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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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등장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1. 유희왕/유희왕(TVA)
1.1. 주연
1.2. 조연
1.3. 악역
1.3.1. DEATH-T
- 다이몬
- 조니 게일
카이바가 고용한 전직 군인. 그린베레 대령 출신의 미군으로, 게릴라전이 특기라고 한다. DEATH-T의 첫번째 관문에서 죠노우치의 기습 발차기에 얼굴을 얻어맞아 기절하며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다. 토에이판에서는 '레드'라는 요원으로 대체되었다.
- 밥 맥가이어
카이바가 고용한 전직 군인. SWAT 저격반 리더 출신의 미군으로, 어떤 먼 거리라 해도 표적을 놓치지 않는다고 한다. DEATH-T의 첫번째 관문에서 혼다가 훼이크로 항복 선언을 했을 때 비웃으면서 방심했다가 혼다가 쏜 레이저 건에 맞아 탈락. 토에이판에서는 '블루'라는 요원으로 대체되었다.
- 이름 불명의 암살자
카이바가 고용한 암살자. 표적의 생존률은 0%라고 한다. 생김새를 보면 고르고13이 모티브. DEATH-T의 첫번째 관문에서 밥 맥가이어와 동시에 탈락. 토에이판에서는 '블루'라는 여성 요원으로 바뀌었다.
조지를 인질로 잡고 바닥이 콜타르로 채워진 밀실에서 죠노우치와 수갑을 찬 1대1을 펼친다. 죠노우치는 촛대로 수갑을 풀어서 문의 철창에다 걸은 다음, 춉맨의 괴력을 이용해서 문을 뜯어내서 탈출했고, 밀실에서 빠져나갔을 때 촛대에 달린 촛불이 그대로 콜타르 속으로 떨어져서 산채로 불에 타 사망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이후 이 녀석을 모티브로 한 흉악범-촙맨이 OCG화 되어 나오기도 했다.
1.4. 도미노 고등학교
1.4.1. 같은 반 학생
- 하나사키 토모야
- 쿠지라다
- 이모리 하지메
- 네즈미
다마고치를 패러디한 에피소드에서 등장. 다른 학생들의 펫을 뺏어서 자기 펫한테 먹이로 주는 진상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죠노우치와 안즈의 펫을 뺏어서 자기 펫한테 먹이로 주고 유우기의 펫까지 뺏어서 먹이로 주려고 했지만, 그 전날 유우기의 펫은 죠노우치의 펫과 데이터 교환을 했기에 유우기의 펫이 레벨 업, 역관광당한다. 그러나 다른 일회용 악역들과는 다르게 벌칙은 받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펫이 사라진 건 슬프지만, 이젠 편히 잘 수 있을것 같다면서 퇴장할 뿐.
한 가지 의미심장한 것은 자기 펫한테 세뇌당하는 묘사가 나왔는데, 이는 아마 다마고치가 유행했던 당시 이런저런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환경을 풍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토에이판에서는 '하이야마'라는 캐릭터를 괴롭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사실 반전이 있었다. 하이야마는 이전부터 자기가 고른 학생한테 돈을 주고 자기가 시키는 대로 따르라며 명령하는 짓을 반복해왔고, 쿠지라다는 하이야마한테서 돈을 받고 하이야마의 명령에 따랐던 것. 원작과는 다르게 쿠지라다는 유우기와 대결하기도 전에 혼다한테 지고, 하이야마는 일회용 악역이 늘 그렇듯이 게임에서 어둠의 유우기한테 지고 벌칙을 받는다.
이름에 걸맞게 쥐처럼 생겼다. 히루타니 패거리에게 요요로 얻어맞고 금품을 빼앗겼다며 유우기와 죠노우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실 히루타니의 졸개로 금품을 빼앗겼다는 건 유우기와 죠노우치를 속이기 위한 훼이크였다. 히루타니 패거리가 어둠의 유우기와 죠노우치에게 발린 뒤에는 냅다 36계 줄행랑을 친 모양.
1.4.2. 다른 반 학생
- 소우조우지
엄청난 음치로, 매 달에 한번 '올 나이트 솔로 라이브'랍시고 만만한 학생들을 강제로 노래방으로 끌고가 밤새도록 자기 노래를 들려주는 가혹행위를 일삼는 양아치. 작중에서 몇 번 체험해본 적이 있는 유우기의 언급에 따르면,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 침대에 드러누운 친구들도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시내버스 안에서 대놓고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등 개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사키와 유우기에게 초대권을 팔으라고 강요했으나,[1] 유우기가 하나사키의 초대권까지 전부 사가는 걸 보고 분노하여 하나사키를 두들겨 팬 다음 라이브 당일 특별 게스트랍시고 끌고오는 만행을 저지른다. 결국 이에 분노한 어둠의 유우기에게 발려 자신의 고동치는 심장 박동 소리에 하루종일 시달리는 벌칙을 받는다.
후일담에 의하면 아침이 되어서야 겨우 소리가 멈췄으며, 이젠 큰 소리로 노래하는 건 싫다며 솔로 라이브를 그만둔 듯 하다.
- 코쿠라노
자칭 미래를 예지할 수 있다는 초능력자. 여러 여학생 추종자들을 몰고 다녔지만, 그 실체는 여러 장의 쪽지에 미리 예언을 적어둔 다음 쪽지에 적어둔 대로 사건을 일으키고 미리 써두었다며 허풍을 치는 사기꾼이다.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난다는 예언을 하고, 그걸 스스로 실행시켜서 다치게 만드는 행위를 일삼는다. 안즈의 말에 따르면 그의 예언을 듣고 집에 화재가 났다는 학생이 있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범죄로 직결되는 일도 망설임없이 저지르는 모양이다.
유우기가 코쿠라노가 주장하는 초능력에 트릭이 있다고 지적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무수한 글자들에 깔린다고 예언하여 유우기를 도서실로 유인한 뒤 책장을 밀어 넘어트려서 유우기에게 중상을 입히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어둠의 유우기가 나타나면서 피하는 바람에 불발되고 마자키 안즈에게 눈독을 들이고 예언하는 척 하면서 빈 교실로 불러내어 클로로포름으로 안즈를 기절시키고 음흉한 짓을 저지르려고 한다. 그 때 어둠의 유우기가 나타나 클로로포름을 이용한 게임을 제안하고 마지막에 패배하여 자기가 가져온 클로로포름을 들이마신 채로 기절, 다음 날 전교생들에게 사기꾼이라는 실체가 드러나게 될 운명을 맞이한다.
# 후일담에 의하면, 그 때의 사건 이후로 개심해서 제대로 애들한테 점을 봐줄 것이라고 한다.[2]
- 이노가시라 고로우
3학년 D반 선배. 학교 축제에서 유우기네 반이 추첨으로 제일 좋은 자리를 배분받은 걸 무시하고, 오코노미야키 판매 코너를 세우겠다는 이유로 유우기네 클래스메이트들이 설치한 기물을 박살내버리고 대형 철판을 가져오면서 자리를 점령해버렸다.
이 사실을 알고 빡친 어둠의 유우기가 철판 아이스 하키를 제안하는데, 워낙 스윙이 쎈 탓에 어둠의 유우기를 고전시킨다. 하지만 어둠의 유우기가 뒤집개를 세로로 잡아서 부딫힌 얼음을 반토막내는 도박수를 두자, 그대로 얼음 안에서 빠져나간 폭약이 든 시험관이 폭발하여 부상을 입는다.
후일담에 의하면 "화상도 나았으니까, 유우기, 이번에는, 내 오코노미야키 먹으러 오랑께!"라며 뉘우치는 듯 말하고 있다.
1.4.3. 교사
- 쵸오노 린
- 교감 선생님
- 츠루오카
학생주임. 유우기, 죠노우치, 혼다가 '시험순위 빙고 게임'을 하자 시험 성적이 낮은 게 자랑이냐고 비꼬다가[3] 유우기가 안즈한테 받았던 키 홀더를 압수한다.
체육 교사. 전형적인 근육머리로, 동료 교사인 쵸노나 츠루오카에 비하면 나은 듯 하지만 마찬가지로 성격이 좋지 않아 여학생들에게 미움받고 있다.
몬스터 월드 편에서는 전학생 바쿠라 료가 첫날부터 여학생 3명[4]에게 억지로 이끌려 학교를 안내받고 있을 때, 여학생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이 아니꼬왔는지 바쿠라가 전학을 반복한 사정을 들먹이면서 머리를 붙잡고 교칙 위반이라며 시비를 걸었다.하지만 바쿠라보다 더한 머리가 있어서 설득력이 없다 그날 밤 어둠의 바쿠라가 자기 숙주한테 악담을 했다는 이유로 벌칙이라며 TRPG 게임의 인형 속에 영혼을 봉인당한다. 이후 몬스터 월드 속에서 마을사람 D 행세를 하고 있다가, 게임에 참여한 유우기 일행이 어둠의 바쿠라를 이기면서 풀려났다. 하지만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유우기 일행이 지각하자, 한번 쯤은 봐줄 법도 한데 지각했다고 화를 내는 것을 보면 성질은 여전한 모양. 차라리 마을 사람으로 계속 남아있지 하며 죠노우치의 악담을 듣기는 했지만 예전보다는 누그러지기는 했을 듯.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도 등장. 역시 지각한 죠노우치와 혼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몬스터 월드 편에서는 전학생 바쿠라 료가 첫날부터 여학생 3명[4]에게 억지로 이끌려 학교를 안내받고 있을 때, 여학생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이 아니꼬왔는지 바쿠라가 전학을 반복한 사정을 들먹이면서 머리를 붙잡고 교칙 위반이라며 시비를 걸었다.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도 등장. 역시 지각한 죠노우치와 혼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1.5. 기타 캐릭터
- ZTV 감독
- 가게의 오너
학교 폭력을 비판하는 다큐멘터리를 찍겠답시고 유우기를 타겟으로 삼아 방송을 조작하는 짓을 저지른다.[5] 방송이 나간 뒤[6] 어둠의 유우기가 나타나서 상대가 던진 주사위 눈보다 낮거나 같으면 승리하는 '운명의 주사위 대결'을 제안한다. 유우기가 던진 주사위는 6이었기에 그냥 정석대로 던졌으면 뭘 해도 이긴 승부였지만 어둠의 유우기의 도발에 넘어가 주사위를 어둠의 유우기의 안면에다 던지는 대담무쌍한 짓을 하고, 그 영향으로 주사위가 천년 퍼즐에 맞아 깨져서 7이 나오는 바람에 패배, 벌칙으로 눈앞이 모자이크로 보이는 저주를 받게 된다. 후일담에 의하면 그 때 이후로 정직한 방송을 촬영하겠다며 개심한 모습을 보인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신발 가게인 '정키 스콜피온'의 오너로 손님이 비싼 신발을 사가면 그걸 불량배를 시켜 도로 빼앗는 사기꾼이다. 죠노우치가 희귀한 신발인 에어 머슬을 사가자 불량배들을 시켜 죠노우치에게서 에어 머슬을 빼앗지만, 죠노우치와 혼다에게 얻어맞은 불량배들이 가게의 주인한테서 사주받았다는 사실을 불어버리는 바람에 나타난 어둠의 유우기가 전갈이 든 신발에서 교대로 동전을 꺼내가며 유우기가 이겼을땐 신발만 받아가고 주인장이 이기면 동전 1개당 10만엔이라는 조건으로 게임을 제안한다.[7] 신발 안에 있는 전갈을 칼로 찌르고 동전을 한번에 몽땅 꺼내려고 했지만 전갈이 칼을 피해버렸고, 결국 신발에 끼인 손을 전갈이 찌르는 바람에 병원으로 실려간다. 이로 인해서 기껏 산 신발이 망가져버렸지만, 죠노우치는 오히려 우정의 증표라며 즐겁게 신고 다녔다.
도미노 미술관의 관장이자 미술상. 요시모리 교수의 발굴을 금전적으로 지원했던 인물로, 미술관 관장답게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지만 실제로는 매우 탐욕스러운 성격이다. 유우기의 천년 퍼즐에 눈독을 들여서 이집트 발굴전에 전시할 수 있게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식으로 유우기를 속여서 천년 퍼즐을 받아와 부유한 외국인한테 팔아먹으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으나, '네 더러운 욕망에 의해 신이 잠드는 영역이 더럽혀졌다'는 이유로 샤디가 낸 어둠의 게임을 통과하지 못하고 아메미트에게 먹히는 환상을 보면서 쇼크에 의한 심장 파열로 사망. 토에이판에서는 그냥 혼수 상태에 빠진 것으로 바뀌었다.
- 유우기의 어머니
성우는 스즈키 마사미. 원작과 애니메이션 초반부에 등장. 유우기가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또 하나의 자신과 대화할 수 있게 된 이후, 둘이서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제3자의 눈에는 혼잣말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 그런 아들을 걱정한다.
- 죠노우치의 아버지
죠노우치가 갑자기 학교를 결석해서 걱정이 된 친구들이 자택을 방문했다가 만난 인물.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혼한 뒤 죠노우치와 단 둘이서 살고 있다. 도박중독자에 맨날 술이나 퍼마셔대고, 자기 아들이 온 줄 알고 냅다 술병을 문앞에다 던질 정도로 심각한 막장부모이다. 죠노우치도 이런 아버지가 어지간히 혐오스러워서 잘 안 들어가는 듯.
- 하나사키의 아버지
- 하나사키의 어머니
원작 | 토에이판 |
1인치의 공포 편의 등장인물. 외형부터 대놓고 이소룡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오락실에서 Virtual VS라는 격투게임을 즐겨하고 있다. 자신과 똑같은 캐릭터를 고른 유우기에게 연패하고[9] 빡쳐서 진짜 격투를 가르쳐주겠답시고 유우기를 두들겨 팬 다음, 천년 퍼즐을 훔쳐갔다. 죠노우치가 뒤쫓아와서 천년 퍼즐을 돌려받겠다고 하자 각자 나이프 끝을 물고 하는 복싱 시합에서 자기를 이기는 것을 조건으로 거는데, 죠노우치한테 진짜 나이프를 주고 자기는 끝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기믹 나이프를 무는 치사한 수를 쓰지만 죠노우치가 나이프를 무는 것은 자기 혼자로 충분하다고 해서 불발. 그런 압도적인 조건에서 죠노우치를 몰아붙였으나, 죠노우치가 유우기 주려고 사왔던 콜라를 얼굴에 뿜어버려서 기습하고는 바로 펀치 한 방을 날려 넉다운시켜버린다. 죠노우치의 혼잣말에 따르면 턱을 아작내버린 듯. 어쨌든 이로써 죠노우치는 빼앗긴 천년 퍼즐을 유우기에게 돌려줄 수 있었다.
토에이판에서는 초상권 문제인지 헤어스타일이 바뀌었으며 작중 언급되는 브루스 리도 이를 패러디한 '드래곤 원'으로 대체되었다. 여기서는 카이바의 DEATH-T 도전장을 받아 마음이 심란해진 상태의 유우기한테 연패당하는 걸로 나오며, 죠노우치와의 리얼파이트 승부는 심의 문제로 나이프가 나오지 않는 대신 하천 사이에 있는 배수관 기둥 위에서 싸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심지어 죠노우치는 원작과는 달리 주먹도 쓰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본인은 쌍절곤을 꺼내 덤비지만, 결국 원작처럼 콜라 세례에 맞은 후 하천에 빠지면서 리타이어. 덤으로 유우기를 두들겨 팬 후 "리얼 파이트는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야!" 라는 명대사를 남겨서 본의아니게 리얼리스트의 시초로 취급되기도.
사소한 설정오류를 남겼는데, 후에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천년 퍼즐을 맬 자격이 없는 약한 혼은 퍼즐을 매자마자 불타버린다는 설정이 있음에도 이놈한텐 아무 일도 없었다. 초반에는 천년 아이템 설정이 확립되지 않아서 생긴 오류.
- 죠지
- Mr. 크라운(Mr.クラウン)
오토기 류지의 아버지. 원작 코믹스 16권부터 등장. 아들이 창시한 D.D.D.(Dragon Dice Dungeons)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 유우기의 할아버지 무토우 스고로쿠와 천년 퍼즐을 걸고 게임을 벌인 적이 있었다. 사실 그 게임은 고대 이집트에서 전해지는 사람의 운명을 먹는 어둠의 게임이었고, 두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던져서 말을 전진시켜 골을 노리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무섭게도 말을 전진시킬 때마다 자신의 나이를 걸어야 하고, 게임에서 진 자는 그 동안 걸은 만큼 나이를 먹게 되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 미스터 크라운은 이 게임에서 패배한 탓에 무려 50살이나 나이를 더 먹고 늙은이가 되어버렸고, 자신의 추악한 얼굴을 감추기 위해 늘 피에로 가면을 쓰게 되었다.
그렇기에 류지는 '블랙 크라운' 게임점의 개업을 앞두고, 마자키 안즈와 등교하는 무토우 유우기를 지켜보고는 아버지에게 스고로쿠에게 당한 복수를 갚아주기로 약속하며, 그 손자인 유우기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고 복수와 '게임왕'이라는 칭호를 받아내기로 결심한다.
유우기의 천년퍼즐을 빼앗아 자신의 아들과 대결시킨다. 후에 지켜보다가 아들이 라이프가 1개만 남아 위기 상황이 되자 이를 보다못한 그의 아버지가 직접 나타나 기어이 천년 퍼즐을 박살내버린다.
아들이 패배하자 그를 내치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복수하기로 하며 본인이 박살낸 천년퍼즐을 들고 유우기를 인질로 삼아 도망치지만,[10] 퍼즐을 맞추지 못하고 오히려 퍼즐을 분노하게 하여 어둠의 게임의 벌칙을 받고 혼비백산한 탓에 불을 내버린다.
후에 아들과 화해하고 개과천선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류지의 설정이 바뀌면서 등장하지 않지만,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류지와 함께 푸드 트럭을 운영 중인 것으로 재등장했다. 아르바이트 중이던 죠노우치를 혼내는 모습으로 나온다.
1.6. 유희왕 R
- 인더스트리얼 일루전
- 카드 프로페서
- 모모노 마스미
특별 듀얼의 악역으로, 카드 샵을 휘저으며 가게 상납금을 갈취하고 레어카드를 빼앗는 스토어 브레이커. 100개의 안티 덱을 들고다니는 것이 특징. 어둠의 유우기는 가게 매상+신의 카드, 자신은 100개의 덱을 걸고 듀얼하나 결국 패배한다. 에이스 카드는 튜어라틴.
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3. 극장판
3.1. 유희왕(극장판)
- 아오야마 쇼우고
성우는 야마다 에이코. 카이바 모쿠바와 비슷한 연배의 소년. 어느날,우연히 팩을 뜯다가 환상의 레어 카드인 붉은 눈의 흑룡을 얻게 되었지만, 또래 애들이 놀릴 정도로 듀얼을 못하는 편이었으며, 이 때문에 지는 것이 두려워 듀얼에 참여하지 않은 채 갖게 된 것으로만 만족하게 된다.
어느날 이 붉은눈에 눈독을 들인 카이바 세토가 그에게 듀얼 몬스터즈 대회의 초대장을 보냈지만, 쇼우고는 여전히 참여할 생각이 없어 결국은 경호원을 보내 강제로 대회에 참가시키기 위해 뒤쫓게 했고, 이를 우연히 무토우 유우기와 죠노우치 카츠야가 구하게 된다. 하지만 그 대신에 흑룡과 함께 천년 퍼즐을 빼앗기게 되어, 죠노우치 덕에 간신히 흑룡 카드는 손에 넣었지만 결국 카이바에 의해 천년 퍼즐을 인질로 잡히게 된다. 여전히 자신이 없었던 쇼우고 대신 유우기가 대회에 나서기로 결정. 그리고 죠노우치가 몰래 덱에 넣어둔 흑룡 덕분에 카이바와의 듀얼에서 승리한 후, 유우기의 격려로 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된다.
3.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3.3.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3.4.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1] 죠노우치에게 부탁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더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고, 친구를 그런 데에서 이용하고 싶지 않아서 포기했다.[2] 내용은 인기는 없지만, 지금 열심히 점을 치겠어. 너의 손, 깨끗하네![3] 유우기, 죠노우치, 혼다의 성적은 각각 400명 중 372등, 392등, 380등이었다.[4] 나중에는 오토기 류지의 응원단으로 나온다.[5] 예를 들어 스탭중 한명을 학생으로 위장시키고 유우기를 마구 패버리고는 그걸 카메라로 찍는가하면 이를 말리는 죠노우치에게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방송에 나가고 싶냐고 협박한다.[6] 이때 차에 타면서 "다음엔 사람 죽이는 걸 찍어볼까?" 라는 정신나간 말을 중얼거린다.[7] 이때 '어라? 이게 왜 내 손에 들려있지?' 같은 되도않는 변명을 하며 신발안에 전갈을 집어넣고 유우기에게 건네주는데 이때 유우기가 신발안에 동전을 집어넣으면서 게임을 제안한다.[8] 작중 본명은 나오지 않으며, '진리의 복음'에서는 '브루스 리 오타쿠 스트리트 파이터'로 표기되고, 토에이판에서는 '드래곤'으로 표기되었다.[9] 캐릭터는 이소룡을 빼닮은 인남캐이다. 여기서 무려 3000엔 이상의 코인을 쏟아부었다.[10] 이 때 류지의 아버지가 유우기와 승부를 내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이 스고로쿠에게 패해 나이를 먹었던 어둠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