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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3 14:17:10

류한빈/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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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검왕 생존기(웹툰)/등장인물|이계 검왕 생존기(웹툰)/등장인물]]
<colcolor=#f5f5f5> 류한빈
<nopad> 파일:류한빈-웹툰.jpg
종족 <colbgcolor=#fff,#191919> 인간
성별 남성
이명 펠라드 빈
검왕
포지션 전사
레벨 5? → 6? → 7?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성격
3. 작중 행적4. 능력
4.1. 힘4.2. 오러4.3. 기술4.4. 장비
5. 인간관계6. 여담

1. 개요

카카오 웹툰 <이계 검왕 생존기(웹툰)>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2. 특징

2.1. 외형

상당한 근육질의 몸을 지니고 있다. 원래는 왜소한 체형이였으나 바위산에서 22년간 마견들과의 싸움을 통한 벌크업으로 성장하였다.

2.2. 성격

오랫동안 긴 세월을 혼자서 버틴 탓인지 처음 라트나에 떨어졌을 때 사람들을 보며 기뻐한다. 강한 힘을 지녔다는 것을 알았지만,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고 평범한 삶을 바랐다.

이후 이세계인인 것을 숨겨야 했기에, 정확히 말하자면 이세계인이 어떤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된 것으로 인해 어둡고 음침하게 지냈다. 그러나 아티스와 동료들과의 만남으로 인해서 밝은 성격을 되찾는다.

소박한 성품의 소유자이기도 하지만 내면의 광기를 지니고 있다. 22년간 투쟁할 때 그저 죽지 못해 산 것이였고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내어서 오랫동안 겨우 버텨냈다. 그의 이면의 성격은 짐승, 마견과도 닮았기에 싸울 때에 그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생존 본능이 극대화되고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내게 된다. 제목 그대로 하루하루가 생존인 일상을 잘 표현한 것.

어퍼 드래코니움의 싸움 이후로 동료들을 죽일뻔했던 탓인지 죄책감에 어둡고 피폐해진 성격이 되었다.

3. 작중 행적

가이드라인의 오류로 인해서 22년간 바위산에서 마견을 잡고 레벨 1~4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라트나 대륙으로 넘어오게 된다. 초반에는 촌구석에서 갓 올라온 검사 '에이릭 가룬'으로 활동하였으나, 신체 능력에 비해 레벨이 낮아서 제대로 된 헌터 일은 하지 못한다. 아티스와 동행하다가 리치로부터 아티스를 구해주고, 이후 아티스와 서로의 비밀[1]을 공유하고 동료가 된다. 아티스의 조언대로 레벨 측정을 하지 않는 발타라 전사 '펠라드 빈'으로 활동하고, 레벨 80의 몬스터를 손쉽게 때려잡는다.

레온하트의 전투에서 밀리는 듯 했지만 한빈은 그의 프라나에 대항하기 위해 오러를 각성하고 상당한 우위를 점한다. 아마도 레온하트는 뼈 검이 부서지거나 아니면 자신의 오러 때문에 부상을 입지 않았으면[2] 자신이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후 세계수의 칼집을 받고 오러를 다루기 쉬워진 후, 바오톨트가 신수의 뿔로 고정시켜놓은 천사의 팔 한짝과 싸우게 되는데, 굉장히 고전했었다. 천사의 팔에 자신의 오러가 통하지 않자[3] 닷새동안 일부러 넓은 반경을 돌아다니며 바오톨트가 세계수의 뿔로 고정시켜놓은 틈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벌어진 틈에 오러를 때려박으려고 하자, 닷새동안 사용했던 오러가 모두 소진되었다.[4] 절대로 도망칠 수 없을 때, 죽음을 코 앞에 두었을 때가 되어서 한빈의 생존본능이 드러나는데[5], 이때 한빈은 그제서야 4대력을 느끼게 된다. 또한 세계수의 칼집에 흡수된 자신의 오러를 느끼게 되며, 드디어 제한적이지만 오러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바오톨트의 사후 후 기간트를 물려받는다.

이후 어퍼 드래코니움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바오톨트조차 애먹은 신수와 싸우게된다. 신수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이때 바오톨트를 살해하고 얻은 가이드라인의 살인중독으로 인해 동료들을 죽일 위기에 처한다. 다행스럽게도 아티스가 진명을 깨달으며 동료들과 함께 류한빈을 저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키비에는 류한빈의 정신에 침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류한빈의 미쳐버린 또 다른 자아[6]를 마주한다. 키비에는 한빈에게 세상은 신경쓰지 말라는 위로와 함께 인공호흡을 하며 가이드라인의 일부를 몸에서 빼내고, 아티스와 함께 처리한다. 이부터 한빈은 가이드라인의 살인중독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동료들을 공격했다는 죄책감이 어지간히 큰 모양인지 파티에서 떠났다. 어퍼 드래코니움은 다른 지역보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갔는데, 이는 제노비아가 설치한 함정이었다. 이 아티팩트는 시간을 모아두는 기능을 한다. 그렇기에 아티팩트를 뽑고 던전클로징을 하려는 순간 시간의 흐름에 균형을 맞추려는 라트나의 힘이 개입하고, 결국 모여있던 시간이 와르르 쏟아지는 것이다. 그렇게 번 시간은 자그마치 112년 . 뭐가 어쨌든 제노비아는 방해꾼들이 없는 시간을 번거니, 어퍼 드래코니움에 들어왔을 때부터 제노비아의 계획은 성공한 셈이었던 것이다. 한빈은 일시적으로 아티팩트를 해제했을 때 탈출할 수 있었지만, 이미 바깥은 5년이 지난 상태였다.

이후 항구도시 발라레오 만에서 성모교를 조사하라는 가이드라인의 퀘스트를 받게 되지만, 더 이상 싸울 일도 없을거란 생각에 퀘스트를 거절해버린다. 빵을 훔쳐먹다 감옥에 갇혀 성모교 교단의 고위신관인 라우드(...)를 만나게 되고, 라트나는 이미 가르한에 손에 넘어갔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하지만 싸울 의지가 없는 한빈은 포기하고 감옥을 나서려하지만, 라우드의 제의로 버크만의 서커스로 가게되고 늑대 코스튬을 입고 일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레이트 어스의 멤버였던 벨라가 선빵을 날리며 갑작스럽게 등장하고, 자칭 빌런 데드맨이라 칭하는 남자가 격투기를 걸어오며 한빈은 또다시 울프킹이라는 이름으로 먼지만 날리던 버크만 서커스를 살리게 된다.

파브리시오가 이끄는 어스나이츠와의 협력을 위해 몬스터의 내장에 잠입하고, 하수구를 통해 라우드의 집으로 떨어져 그곳에서 홀리엔의 반신 알티아와 조우하게 된다. 알티아에게 동료들에게 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듣게되지만, 키비에가 가장 마음에 걸렸던 탓인지 다 듣지도 못하고 엎드려 절망한다. 알티아는 정화의 뿔로 자신을 찌르라고 하지만, 한빈은 다시한번 도망친다.

4. 능력

4.1.

작중 초반부터 부각되었던 부분으로, 근육질인 몸과 동시에 힘도 무지막지하게 세다. 알티아는 이 힘을 신성에 근접할 정도의 힘이라 평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빈의 힘의 본질은 여신들과의 힘과는 정반대이며, 오직 파괴만을 위해 탄생한 힘이라 말했다.

4.2. 오러

파일:Aura01100011.jpg
4대력중 하나인 오러[7]
레온하트와의 전투에서 레온하트의 프라나에 대항하기 위해 각성했다.[8] 그러나 막 오러를 각성한 처음에는 체내에서 폭발하는 오러를 전혀 통제하지 못했다. 왜 이런 오러량을 갖게 되었는가 하면, 22년 동안 생존을 건 사투를 하며 검에 대한 재능은 없었지만 반대로 생존에 대한 집착, 의지로 인해 오러의 총량은 대폭 증가했었다. 총량으로만 보자면 바오톨트와도 비견될 정도. 천사와 일주일 동안 싸워도 끝이 나지 않을 정도이다.류한빈이 22년 동안 사냥한 마견들의 정체가 아랑족에서 유래한 것이기에 오러의 성질이 아랑족의 오러와 동일하다.

4.3. 기술

*체술일단 검술에 대한 재능은 상당히 미약하다. 거의 모든 이세계인들이 가이드라인의 스킬에 의존하지만 한빈에 경우에는 가이드라인이 불량이기에 고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대인전에는 체게적인 검술을 사용하기보다는 본능으로 대처한다. 다만 22년간 마견과의 싸움에서 얻은 경험으로 거대 몬스터 사냥에는 능숙한 편.허나 생존을 위한 집착 • 적응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레온하트와 바오톨트 모두 한빈의 상황에 대한 변칙적인 적응력과 의지를 그 무엇보다 높게 평가하였다.
*찌르기
손으로 검술 찌르기을 따라한다. 몸으로 검을 대체하여 약간의 부상을 입었다.
*프로레슬링
파브리시오가 버크만 서커스를 도와주기 위해서 프로레슬링을 공연하면서 한빈이 습득한 기술. 대천사 엑토스와의 싸움에서 사용하였다.{{{#!folding[사용한 레슬링기술]
*플라잉 - Ryu KO
기술명은 마테마치코 버스터다. 앤트 프로그를 한번에 제압할 때 사용하였다. }}}

4.4. 장비

5. 인간관계

6. 여담

바위산에 갇힌지 10년째엔 절벽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게 되었고, 15년만에 겨우 말을 할 수 있는 마견을 발견해 묶어놓고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자기를 죽이라는 말만 할 뿐(무 파토르 카룸) 정상적인 대화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 발리안어를 배우게 되고 이쉬클라핌과의 대화가 가능하게 된다.

[1] 아티스는 드래곤, 한빈은 이세계인인 것[2] 전투의 데미지와 자신의 오러로 체내의 장기가 파괴된 것 같다고 생각했다.[3] 정확히는, 오러블레이드로만 벨 수 있었다.[4] 여기서 알아야할 점은, 한빈의 오러는 바오톨트의 오러와 비견될 정도로 많다는 점이다.[5] 사실 바오톨트가 확인하려고 했던것은 한빈과 천사와의 대결이 아닌 생존에 대한 집착, 즉 한빈의 본질을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다.[6] 끊임없는 싸움을 버틸 수 없었던 한빈이 만든 자아였다.[7] 처음으로 4대력을 감지할 때의 시점이다.[8] 레온하트는 막대한 한빈의 오러량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는 양의 오러라고 평했다. 만약 체내의 오러가 폭팔하면 도시의 반절을 날려버릴 정도이다.[9] 기간트는 가르한이 이때 가지고 있었다.[10] 같은 곳을 두 번 때릴 순 없고 한 곳에 단 한 번의 망치질만이 허용된다.[11] 가이드라인의 라트나인 제거명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