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의 등장인물 으랏차 | |
첫 등장 | 1기 1화 '새내기 버스의 하루' |
성우 | 오병조→신용우 |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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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란색[1]의 소형 트럭[2]이며, 모티브는 현대 뉴포터[3] 덜렁이 기질을 가진 캐릭터이며, 개구쟁이 스머프의 주책이 스머프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다.2. 작중 행적
등장할 때마다 사고를 치는 명실상부한 이 작품 최고의 실수투성이에 미친 존재감으로, '새내기 버스의 하루' 편에서부터 혼자 시험에서 떨어져서 그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한다. '사이좋게 지내요' 편에서는 자신이 싣고 있던 닭들이 모조리 뛰쳐나가 도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고, '가니가 아파요' 편에서는 재채기를 하다가 본의 아니게 뒤에 있던 가니에게 매연을 뿜어서 자신의 병을 옮겼고, '타요의 약속' 편에서는 자신이 싣고 있던 기름통에서 기름이 새는지도 몰랐다.[4] '타요와 봉봉' 편에서는 자신이 싣고 있던 상자가 도로에 떨어지는 바람에 캐리가 급정거를 하며 봉봉을 떨어뜨렸다. 그 외에도 드럼통을 떨어뜨려 사람들을 다치게 할 뻔한 적도 있고, 페인트를 도로에 쏟은 적도 있고, 상자에 불이 붙었는데도 타는 냄새가 나기 전까지도 눈치채지 못한 적도 있다. 이 정도면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사실 포지션이 어중간한 것이 초반에는 꼬마버스들이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보아 어른이었던 듯한데,[5] 최근에는 자동차 학교에 같이 다니면서 동년배가 되었다.[6]실수가 많은 탓에 5기의 '제이와 으랏차' 편에서 제이와 함께 자신의 실수를 고쳐 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이 에피소드 이후에는 실수를 많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배달을 여기저기로 다닌다는 설정을 살리기 위함인지 영동 방언을 구사한다.
4기부터 목소리 톤이 많이 가늘어지고 높아졌다.
[1] 시즌 5~6으로 갈수록 남색에 가까워졌다.[2] 한국GM 라보같은 경형이 아니라 소형이다.[3] 아마 여기에 기아 봉고(안개등, 하부 공기구멍 등)와 여러 일본 트럭들을 짬뽕한것으로 보인다.[4] 이때 자신의 뒤를 따라오던 차들이 미끄러졌으며, 이 때문에 한번도 다치지 않았던 프랭크가 다쳤다. 그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지 운이 나빴다면 더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5] 단 이때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기에 디자인만 같은 트럭일 수도 있다.[6] 1기 25화에서도 가니가 으랏차에게 반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