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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3:30:06

은룡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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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竜の黎明. Dawn of the Silver Dragon.

1. 소개2. 등장인물
2.1. 은룡사단2.2. 남성 캐릭터2.3. 아스트레이 왕국 관련 인물
3. 설정 용어

1. 소개

무카이 마사요시向正義의 상업지이며 대부분 한글화되었다.

총 4권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권에서 몇년간 잠잠하다가 2012년 3월에 4권이 발매되면서 완결되었다.[1]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과학과 판타지가 섞여있는 세계관이 배경이다. 웬만한 작품에서는 능욕후에도 저항해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지만 무카이 마사요시 특유의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에서는 얄짤없이 무너진다.

내용은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된 아스트레이 왕국 무장특수경무단 '은룡사단'이 작중에서 과학자로 등장하는 라딤 박사에 의해서 '소체'라는 성노예로 개조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등장인물 중에 정상인 남성이 아직 어린애인 루시안 왕 외엔 아무도 없다. 그밖에는 베일 장군과 주요 악역인 라딤박사와 그 수하인 랑카크외에는 위에서 아래까지 전부 성욕에 눈이 뒤집힌 놈들 뿐이다. 베일 장군이 섭정인 왕비를 소체로 만들어 버린 것은 주군을 시해한 원수이니 그렇다쳐도 아무 관계없는 세레스이하 은룡사단 전원을 소체로 만들어버리도록 협조한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만행이다. 나중에 스스로 자결함으로써 모든 것을 속죄하리라는 뉘앙스를 풍기긴 하는데..

악역으로 나오는 인원들 중 가장 멍청해 보이는 캐릭터조차 라딤박사의 발명품과 전술적 사고에 입각한 행동으로 강화복을 입은 '은룡사단' 대원을 무력화 시키면서 조교하기에 감옥전함에서 히로인들의 역전이 실패했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 사람이라면 이 작품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소체가 된 작중 경무단원이 왼쪽 가슴 위에 장미문양이 사라질 때(소체의 이성이 통제될 때는 장미문양이 생긴다.) 제정신이 돌아오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정신이 무너지면서 뜨는 레이프 눈과 작중 가장 많은 출연 비중을 차지하는 여주인공인 세레스 메타리아스가 가장 마지막 권에서 부대원들에게 '타락하세요..........'라는 말을 들으며 마지막 이성이 무너지는 장면, 마지막으로 세레스 메타리아스가 라딤 박사에게 '이렇게 멋진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웃는 장면.

어쨌든 세레스를 비롯한 은룡사단 여전사들이 초반엔 모두 비장한 표정에다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전부 고생만 하게 되고 라딤 박사가 목적을 달성한뒤 세레스와 은룡사단 여전사들은 모두 일상으로 돌아오고 모두 세상을 달관한 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는 사람들의 반응은 "저게 뭐시여?" 라는 게 대부분의 반응. 저게 포기하고 순응한 건지, 아님 아직 맛이 가 있는 건지 분간이 안 간다는 평이 다수다. 은룡사단 여전사 전원이 이젠 아예 맨정신과 구분이 안갈 정도로 망가졌다는 걸 표현하기 위한, 어쩌면 작가의 노린 반응일지도 모른다.

또한 은룡사단 여대원들이 입는 바디슈트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강화피막이 신체능력을 강화시켜주고 방어력도 탁월하지만 라딤박사가 개발한 약 때문에 결국 무용지물이 된다. 물론 강화피막을 입은 상태에서 일부 파손을 시키고 검열삭제를 하는 것이야말로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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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이 작품의 노벨라이즈 버전이 발간했다.어떻게 볼지는 둘째로 치자

2. 등장인물

2.1. 은룡사단

우선 이름+행적이 제대로 나온 인물들만 서술함. 작중의 히로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설정상 개개인의 무력이 뛰어나며 생체 크리처 바디슈트 착용후 높은 신체능력을 낸다는 설정상 최강의 여전사들이라고는 하지만 세레스부터 시작해서 전 사단원이 무슨 허당끼라도 있는지 둔탱이들인진 몰라도 너무 방심을 해대고 맨날 계략에 당하고 뒷치기 당하는등 어처구니 없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허당기믹은 이 작가의 후속작인 レティエスの導 에 등장하는 여전사들이 계승하게 된다.(...) 이떻게 보면 Lilith 사의 에로게에 등장하는 여전사들이 당하는 패턴하고 똑같다.

2.2. 남성 캐릭터

2.3. 아스트레이 왕국 관련 인물

3. 설정 용어



[1] 4권 분량은 번역본이 돌아다니지만, 연재본을 모아서 번역한것이라 단행본의 추가 에피소드는 없다.[2] 소체로 개조되어 어떤 귀족의 소유물로 조교당한 과거를 가진 것이 나온다. 라딤 말로는 세라스를 소체화하기 전에는 최고의 작품이었다고..[3] 작중에서 제일 체형이 작고 나이도 어리다.[4] 레즈비언이긴 하지만 베일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 사실 작중에 나오는 오르그와 치안유지부대원들의 작태를 보면 실망정도가 아니라 엄격하게 군기를 세울만 하다.[6] 원래 이름은 행크(ハンク)였던 것으로 보인다. 뮤트의 제자시절 회상에서 뮤트가 그를 그리 부린다.[7] 작중에 고백을 보면 듀란과 육체적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나온다. 듀란이 왕에 대한 충성의 입장에서 그걸 거부한 듯하다.[8] 모든것이 안정되면 자신을 포함해서 라딤등을 제거할 예정일거라고 라딤이 랑카크와 대화하면서 그의 목적을 언급한다.[9] 세레스와 로제와 3P를 하려면 또 언제 순서가 돌아올지 모른다고 하는 걸 보면 세레스와 로제의 소유권은 라딤과 베일에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할애비인 그라임이 말하길 귀족 남자의 격은 얼마나 많은 여자, 그리고 고귀한 여자를 안는가로 정해진다고 하는 막장교육을 했다고 한다.(...)[11] 현실에서 이런 짓을 저질렀다면 이건 거의 구족을 몰살시켜도 할 말이 없는 국왕의 어머니를 능욕하는 행위라 명백한 반역행위다.[12] 세레스에게 먼저 청혼하겠다며 그렇게 하면 그후에 세레스가 국왕과 이어져도 실제 남편은 자기라고 떠벌린다.[13] 이 사실을 로제가 마인드 컨트롤 상황에서 라딤에서 자백하면서 이를 라딤이 세라스에게 알려준다.[14] 이게 가능했던건 그 소체화된 여성들을 국왕인 아도니스가 구매하고 있었고 거기에 미쳐있었기 때문이다.[15] 이 때문에 처녀때 소체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성경험이 많으며 소체로 작업하는게 매우 까다롭다고 나온다.[16] 물론 이걸 대비해서 예비용 및 파괴된 소체 파편으로 복구가 가능하다.[17] 왜냐하면 주 구매자들인 귀족들이나 왕족들이 사생아를 원치 않으니 당연하겠지만 임신하게 되면 사후처리 문제가 존재해서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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