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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5:17:11

이누마루

프로필
파일:attachment/inumaru030.jpg
파일:external/i44.tinypic.com/9qaa9w.jpg
[1]
이름 이누마루
종족 천계인
연령 28세
생일 1월 5일생
혈액형 A형
직책 신후보
담당 능력자 사노 세이치로
취미 산책
햇볕 쬐기
좋아하는 녹미채
싫어하는 것 힘든 운동
특기 사과 맨손으로 쪼개기[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이시다 아키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김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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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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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에키의 법칙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파트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동화인 플랜더스의 개파트라슈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그니까 이누마루 애칭은 왕코(멍멍이). 국내판에서는 '슈'로 로컬라이징되었다.

사노 세이치로의 신 후보로, 우에키 코우스케의 신 후보인 코바야시와 잘 알고 있는 사이다. 린코 제라드와 마찬가지로 원판에서는 상대방에 관계없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초반에는 코바야시와 함께 능력자 등록을 마치거나, 멀리서 우에키 일행을 지켜보면서 간간히 등장한다.

로베르트 10단을 이기고 휴식을 취하던 우에키의 앞에 등장하여 사노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우에키 일행과 함께 모그라 멘션으로 향하여 우에키 일행이 싸우는 것을 지켜본다. 우에키와 사노의 전투에서, 사노는 우에키 일행의 목숨을 위해서 일부러 패배를 시도한다. 그러자 칼파쵸가 그렇게 두진 않는다며 사노가 왜 10단에 들어갔는지 이유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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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파쵸가 이누마루의 목에 천계의 흡혈 생물을 붙여 놓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잠들어있지만 칼파쵸가 원하면 언제든지 깨어날 수 있으며, 깨어난 순간 이누마루의 피를 순식간에 전부 빨아먹을 수 있을 만큼 무서운 생물이기 때문이다.

덤으로 모그라 맨션에 입장할 때 우에키 일행이 차고 있던 팔찌에는 강력한 독침이 내장되어 있었다. 우에키 일행이 패배하면 팔찌의 독침이 작동하여 모두를 사망시킨다는 협박. 다만 해당 독은 천계인에겐 통하지 않는 것이었다.

칼파쵸의 협박 때문에 사노는 우에키 일행과 이누마루의 목숨 중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만다. 사노가 이기면 우에키와 이누마루는 살지만 팔찌의 독 때문에 모리와 린코가 죽게되고 사노가 지면 우에키 일행은 살지만 칼파쵸에 의해서 이누마루가 죽게되는 절체절명의 상황.

이에 자기 때문에 애꿎은 일반인인 모리와 린코를 희생시킬 수 없던 이누마루는 최후의 수단으로 '내가 먼저 희생한다'는 길을 택해 규칙을 어기고 모리 아이에게 능력을 주고 자신은 지옥에 떨어진다. 참고로 이 능력은 밝혀지지 않다가 후반에서야 밝혀진다. 그게 무엇인지는 모리 아이 문서에서 직접 확인할 것.

지옥 감옥에서 코바야시에게 엄청나게 당하고 마지막에 성장(?)한다.[3][4]

마지막엔 우에키 팀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차기 신이 된다.

3. 인물 관계



[1] 비디오를 통해서 모리에게 한정조건 알려주는 중.[2] 악력으로 절반을 쪼개는게 아닌 문자 그대로 사과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여러조각으로 쪼갠다.(1권 참고)[3] 노동 시간에 땡땡이 쳤다고 오해받아(정작 땡땡이치던 코바야시는 이누마루가 땡땡이 쳤다고 고자질 난 일하고 있는데 이놈(이누마루)만 땡땡이 치고 있다고...)밥을 굶게 된다. 감옥에서 배고파하는데 코바야시는 몰래 만든 구멍으로 이누마루에게 혼자 먹는것보다 같이 먹는게 낫다며 빵을 절반 주고 이누마루는 감동. 하지만 코바야시가 내 빵을 먹었으니 화장실 청소도 내몫까지 하라는 셔틀짓을 당하게 되고 이누마루는 "저사람은 나쁘지 않아 잠시나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지"라며 분개한다.[4] 캐치볼 할때 코바야시는 졸고 있었고 이누마루는 앞으로 있을 신후보 팀전 배틀에 대해 걱정하며 공을 던지는데 코바야시가 캐치를 못해 이누마루가 던진 공을 간수가 맞게 된다. 그걸 다 이누마루이게 떠넘기고 간수에게 아부하는 코바야시의 모습을 본 이누마루 왈 "이딴놈이 인간계에서 선생질하고 있었다니..." 코바야시가 몰래만든 구멍이 간수에게 발각되었을 때에는 코바야시는 이누마루가 만들었다고 누명씌워서 호구잡히는 것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