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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20:17:48

유류수사


遺留捜査

1. 개요2. 시리즈3. 등장인물4. 용어

1. 개요

테레비 아사히토에이 제작의 형사 드라마 시리즈. 주연은 카미카와 타카야.

사건 현장에 남아 있는 유류품으로부터 피해자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추리해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의 이야기이다.

시즌 3부터 스페셜 에피소드까지 걸쳐서 오다 카즈마사의 곡이 계속 엔딩주제가로 쓰여왔다. 사실상 오다 카즈마사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고 할 정도로 드라마의 분위기/내용과 찰떡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오다 카즈마사의 곡이 좋다며 팬이 되는 사람도[1] 있을 정도.

2. 시리즈

3. 등장인물

4. 용어


[1] 특히 젊은 팬 층[2] 참고로 유족 측이 피해자와 사이가 안좋았다거나 해서 유류품반환이나 시신을 받는 걸 거부하려 할 때에는 해당 유족에게 "저에게 3분만 시간을 주시겠습니까"라는 단골멘트로 설득한다. 여담으로 시즌2에서 이 멘트를 계속 듣던 츠키시마 중앙서 당시의 동료였던 사쿠마 형사는 7화에서 이토무라에게 "이토무라씨의 이야기는 3분 내로 끝난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태클을 받기도 했다.(...)[3] 이토무라의 형사로써의 실력과 형사의 감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이토무라가 그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안된다. 마이페이스 적 특유의 보고도 없이 멋대로 스윽 나갔다 들어온다던가 수사과정에 대한 보고를 안한다던가 등의 돌출행동(스탠드 플레이)으로 주변사람들이 쉽게 피곤해지는 편.[4] 경시청 수사 1과(시즌1)→츠키시마 중앙서(시즌2~3, SP1~SP4)→교토부경(시즌4~)으로 차례대로 이동한다.[5] 유일하게 시즌 2에서만 비중이 없다.[6] 다만 이토무라는 격언은 엄청 많이 알고 있는데에 반해서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는지 "~~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라고 얼버무린다.[7] 이토무라의 의도는 반은 놈담섞어 얘기하는 것이다. 물론 무라키의 수사연구원으로서의 실력 역시 신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