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주인공파티
2. 4대 영웅
과거 옴팔로스가 던전을 만들어서 나타난 몬스터들에 의한 혼란을 안정시키고 헌터 길드를 설립한다. 이후 이세계인과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이들에게 여신이 영웅의 칭호를 하사하고 전성기의 육신으로 되돌리는 여신의 축복을 부여하였다.
*검왕 바오톨트
*검왕 바오톨트
3. 여섯 여신의 교단
3.1. 빛의 교단
- 에밀 신관
3.2. 성기사단
빛의 교단의 무력 단체. 이단심문관과 같이 한 축을 이룬다. 이세계인과의 전쟁에서도 활약하였다.
- 성기사 단장 카르타나
3.3. 어둠의 교단
- 무녀
3.3.1. 이단심문관
본래는 이세계인들의 보호 및 재사회화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집단. 다만 그레이트 어스의 준동과 이후 벌어진 인명 피해들로 인하여 이세계인들에 대한 '수사','심문' 및 범법자 처단을 겸한다. 초법적 사법 권한을 갖고 있으며 이중 일급 신관인 레온하트 카텔 프렐시스는 여신의 축복자이다.
4. 요정왕국 알렌디아
- 엘프 왕
- 태자
둘째 왕자
태자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이다. 금지된 실험을 하다가 엘프 왕이 폐위시켰다.- 라온델 아트란사스
- 실프 왕
- 드워프 왕
- 님프 왕
5. 신 그레이트 어스
- 리처드
과거 헌터였으며 이세계인이라는 정체가 밝혀져서 자신의 딸과 아내가 목숨을 잃자 분노에 차 마을 전체를 몰살하고 도주한다.그레이트 어스의 간부였으며 보통 이세계인들과 달리 스킬에 의존하기 보다는 수련을 통해 힘을 길렀다. 현재는 가르한의 밑에서 일하고 있다. - 신하준(사망)
죽기 싫어서 스스로 언데드가 된 마법사. 나중에 밝혀지기를 언데드가 되는 스크롤을 훔쳐(...) 언데드가 되었다고 한다. 코볼트의 거처를 쫒던 한빈과 아티스 앞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었다. 레벨이 워낙 높던지라 레벨 5짜리 한빈과 30레벨도 채 안되는 아티스를 보며 자만하였다. 주로 빙결계열 마법들을 사용하며, 대기 중의 마나들을 얼게하는 등 꽤나 강력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아티스가 드래곤으로 변하면서 잠깐 놀라긴 했지만 적을 죽여서 경험치를 획득하는 능력[1]을 알아낸다면 「그것」[2]을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소리를 했다. 그러나 아티스를 거의 제압했을 때 한빈의 개입으로 허무하게 사망한다.
- 레즐리
- 알레한드로
6. 천공의 던전 악타룬
- 세릴
- 벨라
- 윌리엄
7. 어퍼 드래코니움
- 재의 용 칼드런
최초의 용이자 용왕. 어둠의 여신 키브리엘이 옴팔로스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서 생명의 씨앗을 뜨거운 화산에서 제련하여 최강의 생물을 창조하였다. 진명은 뜨거움', 불꽃은 모든 물질과 심지어 신성까지도 불태울 수 있다. 이명으로는 염룡(炎龍)이라 불린다.
*고룡 카르타나
}}}||*고룡 카르타나
용왕 칼드런의 배우자이자 인간 신분으로는 빛의 교단 성기사 단장을 맡고 있다.진명은 차가움, 극한의 절대 영도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며 공격을 흡수하고 적을 얼어붙게 할 수 있다. 4대 영웅에 필적하는 무력을 지니고 있다.이명으로는 빙룡(氷龍)이라 불린다.
*공작룡 카모플레이아
*공작룡 카모플레이아
- 천둥룡 일렉트리온
- 환상룡 프로페테시아
8. 신
- 어스 신족
이들은 지구의 현생 인류가 진화하여 신성을 지니게 된 자들이다. 어스 신족의 '어스'는 지구(earth)를 의미한다. 육체와 물질의 한계를 벗어나 에너지의 흐름과 의식으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신성을 얻었지만 여전히 생명체이기에 번성하여 퍼져나가는 생명체들의 기본 속성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우주로 뻗어나가 생명체를 창조하고 그 생명체를 번성시키려 한다. - 라트나의 여섯 여신
- 빛의 여신 알티아
인간을 창조한 여신 - 어둠의 여신 키브리엘
용족을 창조한 여신 - 불의 여신 예센
드워프를 창조한 여신 - 물의 여신 람니아나
님프를 창조한 여신. - 대지의 여신 소론디
엘프를 창조한 여신 - 바람의 여신 프렐류
실프를 창조한 여신 - ???
발리안 대륙을 만든 신들. 옴팔로스의 침략으로 인해서 이들 역시 그 세계와 운명을 같이하였다.
8.1. 여신의 대언자
여신이 지상을 살피기 위해 만들어낸 화신체. 기본적으로 여신의 필멸자로써의 면모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키비에
어둠의 여신 키브리엘의 화신체이자 대언자. 이 웹툰의 메인 히로인.
- 알티아의 대언자
빛의 여신 알티아의 대언자. 별도의 육신을 지닌 것이 아니라 홀리엔의 반쪽에 공생하는 방식으로 강림했다.
9. 마신 옴팔로스
9.1. 발리안 대륙
- 발라리안
발리안 대륙의 수인종 아랑족의 용사. 발리안 대륙은 이미 수천년 전 옴팔로스에 의해 멸망했기에 작 시점에선 고인이며, 이쉬클라핌이 끌어들인 꿈 속 세계에서 류한빈이 이 인물에게 빙의하면서 생전 행적이 밝혀진다.
아랑족에서도 가장 뛰어난 전사로, 류한빈이 이 인물의 기억을 토대로 아랑족 고유의 오러제어술과 검술을 전수받으면서 류한빈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프리우스
발리안 대륙의 인간종 흄 족의 용사. 어린 나이에 대마술사의 경지에 이른 천재로, 수천년 전 옴팔로스에게 육체를 탈취당해 숙주로. 현 시점은 신수로 격하되어 '신수 이쉬클라핌'이라는 몬스터로 쓰였다.
아랑족과의 끝없는 전쟁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고, 어느 날 전장에서 만난 아랑족의 용사 발라리안이 싸움을 포기하고 프리우스를 구해주면서 엮이게 된다. 두 사람 모두 종족의 배신자로 몰려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으나, 몸을 숨기기 위해 들어간 사원에서 우연히 흄의 공주를 구출하고 전쟁의 원인인 고대의 왕들을 물리치는 모험 끝에 두 종족의 싸움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뒤 프리우스와 공주와의 결혼식 당일에 옴팔로스의 계략으로 인해 아랑족의 대사와 일부가 저주[4]로 공주를 포함하여 흄 족의 고위층을 학살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로 인해 다시 전쟁이 시작된다.
결국 흄족은 아랑족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어느 신(옴팔로스)의 힘을 이용하여 아랑족을 멸종시키고자 했다. 그로 인해 프리우스는 아랑족을 멸종시킬 마술을 만들어내게 되고 이쉬클라핌이 되어서 자신의 자아를 잊고. 자신의 친구인 발라리안을 죽인다.[5] 간신히 정신이 돌아오자 아랑족과 자신의 앞에 있는 발라리안의 시체를 보고 오열하며 자신의 자아를 부정하다 못해 붕괴시키게 되고. 옴팔로스가 그의 몸에 강신하여 발리안 대륙을 멸망시킨다. 그러나 신수로 격하된 이후 3천년에 걸쳐 조각난 의식을 모아서 다시 자아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프리우스가 자아를 되찾았던 시점은 바로 이쉬클라핌이 라트나를 침공하던 시기였고 칼드런에게 육신이 소멸된 이후 자신의 육체를 묶어두게 된다. 그 뒤 어떻게든 옴팔로스의 위협에 대해 말하고 싶고 자신의 죽음을 바랐으나 발리안과 라트나 사이에 존재하던 언어의 차이로 인해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여 무산되던 차에, 우연의 일치로 아랑족의 언어,즉 발리안어를 알고 있던 류한빈이 그를 찾아오면서 꿈의 세계에서 죽음을 맞이하고[6] 모든 진실을 말해주고 성불하게 된다.
9.2. 천사
"종족명: A형 샘플, 공격 불가 대상. 신의 대리인에게 헌신해 영생을 누리십시오." 라고 가이드라인에 명시된다. 마신 옴팔로스의 사자이자 라트나 침공 수단이다. 옴팔로스가 생성한 게이트를 통해서 라트나의 차원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 A형 샘플 천사 #1537 -> 모방의 글라디우스
방치되었던 인공진화 프로젝트에서 발견된 실험체이다. 거대종에서 최종 진화한 이 실험체는 모종의 적에 의해 소형화에 대한 진화적 압력을 받고[7], 그 결과 지성을 각성한 후 특이하게 전투 기술에 대한 높은 친화성을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스스로 헤일로를 깨우쳐 옴팔로스에게 모방의 신성을 하사받았고, 대천사의 작위와 모방의 글라디우스라는 이름을 갖게된다.
- 스노우
- 대지의 액토스
옴팔로스가 창조한 대천사 중 하나. 원작과 동일하게 버그 걸린 류한빈을 22년간 바위산에 방치했다가 라트나로 투기한 장본인이다. 등장 시점에선 성모교라는 사이비 교단을 만들어서 교주 노릇을 하며 라트나인들을 착취하고 있었다. 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라트나 침공에 사용할 정기의 20%가 증발한 탓인데[8], 라트나인들을 성모교라는 이름으로 착취하여 정기를 강탈하려던 것이다. 여신교의 해방군들과 어스 나이츠들의 저항으로 성모교가 해체될 위기에 놓이자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며 전세를 뒤집었으나, 류한빈에게 붙잡히고 그 목소리 탓에 류한빈을 22년간 바위산에 방치한 범인임을 발각당한다. 그에 옴팔로스에게 들키기 전에 류한빈을 뒤탈없이 처리하고자 여신의 대언자를 죽이고 지구로 돌아가라며 협상을 제안했으나, 오히려 바위산에 대한 원한으로 분노한 류한빈과 싸우게 된다. 이후 류한빈에게 패배한 이후 필사적으로 류한빈이 죽었다고 둘러댄다. 만약 진상이 밝혀질 경우 덱스트란처럼 회수당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
- 바다의 덱스트란
옴팔로스가 창조한 대천사 중 하나. 라트나 침공 계획에서 몬스터와 던전의 생성을 관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작 시점에서 약 2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라트나 침공에 쓸 정기의 총량이 20%정도 증발한 것이 밝혀지면서 분노한 옴팔로스의 손에 붙잡혀 소멸했다.
- [ 스포일러 ]
- * 지식의 제노비아
4대 영웅 아크메이지 제노비아와 동일인. 옴팔로스의 창조물이 아닌 라트나의 인간이었으나 후천적으로 천사가 되었다. 옴팔로스의 지시를 받아 암약하고 있다.
9.3. 프로젝트 제로섬
- 인공진화 프로젝트
라트나 침공을 위해 전투에 특화된 최강의 천사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써, 서로 다른 실험체들을 한정된 공간안에 풀어두고 강한 천사들만을 선별해내는 실험이었다. 천사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포식하며 생존&전투에 특화된 기능들에 중첩되며 점점 강해졌다. 그 결과, 천년만에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최강병기인 거대종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오랜시간 생존과 전투의 일상이었기 때문에 피아식별은 물론 통제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이 프로젝트는 방치되게 된다.
10. 기타 인물
- 라우드
- 장루신
- 파브리시오
[1] 용격. 상대를 죽여 정기를 흡수하는 능력이다.[2] 옴팔로스의 축복[3] 현 시점에서 그가 부리는 모든 몬스터들과 종족은 다른 세계를 침략해서 영혼을 빼았은 다른 신의 피조물들이다.[4] 일단 형태와 유형을 보아 드래곤들에게 심어진 용떨구기와 유사하다. 아마도 드래곤과는 달리 즉발적으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아서 아랑족보다 옴팔로스에 대항하기 위한 생물 병기인 드래곤들의 정신이 더 강했던 것 같다.[5] 프리우스가 아랑족의 멸종을 바란 것은 아니였으나 옴팔로스의 개입으로 재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저지른 일이 참극을 불렀다.[6] 꿈 마술은 현실과 꿈을 뒤바꾸기에 현실의 육체가 사멸되어도 죽지 못했다.[7] 키비에에 의해 잠시동안 천사를 공격할 수 있던 한빈과의 전투에서 둘째 왕자의 포식을 바탕으로 크기를 축소하고 자신의 남은 육체를 버렸다.[8] 실제 이유는 류한빈이 20년간 죽이고 잡아먹은 마견들을 생성하는데 그만큼의 정기가 소모된 탓이다. 액토스 본인도 처음엔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류한빈이 원인임을 알아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