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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6:53:45

음악분수


1. 개요2. 분수의 연출3. 사용되는 부품
3.1. 분수 관련부품
3.1.1. 기본 부품3.1.2. 특수 노즐
3.2. 기타 연출부품
3.2.1. 시각 장치3.2.2. 화염3.2.3. 조명3.2.4. 스피커3.2.5. 기타 부품
4. 여담5. 목록
5.1. 개별항목이 있는 음악분수5.2. 개별항목이 없는 음악분수
5.2.1. 대한민국5.2.2. 대한민국 외
5.3. 설비가 있으나 가동을 하지 않는 곳5.4. 철거 및 운영중지5.5. 설치예정

1. 개요

파일:20220807_204402.jpg
일산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


음악분수(Musical fountain)는 음악에 맞춰 분수가 나오는 분수대를 말한다. 다채로운 연출을 위해 일반적인 분수대에 비해 노즐의 개수가 많고,[1] 복잡한 설비와 상대적으로 큰 규모가 특징이다.
음악분수는 단독 설비로 설치될 수도 있고 아니면 바지선에 띄워 자연지물에도 설치할 수 있는데 호수공원[2], 하천[3],해상 등에 설치되기도 한다.[4] 또한 설치 후 모든 프로그램을 음악분수로만 가동하지 않고, 주간이나 평일 등에 한하여 일반 프로그램으로 가동하는 경우도 있다.[5]

음악분수는 의외로 보편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에 비해 무려 19세기까지 흘러갈 정도로 역사가 매우 깊다. 세계 최초의 음악분수는 트란실바니아 공국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다 20세기부터 만국박람회를 거치게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수단으로써 크게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 시기에 가장 역사적인 음악분수는 1889년 파리 박람회의 'The Electricity Pavilion', 1929년 바르셀로나 박람회의 'Fuente mágica de Montjuic' 1964년 뉴욕 박람회의 'Fountain of the Planets'[6] 등이 있다.

국내 최초의 옥외 음악분수는 1989년 서울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내 조성된 음악분수이다.[7] 이를 필두로 환상의 오딧세이(1993), 석촌호수(1994), 엑스포과학공원(1999)등 다채로운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음악분수들이 연달아 개장하였고, 2000년대 들어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2002)와 일산호수공원 안에 있는 노래하는 분수대(2004)의 성공으로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치적사업용으로 분수를 설치했던 이력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유지보수의 이유로 단독 설치되는 분수의 비중이 현저히 줄었으며, 바닥분수 또는 호수 등의 자연물을 활용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쇼의 비중이 늘고 있다.

2. 분수의 연출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음악분수의 연출에는 먼저 3분 내외의 음악을 선택한 후, 음악의 분위기나 음의 높낮이를 이용해서 펌프의 세기, 밸브의 개폐여부, 조명의 색상이나 타이밍을 정한다. 이 작업은 연출자가 직접 하는 경우도 있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미리 프로그램을 설계한 후 공연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나오게 하는 경우도 있다. 분수의 연출을 구상하고 그에 맞게 많은 요소들의 조화를 고려하여 연출해야 하기에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3. 사용되는 부품

3.1. 분수 관련부품

3.1.1. 기본 부품

3.1.2. 특수 노즐

3.2. 기타 연출부품

3.2.1. 시각 장치

분수의 연출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되는 장치이다. 대개 레이저와 빔 프로젝트 등으로 연출을 하는데, 보통은 상술한 워터스크린이나 노즐이 촘촘하게 있는 직선형 분수를 틀고 투과시키는 형태로 연출을 하는 편이다.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녹색 레이저를 활용하는 방식인데, 국내에서는 에버랜드2020년 철거, 올림픽 공원 등에서 가장 애용하는 장치이다.

구형 녹색 레이저가 적용된 곳은 아예 사라지거나 컬러레이저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아서 최근에는 보기 힘들어졌다.

과거 대공원이나 테마파크 등지에서만 쓰이던 장치였으나 현재는 여수 BIG-O 쇼를 필두로 동탄호수공원 루나쇼 등과 같이 일반 분수대에서도 점차 메인 컨텐츠로 활용이 되어가는 중이다.

3.2.2. 화염

극소수이긴 하지만, 음악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화염을 이용해서 웅장함을 더해주는 음악분수도 존재한다.

3.2.3. 조명

대부분의 음악분수는 수중 조명장치를[27] 함께 설치해 다채로운 연출을 하는 것이 큰 특징. 앞서 말한 20세기 초 음악분수의 효시들도 바로 이 장치 덕분에 탄생했을 정도, 이 때문에 수조가 있는 음악분수대는 전선이 매우 어지럽고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감전의 우려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육중한 백열전구나, 백열전구를 개량한 할로겐을 이용했기 때문에 장비가 크고 무거웠으며, 방수장치로 인해 투광율이 썩 좋지 않았다. 또한 다채로운 조명을 연출하기 위해 3~4회선(적,녹,황,청 등)으로 까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이로 인하여 설비가 매우 비싸고 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LED 조명기술이 발달했고, 활발한 보급으로 과거에 비해 부피도 월등히 줄고, 단가와 전기소모량도 과거에 비해 대폭 줄었기 때문에 적은 비용 대비 큰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연출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결정적으로 바닥분수가 많이 양산되는 결과로도 이어졌는데, 바닥분수 내 조명장치 소형화가 되면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28]

간혹 엑스포 과학공원과 같이 대규모의 연출을 꾀하는 분수대의 경우에는 대규모의 무빙헤드를 적용하기도 한다.[29] 필요에 따라 미러볼을 이용한 연출을 하는 곳도 있으며 조명탑을 별도로 설치하여 비추는 방식도 가능하다.

3.2.4. 스피커

음악분수 연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장치이다. 대부분 고출력의 스피커를 사방으로 배치하여 음악소리가 잘 들리도록 연출한다. 필요시 차폐를 하거나, 원형 수조의 경우에는 수조 벽면에 설치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노래하는 분수대가 있다.

3.2.5. 기타 부품

4. 여담

5. 목록

5.1. 개별항목이 있는 음악분수

5.2. 개별항목이 없는 음악분수

5.2.1. 대한민국

현재는 이 목록에 있는 곳들보다 음악분수를 계속 설치중인 추세라 여기 안 적힌 곳도 많다. 그리고 추진 중/공사 중이거나 공사를 다 마치고 가동 예정인 곳도 있으니 참고.
* 광교공원
* 동백호수공원
* 동탄여울공원
* 동탄 노작공원
* 동탄 센트럴파크
* 동탄호수공원[30]
*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 단구근린공원
* 뚝섬한강공원
* 부산시민공원
* 서울어린이대공원
* 수성유원지
* 연지공원
* 안동낙동강
* 왕송호수공원
* 월광수변공원
* 청라호수공원
* 운정호수공원
* 옥정중앙공원
*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31]
* 한강중앙공원
* 보라매공원
* 이천설봉공원
* 오남호수공원
* 조례호수공원
*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 대전 오월드
* 세종 방축천 음악분수 공원
* 세종 삼성천 근린공원
* 충남 아산 예당호
* 정읍 내장산 워터파크[32]
* 다대포해변공원
* 롯데백화점 광복점
* 경기 포천 산정호수
* 탑정호
* 고래불해수욕장
* 경주 동궁원, 경주 소노벨
* 김천 직지사
* 통영 도남관광지공원
* 성남시청
* 뚝섬한강공원
*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 원주 간현유원지
* 양산 음악분수공원
*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 - 2002년 준공
* 우이천
* 당현천
* 송해공원
* 영천 우로관광지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영동 용두공원
* 남원 춘향테마파크(사랑의 광장)
* 남원 요천 음악분수
* 영양군 선바위관광지 석문교
* 수원 만석공원
* 일산호수공원
* 수완호수공원
* 은계호수공원[33]
* 삼천포대교공원
* 정양레포츠공원
* 용지호수공원
* 삼강나루캠핑장
* 모전공원
* 맥전포항

5.2.2. 대한민국 외

5.3. 설비가 있으나 가동을 하지 않는 곳

해당 항목에는 프로그램 없이 일반가동을 하는 설비도 포함한다.

5.4. 철거 및 운영중지

5.5. 설치예정


[1] 보통 몇백 개이지만, 큰 규모의 분수대는 1,000개를 넘어간다.[2] 호수공원들. 호수의 규모가 크고 탁 트여 있어서 음악분수를 설치하기 좋으며, 지역의 명소가 된다.[3] 우이천, 당현천의 음악분수[4] 목포 바다분수가 대표적인 해상 음악분수의 예시.[5] 예시로 노래하는 분수대는 주말 낮에는 음악분수가 아닌, 음악이 안 나오는 그냥 일반적인 모양이 고정된 분수로 가동해서 주말 낮에는 그냥 분수대다.[6] 1964년 실제 가동모습[7] 국내 최초의 음악분수는 대부분 옥내 분수였으며, 이 중 63빌딩 분수프라자, 현대백화점 삼성점, 동방 플라자 등이 있었다.[8] 합선, 물 밖에서 장시간 작동함으로 발생하는 과열, 이물질 유입 등[9] 물춤워터아트(주)에서 개발된 무배관분수는 1노즐 1펌프이다.[10] 김해 연지공원 음악분수, 오동도 음악분수, 용인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 등. 해당 음악분수들은 기술력 부족과 노후화로 상태가 나쁘다. 특히 오동도가 심하다.[11] 부산 시민공원 음악분수, 남원 요천 음악분수[12] 그러나 이런 방식은 잦은 고장과 유지관리의 어려움이 있다.[13] 플러스파운틴(주)에서 개발한 장치이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개선이 이루어진다.[14] 그러나 관리가 소홀한 곳은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다.[15] 레인보우스케이프(주)에서 개발한 장치이며 극소수의 음악분수에만 장착되어 있다.[16] 광주 운천저수지 음악분수, 광양 서천무지개분수, 김포공항 롯데몰 음악분수, 포항 캐릭터해상공원 음악분수, 남원 요천 음악분수, 포천 산정호수 음악분수[17] 완전 먹통이 되거나 노즐 하나만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거나 반응속도가 늦는 등..[18] 수직으로 세워놓기도 하지만 노즐 각도를 바깥쪽으로 향하게 눕혀놓는 경우도 있다.[19] 에어슈터를 연출의 메인 컨텐츠로 활용한 드문 사례이다.[20] 야간 멀티미디어 연출 용도이다.[21] 2020년 시즌 종료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22] 운정호수공원은 음악분수 시범가동 영상을 보면 약한 폭발음이 들린다.[23] 가로로 길게 설계된[24] 워터스크린의 기능보다는 에어슈터의 역할처럼 클라이막스를 돋보이는 연출만 수행중이다.[25] 이 분수대는 두바이 분수, 벨라지오 분수를 제작한 Wet사가 디자인했다.[26] 분수대 쪽에서 아래쪽의 동그란 모양을 한 곳이 화염연출기.[27] 주로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가 사용된다.[28] 이런 이유로 2000년대 초반 시공된 바닥분수는 화강암, 대리석과 같이 타공형 바닥이 아닌, 철제 거름망 덮개 아래 시공되는 형태가 대개 많았었다. 추락위험이 매우 높아 비가동시 공간활용이 매우 어렵기도 했었다.[29] 이런 경우 방수를 위해 대개 레인커버를 씌운다.[30] 루나쇼로 더 유명하다.[31] 음악분수 규모는 작은 편. 한강중앙공원의 음악분수가 더 크며, 분수 규모가 작은 대신 분수 기법이 많이 들어갔다. 멀티벡터분수 등. 다만 현재는 고장이 나서 그냥 노즐을 고정해 놓고 가동 중이다.[32] 정읍시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33] 2023년 10월 7일부터 가동 시작.[34] 한울광장에서 20여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며, 자전거로 가면 약 2분 정도 걸린다. 주말 낮에는 장미원 쪽으로 해 호숫가로 걸어가면 멀리 나무들 사이로 하얗게 물이 떨어지며 가동 중인 게 살짝 보인다.[35] 고사분수가 보이는 쪽에 있었으며, 꽃 모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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