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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2 13:14:20

은하우주 오디세이

역대 성운상 수상작
파일:seiunprize.jpg
미디어 부문
제21회
(1990년)
제22회
(1991년)
제23회
(1992년)
톱을 노려라! 은하우주 오디세이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 개요2. 방영 내역3. 기타4. 외부 링크

1. 개요



銀河宇宙オデッセイ
A Galactic Odyssey

NHK 종합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일본천문학 다큐멘터리. 일본방송협회(NHK)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NHK 스페셜의 에피소드로 1990년 6월 30일부터 12월 28일까지 방영했다. 우주선 헬리오스호가 우주를 탐사하는 드라마 파트와 거기서 마주한 것들을 해설해주는 다큐멘터리 파트가 번갈아 나오는 구성으로, 당시 최고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스를 도입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예산이 들어간 천문학 다큐멘터리다.

2. 방영 내역

3. 기타

국내에서도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우주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방영했었다. # 한본물산에서 비디오테이프로도 발매했는데, 비디오판 제목은 "우주 오디세이"였다.

헬리오스호 등의 세트는 미일 합작 SF 영화 "스타 파이어(Solar Crisis)"[1]쪽과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양측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1991년 일본의 SF 상인 성운상 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다. "은하우주 오디세이: NHK 사이언스 스페셜"[2]이라는 제목의 서적판도 나왔는데, 이쪽은 같은 해 성운상 논픽션 부문에 후보로 올랐었다.

22년 기준으로 약 30년 전의 관측결과로 설명하는지라 우리 은하의 모습이 다르다. 당시에는 안드로메다 은하와 같은 정상나선은하로 알고 있었으나, 22년에는 막대나선은하로 보고있다. 또한 당시에는 우리 은하 중심의 궁수자리 A*을 전파 망원경으로 관측한 3갈래의 가스 움직임을 보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22년 5월에 그 실이미지를 관측하여 30년에 걸친 천문학계 기술발전을 느낄 수 있다.

4. 외부 링크



[1] 일본 제목은 크라이시스 2050(クライシス2050)[2] 銀河宇宙オデッセイ: NHKサイエンススペシャ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