는데 이 당시 샬케의 상황은 매우 좋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승부조작으로 당시 샬케 선수들이 단체로 연루되었고 분위기는 흉흉했다. 호르바트는 이런 팀을 맡아 분위기를 수습했고 1972년에 DFB-포칼 우승을 이끌었다. 이 공로로 샬케는 호르바트에게 1975년까지 감독직을 맡겼고 2023년 6월에 그를 팀 명예의 전당에까지 헌액시켰다.

호르바트는 1978-79 시즌에 다시 샬케의 감독을 맡았지만 강등권에서 허덕였고 그는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해임되었다.

3. 뒷이야기

4. 수상

4.1. 선수

4.1.1. 클럽

4.2. 감독

4.2.1. 클럽



[1] 동명이인이 많아서 구글에서는 이비차 호르바트로 검색해야 정확히 찾을 수 있다. 이비차 호르바트로 검색해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2] 출처: 위키피디아, 11v11[3] 이 기록은 한동안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자책골 기록이었다. 52년이 지난 2006년 월드컵에서 카를로스 가마라가 3분 만에 자책골을 넣어 호르바트의 기록을 경신했고 2014년 월드컵에서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2분으로 가마라의 기록을 재경신했다. 다만 토너먼트로 한정하면 호르바트의 기록이 아직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