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능력 소녀 결손 스토리라인 | ||||
| 파일럿판 | → | 1부 | → | 2부 |
1. 개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정식 연재 이전에 만들어진 파일럿 에피소드. 다른 동인 작가들이 참여하지 않고 앗쵸 혼자서 작업했다. 원래는 트위터에 올렸으나 트위터의 검열이 강화되자 픽시브와 판티아로 그림을 옮겼다. 지금도 앗쵸의 픽시브와 판티아로 가면 볼 수 있다.2. 특징
앗쵸 개인만 참가하다보니 앗쵸의 성향이 짙게 나왔다[1]. 파일럿판답게 각 캐릭터마다 대부분 두개의 에피소드를 주는데 대우가 각각 달라서 츠바키 미나토 같은 경우에 이때부터 주역으로 생각했는지 다른 캐릭터의 몇배나 되는 분량을 주었고 피실험체 6호같은 경우에는 이능력의 연구을 크게 발전시켰는데도 자기소개나 프로필이 없다.3. 줄거리
- 그외
4. 평가
말그대로 맛보기로 보는 용도로 내놓은 버전이라 캐릭터마다 최후만 보여주어서 캐릭터의 서사를 거의 글로 읽어야한다. 에피소드가 두 개인 캐릭터는 대부분이 앞에 스토리와 안이어지거나 상황에 따라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세계선도 있다 식으로 봐야한다. 캐릭터마다 분량이 더 나오는 건 정식발매를 기다릴수도 있으나 1권조차도 츠바키 미나토와 니시노미야 마이코정도만 제대로 나와 캐릭터의 디자인과 퀄리티에 비해 분량이 적은 점이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설정상 시냅스의 수장인 타키지마 장관의 딸인 타키지마 히카리와 타키지마 시오리나 시죠지 카린과 츠바키 미나토와 접점이 있는 핫토리 치카게나 시냅스 급의 조직의 우두머리인 시노미야 히메코같이 설정상으로만 보면 비중을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을 캐릭터들도 1권에서 아예 등장은 커녕 언급도 없어서 어색하다. 합동지의 규모가 생각보다 커졌고 앗쵸 본인도 캐릭터를 여러개 작업하기엔 무리라 이렇게 한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오마케본으로 나온 '시냅스 습격작전 추가 보고서'라는 회장 한정지에서는 핫토리 치카게와 타키지마 히카리와 사쿠라기 미이랴가 등장했지만 기존에 그렸던 파일럿판 장면에서 설정만 바꿔서 낸거라 사실상 미나토와 마이코를 제외하면 분량이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더욱이 앗쵸 자체가 원래부터 활동을 잘 안하는 사람이라 나머지 캐릭터의 개인 스토리는 커녕 3부도 기약이 없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5. 여담
사쿠라기 미이랴가 생체 디바이스로 개조되는 장면을 1권에서는 이능력 없는 소녀의 뇌를 조사하는 장면으로 설정을 바꾸었는데 문제는 같은 세계관인 '시냅스 습격작전 추가 보고서'에서는 사쿠라기 미이랴가 생체 디바이스가 되어있는 모습을 올려 똑같이 생긴 캐릭터가 둘이 생긴 이상한 상황이 생겼다.[1] 기존 이능력 소녀와 다르게 정의롭거나 과거가 어둡고 지금을 행복하게 사는 캐릭터가 처참한 최후를 당하는 장면이나 부모에게 자식이 고통받는 장면을 보여주는 상황이나 임신한 모습은 안보여주는 그림같이 앗쵸의 특징이 짙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