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100%]]| 스파이더 스피커의 충격파 공격 |
1. 개요
Skibidi Toilet의 스피커맨 진영의 기술인 음파 능력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5편에서 스파이더 스피커가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 능력이다.2. 분석
일반 스피커맨들을 제외한 모든 스피커맨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보이며 다크 스피커맨이 사용한 것을 보면 일반 스피커맨들도 보유한 능력이지만 너무 약하고 쓸 일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대부분 상대를 경직시키거나, 사물을 부숴버리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덤으로 대형 개체 이상은 특유의 찢어지는 괴성을 낼 수 있는데, 원본은 하프라이프 2의 견이 내는 소리다.[1]
스피커맨들은 시각 기능이 없는데, 이 능력을 응용해서 반향정위 내지 SONAR처럼 앞을 인지한다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으며 실제로 70편에서 다크 스피커맨은 모든 불이 꺼졌음에도 어둠 속에서 야간 투시 모드를 킨 다른 일반 카메라맨들과 같이 잘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2.1. 대응법
헤드폰을 끼면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는데, 어느 정도 강하거나 거대하다면 음파에 저항할 수도 있지만 음파의 세기에 따라 G맨 토일렛조차도 헤드폰이나 특수 귀마개를 끼기도 한다.거대 토일렛 안쪽에 있으면 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공격은 불명이지만 괴성 공격에는 어느 정도는 저항이 되는 듯하다.
3. 응용
3.1. 공명파 공격
목표 물체와의 진동수를 맞추거나 지속적인 파동으로 계속 흔들리게 해 해당 물체를 파괴하는 공격. 주로 감염된 타이탄 스피커맨 또는 거대 박사 토일렛이 일반 카메라맨들을 공격하거나 시네마맨 또는 레인저 TV맨이 스키비디 토일렛들의 선글라스를 부수는 데에 사용한다.
3.2. 충격파 공격
상대를 밀쳐내는 공격. 27편에서 대형 스피커맨이 토일렛들의 은신처의 문을 부수면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스피커의 크기에 따라 진공 토일렛과 타이탄 카메라맨같은 거대한 개체들도 밀칠 수 있으며, 이 음파를 계속해서 뿜는다면 계속되는 충격파로 상대를 눌러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렇게 사용한 적은 없다.
타이탄 스피커맨이 모든 숄더 스피커를 무장했을 때에는 아래에서 위로 타이탄 카메라맨을 밀칠 수 있고, 시네마맨 정도의 크기의 스피커는 엄청나게 거대한 진공 토일렛을 밀칠 수 있으며 거대 박사 토일렛이 장비했을 땐 위에서 아래로 타이탄 카메라맨을 완전히 넘어뜨릴 수도 있다.
또 충격파를 계속해서 뿜으면 그 충격파를 이기고 앞으로 진격하려는 플런저맨의 글리치 토일렛을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잡아두기도 하고, 대형 TV맨은 일반 카메라맨만한 스피커 4개만으로 박사 토일렛 본체가 제트팩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음에도 뒤로 밀쳐내는 데에 성공했다.
스피커우먼은 충격파를 이용하여 높게 점프를 하거나 단검을 발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스트로 토일렛들의 등장 이후 조명받은 능력으로,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아스트로 토일렛들의 움직임을 제한할 공격으로 꼽힌다.
이 공격에는 물체 말고도 에너지 공격도 흩어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DJ 토일렛은 거기에다가 진동수를 조절해 에너지 탄환을 공중에 잡아두고 반대로 쏴버리기까지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3. 괴성
공명파 공격과 충격파 공격에 감정을 넣은 공격. 한마디로 기술이라 보기보다는 감정이 격해지면 나오는 일종의 발악에 가깝다.[2] 58편에서 타이탄 스피커맨이 처음으로 사용했다. 또한 다크 스피커맨이 이 공격만 사용한 걸 보면 음파로는 일반 스피커맨은 이 정도 공격만 할 수 있는 듯하다.
파괴력은 높지 않아 보이지만 맞은 직후 상대가 경직되는 것을 보아 청각을 마비시키는 것이 가능한 모양. 그냥 무작정 내지른 음파 공격이기에 공명파 공격과 충격파 공격의 효과를 어느 정도씩 가지고 있는데,[3] 보통은 상대의 고막을 파괴하려는 용도로 사용하는 듯하다.
4. 사용자
- 현재 사용이 불가한 인물은
취소선표시
5. 여담
- G맨 토일렛도 괴성을 통해 음파를 내지를 수 있지만 방출량 대비 스피커만큼 완벽한 성능을 발휘하진 못한다. 다른 토일렛이나 아스트로 토일렛들은 스스로 음파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데[8] G맨 토일렛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타이탄 스피커맨이 감염되었을때 어느정도 응용법을 익힌 것으로 보인다.
- TV맨들의 순간이동과 최면에 비교하여 대우가 좋지 못한 능력이었지만 아스트로 아크 이후로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스트로 토일렛들의 특징인 빠른 속도와 고화력 장비들을 무력화시키는데 유용해 보이기 때문이다.[9]
[1] 타이탄 스피커맨이 제스처를 취할때 내는 것으로 보아 이 소리가 아예 그들의 목소리인 것으로 추측된다.[2] G맨 토일렛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는데, G맨 토일렛은 음파를 다루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지만 괴성을 사용해서 디테이너 아스트로 토일렛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였다.[3] 공명파 효과로 상대 귀를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으며 충격파 효과로 에너지 공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4] 여담으로 유일하게 일반 스피커맨만 사용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5] 아직 사용한 적은 없다.[6] 본인의 괴성에서 음파 효과가 발생한다.[7] 본인의 괴성에서 음파 효과가 발생한다.[8] 다만 요격기 아스트로 토일렛은 음파를 사용한 적이 있긴 하다. 물론 G맨 토일렛처럼 응용해서 쓴 것은 아니다.[9] 실제로 글리치 모빌을 타고 거대 박사 토일렛에게 다가오려는 플런저맨을 음파로 밀쳐내 같은 힘이 작용하는 지점에서 멈추게 했으며 아스트로 아크에서는 반중력 장치로 공중에 있던 아스트로 토일렛들을 밀쳐내고 에너지류 공격을 튕겨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