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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23:23:34

유령 저택의 진실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유령 저택의 진실 방황의 숲의 미츠히코
1. 개요2. 용의자 (전원 빌라 주민)3. 살해당한 사람4. 범인5. 에필로그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에피소드.
전편 2002.04.15(274)
2007.05.08(5:01)
후편 2002.04.22(275)
2007.05.09(5:02)

2. 용의자 (전원 빌라 주민)

이름 호실 성우
오토나시 호이치송은무 68 5 츠지무라 마히토
장승길
반쵸 키쿠지서병준 34 4 오오츠카 요시타다
이호산
요츠야 이와히사박상구 22 2 마키시마 나오키
이상범
보탄 츠유히코정우택 27 1 츠지타니 야스후미
박성태

3. 살해당한 사람

4. 범인

반쵸는 4년전의 강도살인을 은폐하려는 목적으로 오토나시 호이치(송은무)와 다른 사람들을 내쫓기 위해 유령소동을 일으켰다. 반쵸의 공범자(성명미상, 얼굴에 흉터자국 있다.)가 수배전단지에 얼굴이 노출되어서 은신하고 있는 옆에 짓다만 건물[1] 옆에 이사와서 음식과 의복을 가져다 주면서 강도살인사건이 묻히기를 기다리며 공범과 같이 도주하려 했으나 코난이 부른 경찰차 사이렌 소리에 당황해서 범인은 란이 유령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자신이 입은 티셔츠에 그려진 해골그림으로 란을 위협해서 도주하려 했으나 누가 봐도 가짜인 변장을 대놓고 했기에 통하지 않았고[2] 이내 란의 복부를 향한 정권과 손등치기 콤보에 KO,[3] 도착한 경찰에 의해 폐건물에 숨어있던 도깨비불(정확히는 담뱃불&휴대용티비 불빛)의 공범과 유령소동을 연출한 반쵸가 검거되었다. 살인의 동기는 피해자로부터 돈을 강취하려다 피해자가 하도 저항하는 바람에 살해했다고 한다. 코난은 이 동기에 대해, 유령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야기였다고 평한다.

5. 에필로그

그 이후, 소노코가 유령 소동은 전부 뻥이었냐는 말에 란이 귀신 같은 건 무섭지 않다고 했지만, 이후 소노코는 울면서 그런 말을 드러내면 곤란하다는 듯이 말하다가 빨간 마스크마냥 길게 찢어진 듯한 입과 함께 본성을 드러낼 수가 없다고 한다.
그걸 본 란은 제대로 기겁하고 도주, 그러나 이는 소노코가 립스틱으로 한 장난으로 란이 귀신을 무서워하는건 매력 포인트니 그게 사라지면 재미없다고 코난에게 말한뒤 웃는다. 그 말에 코난은 "그 전에 니 그 짖궂은 성격이나 좀 고쳐라."라는 속마음과 함께 에피소드는 끝을 맞이한다.
[1] 경기 악화로 시공주가 자살.[2] 란은 무서워하나 싶다가 급진지해지면서 "장난해요?" 라며 반박한다.말을 잃고 땀까지 흘리며 급당황해하는 반쵸는 덤[3] 그 후 란의 "유령 말고 다른 건 안 무섭다."는 말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