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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0:12:59

유진 라이언하트

유진 라이언하트
파일:유진 라이언하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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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빌환 웹툰 시즌2.jp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아가로트[1]
하멜 다이너스 → 유진 라이언하트
이명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전쟁신[2]
찬란한
우둔한[3]
몰살의[4]
빛의 용사
혈사자
드래곤 슬레이어
나이 38살(환생 전)
24살(환생 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 신
직위 2대 용사
소속 용사 일행
라이언하트 가문
경지 7성 → 없음(코어)
7서클 → 없음(서클)
가족관계[5] 제하드 라이언하트(아버지)
길레이드 라이언하트(양아버지)
테오니스 보사르(양어머니)
애니실라 카이네스(양어머니)
이오드 라이언하트(의붓형)
시안 라이언하트(의붓형)
시엘 라이언하트(의붓누나)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3.1. 환생 전3.2. 환생 후
4. 능력
4.1. 기술4.2. 마법4.3. 기타
5. 소지품
5.1. 장비5.2. 소모품5.3. 기타
6. 인간관계7. 어록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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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어먹을 환생의 주인공. 과거 용사 일행의 일원이었던 '우둔한' 하멜의 환생이다.

2. 성격

3. 작중 행적

3.1. 환생 전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379화에서 하멜의 전생이 '전쟁신' 아가로트였다는 것이 밝혀졌다.[6] 인간이었지만 신격을 얻었고 300년 전처럼 마왕들을 멸하던 인류의 구세주였으나, 갑작스럽게 나타난 멸망의 마왕과 싸우다 추종자들과 함께 전사했고 이후 세상이 멸망했다는 사실이 나온다.

어린 시절에 마족과 마물에게 고향을 잃은 뒤 그들을 증오하게 됐다.[7] 이후 용병이 되어서 마족에 관련된 의뢰만 받으면서 살아갔는데, 그러다보니 용병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했다고 한다. 이후 베르무트의 권유로 용사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항상 베르무트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일행 내에서 2인자로 인정받는 상당한 실력의 무인이었다.[8] 하지만 일행에 처음 합류했을 때만 해도 나머지 넷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 편에 속했다.[9]

마족들은 전장에서 항상 마족을 도륙내 피와 살을 난무시킨다며 '몰살'의 하멜이라는 이명을 붙였었다. 심지어 전장에서 마족들이 가장 두려워한 인간도 용사 베르무트가 아니라 하멜이었다.

3.2. 환생 후

4. 능력

다양한 무기술을 익혀 여러 무기를 휘두르며 싸우는 방식을 선호한다.[10]

환생 전에 전투적인 재능은 비상식적일 정도로 뛰어났지만 몸이 그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묘사된다. 물론 신체 능력 자체는 용사 일행에 합류하기 전부터 웬만한 기사 정도야 가볍게 짓밟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같은 파티원인 베르무트나 모론 등 인류 최정상 무인들의 신체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이었다고 한다.[11] 그럼에도 용사 일행 중에서 두 번째로 강했고 그가 2인자라는 것에 대해선 아무런 이견이 없었다.

환생 후에는 허약한 신체라는 콤플렉스가 사라지고 새롭게 마법까지 익히며 전투의 다양성이 크게 늘어났다. 더해서 베르무트 외에는 쥐는 것조차 불가능했던 마왕의 무기에도 손을 댈 수 있게 되어 그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12]

이후 레바테인을 손에 넣은 시점의 유진은 이미 인간의 격에서 한참 벗어난 존재로 묘사된다.[13]

4.1. 기술

4.2. 마법

이후 신성을 얻은 유진의 몸을 두르는 성역의 역할을 수행한다.

4.3. 기타

5. 소지품

5.1. 장비

광란의 마왕이 된 아이리스와 싸우면서 신검을 각성할때 진정으로 유진이 자신이 도달한 운명과 계약하고 결합하며 약속하는 것을 이루며 산산조각났다. 유진이 아리아르텔을 만난 것이나, 이 반지를 받은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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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폐의 마왕이 밝힌 과거에 의하면 멸망의 마왕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베르무트가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던 멸망의 힘을 적출해 낸 결과물이다. 본래 베르무트는 인간으로써 자신의 광기인 멸망의 마왕을 막기 위해 그것을 버렸으나 유폐의 마왕에게 닿기 위한 싸움에서 힘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월광검을 되찾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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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추에 깃들어 있던 살육의 마왕의 잔재와 마창에 깃든 참혹의 마왕의 잔재가 라이언하트의 혈통을 제물로 부활하려 했으나 실패하면서 성검에 의해 정화되었다. 이후 마기도 같이 사라져 권능을 잃었으나, 유진의 번개불꽃과 세계수의 정령을 통해 성질이 바뀌어서 권능을 마나로 발동할수 있게 되었다. }}}

5.2. 소모품

5.3. 기타

6. 인간관계

7. 어록

8. 기타



[1] 단, 아가로트의 전생은 유진 본인이 깨달은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아가로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2] 아가로트의 이명, 문자 그대로 전쟁신이었으며 자신만의 신력이 존재했다.[3] 전생의 이명, 하멜 사후에 붙여진 하멜의 이명이다.[4] 전생의 이명, 마족들이 하멜을 칭할 때 쓰던 칭호다.[5] 모두 현생의 가족관계다.[6] 베르무트와 유폐의 마왕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7] 실제로 환생하고 난 뒤에 마족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현시대를 딱히 좋게 보진 않았다. 흑마법이 마법의 한 갈래로 분류된 것을 상당히 떨떠름하게 여겼으며 아롯에 서큐버스가 있단 사실을 알자 바로 쌍욕을 박았고 마경 헬무드가 인기있는 관광지로 유명해진 것을 보곤 꽤나 열을 올렸다.[8] 그것도 베르무트, 모론에 비하면 한참이나 약한 육체를 가지고 용병들이 사용하는 삼류 마나연공법으로만 이루어낸 성과다.[9] 당장 베르무트만 해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용사고, 아니스는 성국의 성녀, 세냐는 엘프의 숲에서 엘프들과 함께 자란 마법사였으며, 모론은 북방 바야르 부족 대족장의 아들이었으니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하멜이 이들보다 강할 리가 없다.[10] 특히 환생 전에 더 많이 부각된다.[11]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나 코어를 폭주시키면서 싸워댔는데, 마나 코어를 폭주시킨다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에 마나에 대한 제어 능력이 아주 뛰어나야만 가능하다. 물론 하멜도 전쟁이 끝난 뒤에는 평생 폐인으로 살아야 했을 만큼 후유증이 심각하다고 한다.[12] 라이언하트 가문 이외의 인물이 마왕의 무기를 쥐었을 땐 엄청난 공포에 휩싸여 공황 상태가 된다.[13] 실제로 자신만의 신성을 다루고 성역을 선포할 수 있다.[14] 바람의 정령왕 템페스트는 이를 보고 굉장히 감탄한다.[15] 그림만 봐선 심장 부근에 손을 올리는 정도지만 묘사에 따르면 손가락이 가슴을 파고들어 심장을 직접 건드린다고 한다.[16] 백탑주인 멜키스는 녹탑주 앞에선 쓰지말라고 경고했다.[17] 겨우 파편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무기보다 뛰어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