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9:06:24

유일한 신부

유일한 신부
파일:유일한 신부.jpg
장르 현대 로맨스
작가 효월(김시현)
출판사 효월(김시현)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7. 05. 04. ~ 2017. 09. 2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유경 주변인물들4.3. 유일한 주변인물들4.4. 모나리 가족들4.5. 기타

[clearfix]

1. 개요

효월(김시현) 작가[1]네이버웹소설 두번째 작품으로 평행 세계도플갱어를 소재로 한 로판(로맨스판타지)소설이다. 오로지 유경 시점에서 서술되며, 로판장르지만 마냥 가볍지 않고 갈수록 스릴러에 반전도 나온다.

2. 줄거리

의문의 죽음 후 낯선 평행세계로, 그것도 자신의 도플갱어 '모나리'의 몸속으로 빨려 들어간 여배우 신유경. 그곳에서 만난 베일에 싸인 소설가 유일한. "우리 결혼식은 예정대로 4일 후에 진행할 거야." 약혼녀의 몸속에 다른 이의 영혼이 들어있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일한은 일방적으로 결혼을 밀어붙이고, 우연히 자정이 되면 열리는 차원의 문을 발견한 유경은 두 세계를 오가며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매일 밤 자정, 두 세계를 오가는 비밀남녀의 스펙터클 로맨스 판타지!

3. 특징

작중 가온국은 대한민국과 같은 한반도에 위치해 있으나 지명이 다 다르고 몇십년 전 한국을 보는 느낌이다.


유경이 보는 도플갱어 관련된 소설 'DOUBLE'의 줄거리는 주인공이 유경처럼 사고로 죽고 평행세계로 가서 자신의 도플갱어로 살아가는데 줄거리와 속설이 유경이 겪는 상황과 비슷해 대부분 중요한 떡밥이다. 더블은 총 3권으로 완결 났다. 소설에 나오는 도플갱어 속설을 정리하면,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유경 주변인물들

4.3. 유일한 주변인물들

4.4. 모나리 가족들

4.5. 기타



[1] 이후 해당 작가는 2019년 차기작 '부부끼리 뭐 어때'에서 표절논란이 일고 난 뒤 웹소설 연재중단, 2019년 11월 작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2월 네이버 서비스 란에서 부고가 전해졌다.[2] 대부분 생물은 양기가 강하고 귀신은 음기가 강하면 자정은 음기가 가장 강한 시간으로, 원래 세계에서 신유경은 이미 영혼뿐인 존재라서 그럴 듯하다.[3] 트럭 운전으로 과일 장사를 하셨는데 사고 났던 날에 유경이 예쁜 장화를 사다달라고 졸랐었다. 그래서 부모님은 비 오는 날에 장화를 사 오는 길에 그만...[4] 우연히 'DOUBLE'을 보고 작가와 만나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5] 유경이 읽던 부분에서 유독 시선을 끈 구절이 있는데 세월은 흔적을 남기고, 시간은 잔상을 남기다. 시간은 늘 우리보다 앞서 나간다. 어쩌면 우리는 그 흔적과 잔상 속에 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구절 또한 매우 중요한 떡밥일 수도 있다.[6] 유경이 연말 시상식에서 찍었던 사진.[7] 유경은 할머니랑 단 둘이서 힘들게 살아왔고, 돈 벌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해서 최종학력은 중졸이라 콤플렉스가 있다. 하지만 주변 인간관계는 최악이 아니었다. 할머니는 유경을 사랑해주고, 남동생 같은 두원도 있고, 황 사장도 유경을 아껴주고, 이현직 감독도 유경을 이성으로 보지는 않아도 많이 챙겨주었으니.[8] 당신한테 나는 소재일 뿐이냐고 울면서 말한다.[9] 결혼식에서 임선영이 준 샴페인에 복숭아가 들어있었는데 그녀를 비웃기 위해 마셨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다.[10] 이때 유경은 모나리의 몸을 많이 차지한 상태였다.[11] 물론 매형 유일한도 총을 갖고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경호원을 잔뜩 고용했다.[12] 아니나 다를까 그 무렵에 두원은 선반 위에 있던 물건을 꺼내다가 그것이 쏟아지는 바람에 머리를 크게 다칠 뻔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