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마의 경지를 이룩해 묵화의 상처를 극복한 레전드 무인[1] & 무신의 탑을 돌파한 세 명의 인물 중 하나 &
1인 던전 어인족 소굴, 신 무신의 탑에서 만날 수 있다. 당연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사실 설정 변경이 범람하는 블소에서도 1순위의 설정변경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첫 만남은 어인족 소굴이었는데, 이때 막내의 최후의 상대로 등장했고 묵화의 상처를 입은 자로 등장해서 설정 오류라고 까였다. 그 뒤 소식이 없다가 신
탈마의 경지에 도달했다지만, 가끔씩 묵화의 상처가 쑤신다는 발언을 볼때 정작 묵화의 상처를 완전히 극복한건 아닌듯한다. 한국 무협지가 탈마를 극마 다음 경지로 본다지만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탈마가 극마위의 경지인지 확신은 이르니 종류가 다르다고 생각하자. 흑룡교 지하소굴 퀘스트를 주는 육손의 제자 주유가 무신의 탑에서 막내가 육손에게 졌다는 말을 한 것을 볼 때 실력만은 확실한 듯. 다만 재도전을 한건지 아니면 제작사가 스토리를 까먹은건지는 몰라도 어인족 투기장의 주인인 돈마나를 강류시에서 만나는 천명궁 메인퀘스트에서는 돈마나가 막내를 육손을 이긴자로 알아본다.
[1] 다만 막내처럼 완전하게 극복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