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 PD.21세기 초에 하마스와 헤즈볼라, 탈레반을 직접 만난 것으로 유명한 구수환과 더불어 분쟁지역에 발벗고 나서 촬영을 주로 한다. 2020년대의 가장 유명한 전쟁인 우러전쟁은 물론이고 아이티의 갱단 두목 지미 셰리지에, 중남미의 마약 카르텔들을 직접 만나서 취재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투철한 직업정신 덕분에 현 시대에 넘쳐나는 기레기와 비교해 대비되는 참기자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알려져 있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많이 활동하며, 이 때문에 KBS를 욕하던 많은 사람들도 이 사람의 촬영분만 보면 '수신료의 가치가 아직 있다'며 일시적으로 태세전환을 한다.
2. 유명한 촬영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 특집 방송.
메데인 카르텔 취재현장.
멕시코의 펜타닐 제조 현장. 여기서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가지고 나오지 말 것이며, 이를 어기면 살아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갱단의 경고가 매우 인상적이다.
아이티의 갱단 두목 "바베큐" 지미 셰리지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