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393화(2005.03.21) / 한국판 6기 51화(2008.07.03) 납치 같은 사건으로 방영되었다.2. 용의자
히라노 타케시 (이기현) | 요시노 히로유키 박성태 |
도모토 쇼자부로 (박광일) 64세 / 회사 사장 | 미야타 히카루 김영찬 |
도모토 아키나리 (한병규) 32세 / 미츠코의 남편 | 아오바 고 최지훈 |
도모토 미츠코 (박하영) 30세 / 쇼자부로의 외동딸 | 카타오카 미에 김현심 |
스도 마사요[1] 67세 / 가정부 | 호리 아야코 안영미 |
3. 사망자
이름 | 히라노 타케시(이기현) |
나이 | 미상 |
신분 | 공갈 전과자 |
사인 | 오토바이 사고 |
혐의 | 없음[2] |
4. 유괴 피해자
이름 | 도모토 쇼자부로(박광일) |
나이 | 64세 |
신분 | 회사 사장 |
가족 | 딸 도모토 미츠코(박하영) 사위 도모토 아키나리(한병규) |
혐의 | 갑질, 모욕죄[3] |
5. 범인
이름 | 도모토 아키나리(한병규) |
나이 | 32세 |
가족 | 장인 도모토 쇼자부로(박광일) 아내 도모토 미츠코(박하영) |
신분 | 회사원 |
동기 | 오해로 인한 복수[진실] |
유괴 인원수 | 1명 |
죄명 | 존속납치감금,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존속살인미수, 교사범 |
6. 진실
쇼자부로의 지나친 행동과 미츠코의 방관은 아키나리를 인정했지만 멋진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그랬고 미츠코도 그에 일부러 동조한 자신도 후회스러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상황은 너무 늦은 뒤였다.7. 여담
- 쇼자부로의 지나친 행동과 미츠코의 방관은 진짜 악의를 가지고 그런 태도를 보인 것은 아니지만, 유괴 전의 언행만 보면 정말로 아키나리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여서 자업자득이라는 시선도 있다. "왜 남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짓을 하느냐?"라는 말이다.
[1] 대한민국판에는 이름이 없다.[2] 히라노는 아키나리의 계획을 전혀 듣지 못한 채(계획을 말하면 약점이 잡히기 때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자신의 집으로 전화를 걸고, 베이카 공원에 있는 가방을 가져가라는 부탁을 받고 아키나리한테 돈을 받았다. 아키나리가 내용물이나 자신이 누군지는 알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면서. 히라노는 아키나리가 대체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적용할 수 있는 혐의가 없다.[3] 사위에게 회사 내에서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지나친 모욕과 망신을 주고 갑질한 행위 탓에 이에 관련되어서 최소 집행유예급의 처벌을 받는다.[진실] 피해자의 호감을 사려는 연출[5] 이것만 해도 남편인 도모토 아키나리(한병규)이나 도모토 미츠코(박하영)도 이혼소송을 내도 서로 할말이 없다. 둘 모두 확실한 악의는 없기에 이혼 소송의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