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기전 Goldstar Mechanical & Electrical | |
정식명칭 | 금성기전(金星機電) 주식회사 |
영문명칭 | Goldstar Mechanical & Electrical Co., Ltd.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1년 4월 22일 |
해산일 | 1995년 5월 19일 |
업종명 | 승강기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폐지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7년 ~ 1995년) |
종목코드 | 007230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여의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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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LG 계열 승강기/전동공구 등 제조사로, 현 오티스엘리베이터(유) 및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ES산업 등의 뿌리이다.당시 만들었던 승강기 모델에 대한 설명은 LG산전엘리베이터 문서에 다 나오므로 이쪽을 찾을 것.
2. 역사
1970년 조명기구 제조사 신광기업이 일본 미쓰비시전기와 합작해 '신광전기'를 세운 게 기원이다. 창립 초기에는 경기도 인천시 부평공단에 공장을 세우려 했지만 거액의 부도를 내고 1971년 서울통상에 매각되어 '유니온전기'로 새로 발족시켰고, 한동안 서울 영등포공장과 김포공장을 중심으로 전동공구와 전자개폐기 등 전기제품을 주로 만들다가 1976년 승강기 제조사인 유니버스공업을 합병해서 '서통전기'로 사명을 바꿨다. 1977년 기업공개를 단행하고 1978년에는 서통전자, 서통정밀과 함께 금성사에 인수된 뒤, 이듬해 사명을 '신영전기'로 변경하여 일본 구로다정공과 기술제휴를 맺어 공기압제어기기를 만들기도 했다. 1983년 여의도 63빌딩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맡은 뒤 1987년 '금성기전'으로 사명을 변경해서 금성산전과 엘리베이터 제조사업에서 쌍두마차를 이뤘다. 같은 해 FA로봇 국산화를 시도하여 산업용 로봇 제조업을 시작한 후 1990년 전동 스크루 드라이버를 개발했고, 1992년 금성산전의 산업용 로봇 사업을 넘겨받아 통합시킨 뒤 1993년 금성계전의 제어기기 제조/판매 사업을 넘겨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전동공구 부문에서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1995년 금성계전과 함께 LG산전으로 합병됐고, 이후 미쓰비시전기의 엘리베이터 사업부가 국내에 직접 진출하면서 금성기전의 공장이었던 인천 주안공장의 시설과 인력들을 가져갔고, 인천 안에서 다시 공장을 신축하여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3. 역대 임원
- 부회장
- 구자원 (1994~1995)
- 대표이사 사장
- 심주섭 (1971~1974)
- 최헌 (1974~1976)
- 김영상 (1976~1980)
- 구자두 (1980~1984)
- 구자원 (1984~1986)
- 홍종선 (1986~1988)
- 김회수 (1989~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