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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포/기하명 | 윤유래 | 황교동 | 장현규 | |
MSC 보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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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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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조네 | 박로사 | |||
기타 | ||||
안찬수 |
배역 | 윤유래 (한) |
드라마 | 피노키오 |
소속 / 직책 | YGN / 기자 |
배우 | 이유비 |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었
사생팬 출신 기자라며 빈축을 사지만 사생팬 경력이 오히려 경쟁력이 된다.
청진기까지 동원해 대기실 소리를 엿듣던 근성 덕분에 어떤 아이템도 포기하지 않고 기사를 만들어온다.
의욕이 과해 실수를 하기도 하고, 오지랖이 넓어 남을 동정하다 본인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말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호사가, 찌라시나 SNS를 통한 정보 습득이 빠르다.
사생팬 출신 기자라며 빈축을 사지만 사생팬 경력이 오히려 경쟁력이 된다.
청진기까지 동원해 대기실 소리를 엿듣던 근성 덕분에 어떤 아이템도 포기하지 않고 기사를 만들어온다.
의욕이 과해 실수를 하기도 하고, 오지랖이 넓어 남을 동정하다 본인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말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호사가, 찌라시나 SNS를 통한 정보 습득이 빠르다.
1. 개요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 좋게 차인 것 같아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유비
2. 작중 행적
연예인 사생팬 출신. 성격이 성격인지라 생기 발랄하고 유쾌하다.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비밀에 고뇌하는 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생각없이 사는 인물. 극 초반에 MSC 기자 면접에서 떨어지고 YGN 기자에 합격, 최달포와 같은 한강라인 수습으로서 기사를 찾는 등 여러 일을 같이 했다. 최달포의 정체나 최인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지만 전 사생팬의 감각인지 아니면 재능인지 진실에 상당히 근접해나가면서 최달포를 은연 중에 압박했다. 하지만 최달포가 형의 문제로 자신의 일을 가져가 버리자 포장마차에서 계란말이로 화풀이 하고 있는데 최인하와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전직 사생팬이라고 하는데 본격 주인공의 사생팬이 되어 무슨 일을 벌일 지 걱정이다. 송차옥의 뉴스 강의에서 보톡스 맞아서 표정이 굳어 있냐고 했다가 역관광 당했다. 그리고 그 강의를 녹화해둔 것을 절묘하게 편집하여 송증모에 올리면서 편집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보인다. 송차옥 저격영상
최달포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는데,[1] 그게 아니었음이 드러나자 또 포장마차가서 바다코끼리 흉내를 내면서 계란말이에게 화풀이...
취재할때 자주 쓰는 무기는 귀여움 헬스장 사망사건에서는 헬스장 사장님에게 애교를 부려 CCTV영상을 보는 것을 허락받았다. 가방 취재건에서는 교복을 입고 백화점에
3. 그외
주사는 기자실 들어가서 소파에서 자기. 벨소리 "그것이 알고싶다"의 오프닝 테마가 흐르는 와중에 각 방송사들의 캡이 한심하게 쳐다보고 직속캡인 황교동만 뻘쭘해 하다가 자기 점퍼를 덮어주는게 개그포인트. 원래 기자실은 비밀번호로 잠금이 돼있어 비밀번호를 알아야 출입이 가능한데 20화에서 황교동을 통해 윤유래가 기자실 소파에서 잘 수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휴대폰 벨소리가그것이 알고싶다의 오프닝 테마다.
19화에서 사생팬 정신을 발휘했다. 최종보스 박로사가 자신에게서 눈길을 돌리기 위해 연예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스캔들을 터트렸지만 하필이면 그 연예인이 윤유래가 파던 가수라[2] 진짜로 그 연예인이 의료용으로만 프로포폴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가장 빠르게 알려 박로사 스캔들이 묻히지 않게하는 공헌을 세운다. 1년 후에는 황교동과는 썸타는 듯 안 타는 듯하다가 윤유래가 아이템 회의 때 박로사 회장 패션분석을 아이디어로 내놓자 황교동한테 대통 혼나고 또다시 자신만의 착각에 빠져버린 거냐며 자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