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라이언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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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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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우둔한[3] 몰살의[4] 빛의 용사 혈사자 드래곤 슬레이어 |
나이 | 38살(환생 전) 24살(환생 후)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신 |
직위 | 2대 용사 |
소속 | 라이언하트 가문 |
경지 | 7성 → 없음(코어) 7서클 → 없음(서클) |
가족관계[5] | 제하드 라이언하트(아버지) 길레이드 라이언하트(양아버지) 테오니스 보사르(양어머니) 애니실라 카이네스(양어머니) 이오드 라이언하트(의붓형) 시안 라이언하트(의붓형) 시엘 라이언하트(의붓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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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어먹을 환생의 주인공. 과거 용사 일행의 일원이었던 '우둔한' 하멜의 환생이다.2. 성격
3. 작중 행적
3.1. 환생 전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379화에서 하멜의 전생이 '전쟁신' 아가로트였다는 것이 밝혀졌다.[6] 인간이었지만 신격을 얻었고 300년 전처럼 마왕들을 멸하던 인류의 구세주였으나, 갑작스럽게 나타난 멸망의 마왕과 싸우다 추종자들과 함께 전사했고 이후 세상이 멸망했다는 사실이 나온다.
어린 시절에 마족과 마물에게 고향을 잃은 뒤 그들을 증오하게 됐다.[7] 이후 용병이 되어서 마족에 관련된 의뢰만 받으면서 살아갔는데, 그러다보니 용병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했다고 한다. 이후 베르무트의 권유로 용사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항상 베르무트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일행 내에서 2인자로 인정받는 상당한 실력의 무인이었다.[8] 하지만 일행에 처음 합류했을 때만 해도 나머지 넷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 편에 속했다.[9]
마족들은 전장에서 항상 마족을 도륙내 피와 살을 난무시킨다며 '몰살'의 하멜이라는 이명을 붙였었다. 심지어 전장에서 마족들이 가장 두려워한 인간도 용사 베르무트가 아니라 하멜이었다.
3.2. 환생 후
4. 능력
다양한 무기술을 익혀 여러 무기를 휘두르며 싸우는 방식을 선호한다.[10]환생 전에 전투적인 재능은 비상식적일 정도로 뛰어났지만 몸이 그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묘사된다. 물론 신체 능력 자체는 용사 일행에 합류하기 전부터 웬만한 기사 정도야 가볍게 짓밟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같은 파티원인 베르무트나 모론 등 인류 최정상 무인들의 신체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이었다고 한다.[11] 그럼에도 용사 일행 중에서 두 번째로 강했고 그가 2인자라는 것에 대해선 아무런 이견이 없었다.
환생 후에는 허약한 신체라는 콤플렉스가 사라지고 새롭게 마법까지 익히며 전투의 다양성이 크게 늘어났다. 더해서 베르무트 외에는 쥐는 것조차 불가능했던 마왕의 무기에도 손을 댈 수 있게 되어 그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12]
이후 레바테인을 손에 넣은 시점의 유진은 이미 인간의 격에서 한참 벗어난 존재로 묘사된다.[13]
4.1. 기술
- 마나 실드
마나로 몸을 휘감는 방어 기술.
- 백염식(白炎式)
'빛의 용사' 베르무트 라이언하트의 마나 수련법. - 환염식(環炎式)
세냐 메르데인의 이터널 홀을 백염식으로 재현해낸 마나 수련법.
- 뇌광(雷光)
뇌광 자체는 기술이나, 이 뇌광의 연료는 기술보단 유진 본인의 상태에 더 가깝다. 유진이 정령술을 단련하며 일으켰던 번개불꽃이 세계수의 정령들과 섞이며 새로운 형태의 정령으로 재탄생하여[14] 유진의 체내에 마나로 흐르게 되었는데 그 마나를 응용하여 움직이는 것이 뇌광이다. 여기서 새로운 형태로 변했다는 정령들은 번개의 형질을 지니고 있으나, 본래 있던 번개의 정령은 아니라고 한다.
- 이클립스(Eclipse)
마나를 극한까지 압축시켜 태양이라 묘사되는 구체를 적에게 퍼붓는 기술이다.
- 공검(空劍)
드라고닉 가문의 비기. 강기를 다시 한번 압축시켜 파괴력을 올리는 기술. 원리 자체는 간단한데 강기를 압축하는 행위 자체가 난이도가 있어서 비기로 취급된다. 유진이 간단한 의뢰 보상으로 배워간 뒤엔 오히려 드라고닉 가문보다도 훨씬 잘 써먹고 있다.
- 하멜 식(式)
베르무트가 하멜의 기술을 정립해 만든 무술을 자신의 차남에게 가르친 유파. 이후 본가의 최초의 흑사자인 차남의 방계에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다.
하멜과 유사하게 마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배력, 천재적인 전투감각을 가져야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나 운용을 높이기 위한 고도의 체련이 더해져야 하지만 하멜식을 사용하던 후손들은 이를 익히지 않아 기술의 연계가 매끄럽지 않다고 한다. 하멜식을 극한까지 익히면 마나만으로 신체를 움직여 육체를 제어할 수 있다.
유진 본인은 기술명들이 흑역사 취급인데다 용도가 지극히 제한적인 기술들이라고 폄하하지만 본인이 이그니션과 패링을 포함해서 다른 기술들을 강적과의 사투에서도 은근히 사용하는 걸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하다.
다만 제4형, 수라광살은 웃음벨로 쓰이는 등 취급이 그리 좋지 않다. - 제1형, 마나패링
상대와 무기가 맞닿는 순간 무기에 흐르는 마나를 제어해 적의 공격을 흘려내거나 검에 밀착시키는 기술이다. - 제2형, 만뢰(萬雷)
검을 수십 개로 분영해 서로 다른 검로로 찔러내는 기술로 검강까지 더하면 수백 개의 검로가 동시에 찔러들어간다고 한다. - 제3형, 라이트닝 카운터
번개처럼 검을 휘둘러 공격하는 반격기다. 예비 동작 없이 공격 사이로 찔러들어 상대의 공격에 닿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제4형, 수라광살(修羅狂殺)
수라처럼 어지러운 검격을 연속해서 내질러 상대를 혼란시키는 기술이다. - 제5형, 드래곤 버스트
검을 역수로 쥔채 바닥을 긁으며 응축된 검강과 함께 참격을 터트리는 기술. - 제6형, 사이클론
자신의 검에 회전을 섞어서 적의 검로를 뒤틀어버리는 기술. 하멜은 수라광살과 연계해서 사용했다. - 제7형, 데드 엔드
수라광살과 연계되는 기술로 수라광살로 뿜어낸 검강을 거미줄처럼 사용해 상대를 옭아매 베는 기술이다.
다만 제노스는 검을 높이 쳐들고 단두대의 칼날처럼 내려치는 기술로서 사용했는데 설정 오류인지는 의문. - 제8형, 파멸신기(破滅神氣)
호신강기의 강화판으로 적의 공격에 대해 자동적으로 반격하는 형태의 마나를 몸에 두른다.
하멜식에서는 그 형태가 눈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유진은 아무런 외형없이 은밀하게 사용하였다. - 제9형, 무한연옥(無限煉獄)
검강을 검 끝에 응축시킨 채 폭발해 전방을 공격하는 기술. 전성기의 하멜이 제대로 사용하면 산 하나를 날려버리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응축된 검강 구체 내부에 적을 가둬 갈아버리는 형태로도 사용된다. 이 경우에는 재생력이 뛰어난 마족을 상대하는데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 하멜 식 오의, 이그니션
하멜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사용한 필살기.
심장 근처에 손을 올리고[15] 마나코어를 강제로 폭주시켜서 일시적으로 마나와 신체능력을 극도로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단, 사용 이후 며칠 동안 극심한 근육통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근골이 약한 사람이 남용할시 몸이 점차 망가진다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하멜이 인류 최정상의 무인이였는데도 부작용 탓에 마왕 토벌 후반부에는 죽어간 걸 보면 어지간한 인간은 부작용을 감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신검(神劍)
아가로트로서의 자신을 자각하고 난 뒤에 사용할 수 있게 된 기술. 아가로트로부터 이어진 전쟁신, 그리고 유진 라이언하트가 용사로서 쌓은 신성을 검의 형태로 뽑아내서 휘두른다.
그 힘은 비록 지친 상태이긴 했으나 광란의 마왕을 승계한 아이리스를 일도양단시켰을 정도. 전투 한번에 3~5번 정도 밖에 휘두르지 못하는 횟수성 필살기여서 유진은 이 신검을 제한 없이 휘두르는걸 1차로 삼았는데 최종적으로 신성월광검 레반테인에 녹아들어가면서 기술로서의 신검은 사라지고 레반테인이 신검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4.2. 마법
- 프로미넌스(Prominence)
유진 라이언하트의 시그니처. 일반적인 마법과는 달리 오로지 유진 개인을 보조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 마법이다. 왼쪽 어깨죽지에 치솟은 자주색 불꽃으로 이루어진 외날개의 형태를 하고 있다. 날개에서 흩날리는 깃털들은 하나하나가 공간좌표를 대체하여 시야확보와 블링크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깃털의 마나때문에 블링크 마법이 가진 공간의 일그러짐을 감추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하고, 깃털은 계속해서 떠돌기 때문에 도약지점을 예측하기 힘들게 만든다. 깃털을 통해서 마나의 흐름을 관측할 수 있어 시야를 대체할 수 있고, 유진의 의지에 따라 깃털들끼리 뭉쳐 이클립스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아카샤와 환염식의 공명으로 발동하기에 별도의 영창은 필요없다.
이후 신성을 얻은 유진의 몸을 두르는 성역의 역할을 수행한다.
- 전위반전(轉位反轉)
7서클 공간마법.
- 공열난광(空裂亂光)
공간에 구멍을 관통하며 궤적을 속이고 덮친다.
- 블링크
단거리 도약 마법. 도약할 수 있는 거리는 마법사의 수준에 따라 갈린다.
- 서치 아이
6서클 마법.
- 작열난무(灼熱亂舞)
7서클 화염마법.
- 폭염마탄
7서클 화염마법. 화염구 계열의 마법 중에서 헬파이어 다음의 위력을 자랑하는 공격마법이다.
- 염인(炎印)
6서클 화염마법. 발자국 하나하나에 불씨를 새겨넣어, 일제히 공명시켜 광범위를 불태운다. 얼마나 많은 발자국을 남기느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 파이어볼
1서클 화염마법.
- 얼음송곳
얼음으로 이루어진 길쭉한 송곳다발을 만들고, 일제히 쏘아낸다.
- 서리밭
6서클 얼음마법.
- 디바인트리
6서클 대지마법. 녹탑주인 제네릭이 자신의 시그니처를 만드는 과정에서 창안했던 마법이다. 유진이 아카샤의 능력과 메르의 보조를 받아 보고 따라하는 것으로 익혔다.[16]
- 어스퀘이크
5서클 대지마법.
- 에어로 블래스트
6서클 바람마법.
- 블래스트
바람마법.
- 매직 미사일
1서클 마법. 마법사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마법이다.
4.3. 기타
5. 소지품
5.1. 장비
- 하멜의 목걸이
하멜 다이너스의 부모님의 유품이며 하멜이 항상 걸고 다녔던 물건, 금전적 가치는 없지만 하멜 사후 하멜의 영혼을 세냐가 봉인한 매개체였다.
한동안 세냐가 하고 다니면서 별짓을 다 했던 모양, 이후 베르무트의 손에 넘어갔다가 라이언하트의 보물고에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들어가서 길레이드가 황당해하기도 한다.
이후 세냐가 하멜이 유진으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 아가로트의 반지
현세에 남은 유일한 드래곤인 아리아르텔로부터 받은 '전쟁신' 아가로트의 힘이 담긴 반지.
방어결계와 육체의 재생력을 강제로 활성화시켜 당장의 상처를 치유하는 대신 수명을 소모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아리아르텔로부터 받을 때 약지에 끼워졌는데, 고대부터 계약, 결합, 약속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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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암의 망토
백탑주 멜키스에게 폭풍검 위니드를 대여해주면서, 하루당 1년씩 계산하여 총 9년을 빌리게 된 아티팩트.
최상위 공간마법이 내장된 망토로 정면의 공격을 망토의 안으로 흘려보낸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되돌려보낼 수 있다. 다만, 공간좌표를 계산하고 마나로 길을 인도해야만 원하는 방향으로 되돌릴 수 있는 듯하다.
망토의 겉면에는 고위 방어마법이 인챈트되어 있기에 걸치고 있는 것만으로도 5서클의 공격마법은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
또한 최상위 아공간마법이 인챈트되어 있기에 인벤토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 개조되어 메르와 라이미르아가 흑암의 망토의 아공간에서 지내면서 보조하게 된다.
- 폭풍검 위니드
바람의 정령왕과 계약할 수 있는 마법검으로 검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지만 정령술에 대한 적성이 없어도 쉽게 바람의 정령과 계약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템페스트와 계약하겠답시고 '백탑주' 멜키스 엘하이어가 빌려가서 별짓을 다한 모양. 덕분에 템페스트는 멜키스라는 말만 들어도 식겁하게 되었다...
- 월광검
검의 형상을 한 파멸. 그 근원이 무엇인지 누구도 알지 못하는 검으로 오직 베르무트만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월광검은 그 자체만으로 마나를 지워내는 능력을 가지며 어떠한 무기보다도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하였다고 한다.[17]
왜인지 하멜의 무덤에 그 파편과 칼자루가 꽂혀 있어 유진이 회수한다. 정황상 베르무트가 꽂아놓고 갔다고 추측하는 중. 세냐도 정확한 경위는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자키아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멸망의 마왕의 무기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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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성검 알테어
빛의 신이 선택한 용사에게 주어지는 검으로 용사의 손에서 휘광을 흩뿌리며 신성력이 깃들어 있기에 마족한테 절대적인 우위를 자랑한다.
다만 이것 이외에는 그냥 예식용 검처럼 생긴 잘 드는 검일 뿐이라서 베르무트가 들었던 과거엔 횃불 대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후 밝혀지기를 알테어의 주인인 빛은 베르무트를 용사로 인정하지 않았다. 베르무트는 빛의 강대한 신성력을 끌어다 쓰기 위한 매개체로만 알테어를 썻을 뿐 진짜 주인이 아니었기에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이었다. 사실상 유진을 위한 검이기에 월광검에 버금가는 위엄을 발휘한다.
- 용격창 카르보스
대량의 마나를 한 점으로 압축해 찌름으로서 산도 뚫어내는 창이다. 그 위력은 드래곤 브레스와도 비견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마나 소모가 너무 심해서 남용은 힘든 무기다.
- 뇌광궁 페르노아
번개를 쏘아내는 활로 마나 소모가 크지만 잘 사용한다면 번개로 포격이 가능하다.
- 분쇄추 지골라드
살육의 마왕의 애병인 망치. 권능은 '프레셔'로 망치로 때린 것을 부수거나 폭발시킨다. 살육의 마왕이 토벌된 후에는 베르무트가 사용했다.가이아 크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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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창 루인토스
참혹의 마왕이 사용했던 마창. 권능은 '창림(槍林)'으로 지정한 좌표에 무수히 많은 창날을 생성해 목표를 꿰뚫는다.
참혹의 마왕이 토벌된 후에는 베르무트가 사용했다. 원래는 하멜이 가지려고 했으나 창이 지니고 있는 끔찍한 마기 때문에 베르무트를 제외하면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고.롱기누스.
- 포식검 아스펠
마나를 흡수하는 검으로 마법의 근원을 벨 경우에는 마법에 들어있는 마나를 그대로 흡수하는 것이 가능한데다 사용한 주변의 마나를 회수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후 시안에게 양도했다.
- 아카샤
세냐 메르데인의 애병. 세계수의 뿌리로 만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 지팡이로 드래곤 하트를 통째로 박아 넣었다. 세냐가 유진에게 승계 후 유진이 사용한다. 다만 마법은 프로미넌스 정도만 사용하게 전투 스타일이 고정된 뒤로 망토에서 프로미넌스의 좌표계산 보정 등에 사용하는 수준.
- 신성월광검 레반테인
유진의 최종무장. 성검, 월광검, 분쇄추, 마창을 녹여서 한데 제련하고 신검으로서의 성질까지 부여했다.
5.2. 소모품
- 유니콘의 심장
- 번개불꽃
- 세계수의 나뭇잎
세계수의 나뭇잎. 세냐 메르데인이 아카샤보다 아꼈던 보물로 어느 곳에서든, 엘프의 숲으로 워프할 수 있게 해준다.
- 발자크 루드베스의 친서
5.3. 기타
- 하멜 다이너스의 동상
- 하멜 다이너스의 추모석하멜 다이너스.(성력 421~459)개새끼, 바보, 병신, 얼간이, 쓰레기.그렇지만 용감하고, 신실하고, 현명하고, 위대하던. 모두를 위해 희생하고, 먼저 떠나 우둔한 너를 기리며.
- 성녀의 턱뼈
400년 전 성녀의 턱뼈.
- 아니스의 성배
아니스 슬리우드가 생전에 사용했던 사발 그릇. 아니스는 생전에 우스갯소리로 이 사발 그릇을 성배라고 불렀는데 아니스의 사후 사발 그릇이 성유물이 되면서 진짜로 성배가 되었다...
- 블랙카드
- 블랙코인
6. 인간관계
7. 어록
8. 기타
- 전생 전 하멜의 외모를 나름 잘생겼다고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제대로 동의를 받은 적은 없다.
[1] 단, 아가로트의 전생은 유진 본인이 깨달은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아가로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2] 아가로트의 이명, 문자 그대로 전쟁신이었으며 자신만의 신력이 존재했다.[3] 전생의 이명, 하멜 사후에 붙여진 하멜의 이명이다.[4] 전생의 이명, 마족들이 하멜을 칭할 때 쓰던 칭호다.[5] 모두 현생의 가족관계다.[6] 베르무트와 유폐의 마왕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7] 실제로 환생하고 난 뒤에 마족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현시대를 딱히 좋게 보진 않았다. 흑마법이 마법의 한 갈래로 분류된 것을 상당히 떨떠름하게 여겼으며 아롯에 서큐버스가 있단 사실을 알자 바로 쌍욕을 박았고 마경 헬무드가 인기있는 관광지로 유명해진 것을 보곤 꽤나 열을 올렸다.[8] 그것도 베르무트, 모론에 비하면 한참이나 약한 육체를 가지고 용병들이 사용하는 삼류 마나연공법으로만 이루어낸 성과다.[9] 당장 베르무트만 해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용사고, 아니스는 성국의 성녀, 세냐는 엘프의 숲에서 엘프들과 함께 자란 마법사였으며, 모론은 북방 바야르 부족 대족장의 아들이었으니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하멜이 이들보다 강할 리가 없다.[10] 특히 환생 전에 더 많이 부각된다.[11]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나 코어를 폭주시키면서 싸워댔는데, 마나 코어를 폭주시킨다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에 마나에 대한 제어 능력이 아주 뛰어나야만 가능하다. 물론 하멜도 전쟁이 끝난 뒤에는 평생 폐인으로 살아야 했을 만큼 후유증이 심각하다고 한다.[12] 라이언하트 가문 이외의 인물이 마왕의 무기를 쥐었을 땐 엄청난 공포에 휩싸여 공황 상태가 된다.[13] 실제로 자신만의 신성을 다루고 성역을 선포할 수 있다.[14] 바람의 정령왕 템페스트는 이를 보고 굉장히 감탄한다.[15] 그림만 봐선 심장 부근에 손을 올리는 정도지만 묘사에 따르면 손가락이 가슴을 파고들어 심장을 직접 건드린다고 한다.[16] 백탑주인 멜키스는 녹탑주 앞에선 쓰지말라고 경고했다.[17] 겨우 파편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무기보다 뛰어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