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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여자중학교 有樂女子中學校 YURAK GIRL'S MIDDLE SCHOOL | |
교표 | |
교훈 | 올바르게 생각하자, 검약한 생활을 하자, 어디서나 등불이 되자 |
유형 | 여자중학교 |
개교 | 1975년 3월 2일 |
소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 51 (온천동) |
교장 | 제20대 김용익 |
성별 | 여자 |
운영형태 | 공립 |
교목 | 목련 |
교화 | 목련화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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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여자중학교.2. 역사
1974년 12월 21일에 유락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5년 3월 5일에 동래구 낙민동의 전 유락국민학교[1] 부지에서 개교하였다. 1981년 6월 25일에 동래구 온천동의 현 교사로 신축 이전하였다.[2] 2021년 9월 1일에 제19대 신대식 교장이 취임하였다. 2021년 2월 9일에 제44회 졸업식을 통해 189명이 졸업하여 총 2만 32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3. 상징
3.1. 교표
3.2. 교가
직접 들어보자.
4. 학교 교복
원래 저 마이 안에는 다음 사진의 치마의 체크무늬와 같은 조끼를 입었었는데,
재학생들의 '본래의 방한목적을 조끼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라는 빗발치는 항의로 학생 투표를 통해 평범한 검은색 니트 조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동래중학교 또한 초록색 교복으로 여러가지 고충을 겪고 있는 학교인데, 이 때문에 만약 이 두 학교가 병합될 시에는 교복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다음으로 윗옷의 재킷의 소재또한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부직포인데, 이 때문에 이 재킷을 입은 상태로에 구십도 이상으로 팔을 올리기란 불가능에 가깝다.[3] 따라서 재킷을 입고 머리를 묶을 수가 없다 혹자는 그래도 다른 소재의 재킷보다는 따뜻하겠다고 얘기할 지 모르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2019년부터는 후드집업으료 동복 마이가 바뀌었다. 남색 베이스에 팔은 흰색과 회색이 섞여있다. 굉장히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따뜻하지 않다. 학교 후드집업 위에만 사복 재킷을 입을 수 있다.
어쩌다가 교복이 저 색깔 저 모양이 됐을까 하는 논의가 재학생들 중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그 중 몇가지 가설만 꼽아보면 초대 교장이 초록색 마니아였다 학생들 눈 좋아지라고 초록색으로 만들었다 등의 카더라가 있다. [4]
누군가에 의하면, 학교 규정에 스타킹 색깔이 살색, 검정, 커피색 뿐만 아니라 초록색또한 명시되어있다는 카더라도 있다.
하복 또한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것이, 바로 저 카라 때문인데, 박카스 모양의 카라에 무려 용도를 알 수 없는 비즈가 박혀져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카라이기 때문에 일부러 떼고 다니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저 비즈는 세탁을 많이 하면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3학년 쯤 되면 몇 알 정도 빼먹고 다니는 학생들이 목격되곤 한다.
2018년에는 하복의 그 박카스 모양의 장식이 사라지게 되었다. 2019년에는 하복교복 대신 생활복이 제작 되었다. 디자인은 꽤 괜찮은 편이다. 선배들은 디자인이 꽤 괜찮다고 하지만 2019년 하복은 2019년 신입생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다.
2021년 기준 이것이 현재의 춘추복이다. 이 위에 후드집업을 입으면 동복이 된다. 이전의 교복에 비하면 굉장히 나아진 상태다.
후드집업은 꽤 무게감이 있어서 재학생들 사이에서 색깔 다음으로 불만이 많다. 두께가 있어 움직이기 불편하며 교복을 입고 후드집업에 무거운 책가방까지 걸치면 어깨와 허리가 작살난다.
또한 학급 임원들에게 부여되는 분홍색의 명찰을 다는 제도가 존재하는데 해당 제도를 만든 교사[6]가 부곡여자중학교에 부임되며 부곡여자중학교 또한 실시되었다.
위는 현재로서는 그렇지 않은 내용이 많으므로 자세한 교복 디자인은 학교 홈페이지 > 공지사항 에서 교복 디자인 및 사양서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5. 학교 시설
1981년에 지어진 교사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낙후된 시설이긴 하다. 우선 강당을 꼽을 수 있는데, 교사 면적이 워낙에 좁다 보니[7] 학교 건물 바깥에 강당 건물을 신축할 수 없는 형편이라 5층에 교실을 여러개 붙여서 만든 듯한 유락당이라는 강당을 쓴다. 그런데 이 강당이 얼마나 좁냐면, 한 학년이 모두 들어가면 꽉 차는 사이즈라 졸업식 때 학부모들은 강당에 직접 들어와서 식을 볼 수 없고, 대신 학생의 반 책상에 앉아서 생중계로 방송되는 졸업식을 티비 화면으로 보게 된다두번째로 학교 바닥을 꼽을 수 있다. 바닥이 무슨 대수냐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유락여중의 학교 바닥은 근래에 들어 지어진 학교 바닥과는 다르게 무려 나무 바닥이다. 그런데 이 바닥이 정사각형 모양의 널빤지가 계속해서 교차되어 있는 무늬라, 나무 가시에 발이 찔리는 경우가 매우 잦다. 따라서 유락여중 재학생들은 졸업 전에 학교 바닥에 발바닥을 찔리는 경험을 자주하게 된다. [8] 이런 경험을 전교생 모두가 하는 불편을 겪고 있지만, 사실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게 이 문제는 바닥을 아예 다 뜯어버리거나 학교를 아예 새로 짓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세번째로, 학교 화장실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유락여중의 화장실은 말하자면 반근대화된 상태로, 대부분의 화장실이 모두 양변기가 포함되고 좌변기가 두칸 정도 딸려 있는 깨끗한 시설이긴 하지만, 예외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3층부터 5층까지 각 1반이 위치한 곳의 바로 옆에 위치한 화장실이다. 이 화장실들은 모두 좌변기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시설들인데 말로 써놓으면 별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냄새가 시궁창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앞반 학생들에게 깨끗한 화장실은 저어어어 맞은 편에 있으므로 앞반 학생들은 그냥 눈물을 머금고 쓰는 실정이다. 또한 온수 또한 나오는 화장실이 있고 안 나오는 화장실이 있는데 복불복이다. 2018년에 화장실을 포함한 학교 전체를 공사했지만 여전히 냄새가 심하다. 한겨울엔 안나오다 2월 경에 틀어주는 경우도 있다. 겨울에 주번 걸려서 온수 안나오는 화장실에서 칠판지우개 빨고 있으면 뭔가 서럽다. 2층 Wee클래스 앞과 1층 행정실 앞에는 교사용 화장실이 있는데 여기는 온수가 나오며 비데가 있지만 학생출입 금지다.
너무 안 좋은 면만 적어놓은 것 같은데, 그래도 나름 괜찮은 시설이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원예고등학교 (06028) | 77번 |
80번 | |
110번 | |
131번 | |
210번 | |
1002번(심야) | |
동래3번[9] | |
유락여자중학교 | 동래3번 |
롯데백화점 동래점 (06078) | 210번 |
전자공고 (06027) | 77번 |
80번 | |
110번 | |
121번 | |
131번 | |
1002번(심야) | |
동래7번[10] |
6.2. 지하철
7. 여담
* 온천장에서도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두 개,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명륜역이 위치한다. 따라서 멀리서 오는 학생들에게 정말 편리하다. 그래도 여전히 대부분은 걸어서 등교한다.
- 교문 앞, 후문, 복도 등을 포함해서 학교 곳곳에 CCTV가 달려있다.
- 학교에서 시험을 정말 많이 치는데, 역세권이라는 점이 한몫하는 것 같다. 토익, 텝스, 한국사시험,검정고시, 심지어는 공무원 시험이나 임용고시같이 굵직굵직한 시험들을 다 커버한다. 하지만 공무원시험 같은 걸 칠때는 태극기와 티비 화면을 가린다던지 등등 수고로운 일들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은 반기지 않는다.
- 2019년부터 안전생활부(선도부랑 비슷)에 새로운 부장교사가 사자성어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지각을 하거나 벌점을 받으면 남아서 쓰거나 조례전 생활지도실에 가서 써야한다..
- 체육대회 때 반티를 1학년은 소품(머리띠, 헤어밴드, 양말 등), 2학년은 상의, 3학년은 전부로 허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잘 꿍쳐뒀다가 학예제 때 쓰면 좋다.
- 명찰: 2019년에는 플라스틱도 비닐도 아닌 재질이었고 색깔은 1학년은 하늘색, 2학년은 노란색, 3학년은 흰색이었다 2020년에는 유광 플라스틱에 1학년은 분홍색, 2학년 하늘색
탁한 하늘색, 3학년 노란색이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무광 플라스틱 재질에 1학년은 빨간색북스타일, 2학년은 하늘색, 3학년은 노란색이다.
- 현재 학교에는 배구부와 피구부가 있다.
[1] 현재는 유락여자중학교가 이전한 이후에 재개교한 초등학교인 낙민초등학교가 해당 부지에 있다.[2] 낙민동에 소재한 다른 한 초등학교의 학생수가 너무 많아 이전하게 되었다.[3] 16학년도 신입생들은 재킷이 부직포 재질이 아니다. 근데 불편한건 변하지 않았다.[4] 하지만 첫번째 가설은 당연하게도 사실이 아닌 것이, 2021년 기준 재직 중인 유락여중 3회 졸업생 교사의 말을 들어보면 그때 당시 교복은 지금 교복이 아닌 전형적인 70년대 여학생 교복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교복 자율화 시기가 끝난 1980년대 중후반 대 즈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5] 2019년 이전 입학생들은 2019년도 하복을 입었다.[6] 속옷색을 단속하여 논란이 됐었다.[7] 교사가 왜 이렇게 좁은가? 에 대한 카더라도 많은데, 사실은 과거 동래원예고등학교의 실습장 부지 일부분을 떼어내서 유락여자중학교를 만든 것이다. 참고로 동래원예고등학교와 유락여자중학교가 위치한 부지는 과거에 우장춘 연구소로 유명했던 한국농업과학연구소가 있던 부지이다.[8] 실내화가 필요한 이유[9] 시내버스 정류장 옆에 별도의 "유락여자중학교" 정류장이 있다.[10] 시내버스 정류장 옆에 별도의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정류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