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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세력 | |||
작센 제국 (Saxony Empire) | 폴라니아 공화국 (Polania Republic) | 루스비에트 연방 (Rusviet Union) | 유소니아 연방국 (Usonia Union) |
게임 정보 | |||
설정과 스토리 · 등장인물 및 영웅 · 시나리오 · 건축물 |
1. 개요
Federal Union of Usonian 혹은 American Union of Usonia모티브는 미합중국. 아메리카 대륙의 신흥 강국이자, 세계의 경제적, 군사적 실세를 쥐고 있는 슈퍼파워이다. 폴라니아와 마찬가지로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연방제, 대통령중심제 체제의 공화국으로 사용 언어는 영어이며, 명백한 운명 정책에 따라 유로파에는 개입하지 않는 대신,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활발히 정복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멕시코의 대부분을 점령했으며 북부로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지나친 정복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균열로 내전의 위험이 암시된다.
다른 국가들이 메크 개발에 치중할 때 항공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유로파에서는 하인리히 슈타인메츠(Heinrich Steinmetz)가 개인적으로 만든 연식 비행선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비행선이 없으나, 유소니아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비행선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을 넘어, 오히려 강력한 공중함대를 구축하여 전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타국들은 자국의 메크 기술을 애지중지 보호하고 메크 수출은 절대 안하는데, 유소니아 만큼은 돈을 벌겠다는 이유로 전 세계에 자국의 비행선을 수출하는 패기를 보여준다.[1] 여담이지만 이런 기술은 메이슨 제독의 노력과 토머스 에디슨이 니콜라 테슬라를 통수쳐서 얻은거라고 한다.
유로파의 열강들이 유로파 대전쟁으로 국력이 쇠퇴할때, 성장시킨 국력을 토대로 활발한 정복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북아메리카의 멕시코와 알래스카를 시작으로 석유가 풍부한 중동의 아라비아 또한 노리는데, 이러한 유소니아의 아라비아 원정이 바로 유소니아 캠페인의 내용이다.
20세기 세계 최대의 경제력과 공업력을 바탕으로 대영제국의 뒤를 잇는 세계의 실세로 떠오른 미국의 역사를 반영하듯, 유소니아 또한 유로파의 열강들과 격을 달리하는 국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은 유로파와 다르다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과 국민일체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실제 역사와는 달리 알래스카 매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현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인 리오그란데 강을 넘어 멕시코의 대부분을 정복할 정도로 활발한 정복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문민통제가 잘 이루어져 군대의 권력이 약한 현실의 미국과는 달리, 대통령 앞에서 대놓고 반발할 정도로 군부의 입김이 강한 군국주의적인 모습도 보인다.
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해 막강한 화력을 가진 기간보병, 강화보병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공중전과 화력에 특화되어 있으나, 메크가 빈약하여 후반에 강한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진영이다.
2. 영웅
Sita al Hadid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비장갑 | 경장갑 |
Captain William Mason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보통 장갑 | 보통 장갑 |
보통 장갑 | 중장갑 |
3. 예비대 편성
1. 예비대2. 예비대
4. 보병
4.1. 자원병(Volunteer)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비장갑 | 비장갑 대상 |
사거리가 길고 화력도 출중한 M1 개런드와 브라우닝 자동소총에서 모티브를 얻은 탄창식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는 유소니아의 기간보병. 폴라니아 소총수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준수한 사거리와 타국 기간보병보다 유연성이 뛰어나기에 빈약한 유소니아의 초반을 담당하는 핵심 중 하나이다[6]. 사격 후 재장전을 하는데, 이 시간 동안 무력화 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작센 돌격대나 루스비에트 전위대에 비해서 중, 근거리 화력이 약하므로 이들을 조우 시 거리를 두며 싸워야 하며, 반대로 폴라니아 소총수를 마주쳤을 경우 근거리 전투력이 낮기에 근접전 직전까지 거리를 좁혀야 한다. 여러모로 사용하기 은근 손이 많이 가는 보병.
4.2. S3-55 "워드"(Ward)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경장갑 | 중장갑 |
유소니아의 엑소슈트 보병으로, 전투가 목적인 타국의 엑소슈트와 달리 정비가 목적인 지원형 엑소슈트이다. 공병보다 빠르게 장비를 수리하기에 유소니아의 유지력의 핵심으로, 공군, 특히 메이슨 제독을 보조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메이슨 제독도 워드를 위해서인지 하단에 연막탄을 투하하는 스킬이 있어 워드는 메이슨 제독이 적과 교전하는 와중에도 안전하게 메이슨 제독을 정비할 수 있다. 공중병력의 호위를 받으며 워드의 정비를 받는 메이슨 제독을 정면 대결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기에 유소니아의 후반 전력의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따로 생산하기보다 메이슨 제독과 같이 예비대로 편성하여 사용한다.
5. 기갑
M-29 "Salem"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경장갑 | 비장갑 대상 |
성능 자체는 스트라주니크와 그람바르트의 중간같은 느낌으로 기동성도 나쁘지 않으며 체력이나 장갑 자체도 스트라주니크보다는 나은 수준.
M-8 "Attucks"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경장갑 | 경장갑 대상 |
박격포의 위력이나 사거리는 타 진영의 포병 유닛에 비하여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다.
베테랑 등급을 찍으면 자신이 있는 자리에 공수부대원을 강하시키는 스킬이 있다.
M-19 "Knox"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보통 장갑 | 보통장갑 대상 |
등짝에 대공포덕분에 대공 능력도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체력 자체가 500으로 메크치고는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적 메크나 항공기의 공격에 노출되면 금방 박살나버리니 주의.
M-22 "Stark"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보통 장갑 | 중장갑 대상 |
장갑이 보통 장갑에 근접공격밖에 할수 없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터지니 운용할땐 상황을 잘 보며 돌격시킬 필요가 있다.
화염방사기와 착암기의 위력 자체는 괜찮기 때문에 보병은 화염방사기로 금세 태워버리며 적 최종티어 메크와도 맞싸움이 어느정도 가능하다, 거기에 기동을 멈추고 체력을 점차 회복하는 스킬덕분에 집중포화에 노출시키지만 않는다면 유지력은 나쁘지 않은편.
6. 항공기
유소니아는 다른 팩션과 비교해서 메크가 2종류 부족한 대신 전용 항공기를 2종류 보유하고 있다.ZR-3 "Revere"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경장갑 | 비장갑 대상 |
ZR-25 "Samson" || 장갑 유형 || 효과적인 상대 ||
보통 장갑 | 중장갑 대상 |
[1] 작중 등장하는 공용 항공유닛들은 모두 유소니아가 생산하여 수출한 것이다. 심지어 알래스카를 두고 싸우는 루스비에트 연방에게도 판매하여 루스비에트도 공군을 갖추고 있다.[2] 그도 그럴것이 폴라니아 영웅인 안나 콥스는 주무장으로 저격용 볼트액션 소총을 들고 다니는데 시타는 중동식 머스킷총인 제자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3] 해당 설정이 공개되자 미국유저들이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사출했는데, 그도 그럴것이 미국역사상 가장 유명한 베네딕트가 이 배신의 아이콘인 사람인 지라....게임내 남한군의 군함이름이 이완용급이나 김일성급이라고 생각해보자[4] 기존 가장 거대한 유닛이었던 브륜힐데의 약 2배에 달한다[5] 단, 한번에 하나의 포탑만 사격.[6] 이전에는 화력이 뛰어나다고 기입되어 있었으나 엄밀히 말하면 다른 팩션 기초보병보다 화력이 특별하게 세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