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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21:39:00

마키시마 나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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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島 直樹

1962년 8월 23일 ~ 2023년 9월 29일 (향년 61세)

1. 개요2. 특징3. 출연 작품
3.1. 애니메이션3.2. 게임3.3. 외화

1. 개요

일본의 남자 성우. 오피스 카오루 소속. 이바라키현 이바라키정출신. 취미는 야구와 만담.

2. 특징

전문학교 도쿄 아나운스 학원 방송성우과 졸업 후 트루바도르 음악사무소를 거쳐 켄 프로덕션, 오피스 카오루(2016년)에 이적했다. 냉소적이고 껄렁껄렁한 캐릭터(Ex. 건맥스) 연기가 주특기로, 용자경찰 제이데커 방영 당시 각본가 카네마키 켄이치는 그를 잭나이프 같은 목소리라 평했다.

용자 시리즈엘드란 시리즈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성우. 용자 시리즈와 엘드란 시리즈 모든 작품에 출연했다.[1] 용자 시리즈는 본편 뿐만 아니라 게임 등 각 미디어 전반에 걸쳐 출연한 유일한 성우이기도 하다. 용자 시리즈에서는 용자 로봇 역을 주로 맡는데[2] 작품에 따라 여러 역할을 연기하기도 한다. 엘드란 시리즈에서는 악당 역할, 특히 사악수, 마계수, 기계화수 3대 소환수를 연이어 맡았다.[3]

2020년 8월 경, 암이 전신으로 전이되어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4]

슈퍼로봇대전 V에서 트라이 봄버, 배틀 봄버 역할로 처음 슈퍼로봇대전에 참전, 세월이 무색할 만큼 그 당시와 변함없는 호연을 선보였지만 암 투병으로 인해 슈퍼로봇대전 30에서 불참하면서 건맥스 역할은 노지마 히로후미가 대역을 맡았다.

2024년 6월, 이미 23년도 9월에 세상을 떠났음이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5] 향년 61세.

3. 출연 작품

3.1. 애니메이션

2005 우주 흉악범 303호 065(2기 14)

3.2. 게임

3.3. 외화



[1] 다만 용자 시리즈는 첫 작품다른 성우의 대타로 중간부터 출연했으며, 2번째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했다.[2] 특히 고정된 용자는 가드 파이어, 드릴 랜더, 범버즈의 합체 형태인 트라이 범버/배틀 범버, 건맥스, 소라카게였다.[3] 이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된 날 엘드란 시리즈로 유명한 디자이너 야마다 타카히로가 추모 트윗을 남겼다.*[4] 2022년 3월에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에 대해 회의를 언급하길, 암 말기 상태라고 한다.[5] 개인사정으로 사망 소식을 늦게 알렸다고 했다.[6] 애니맥스 한국 더빙판 성우는 최낙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