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구단별 감독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앙투안 콩부아레 | 프랑크 에스 | 윌 스틸 |
디디에 디가르 | 피에르 사즈 | 브뤼노 제네시오 | |
로베르토 데 제르비 | 아디 휘터 | 장루이 가세 | |
에릭 로이 | 올리비에 달롤리오 | 루카 엘스네르 | |
호르헤 삼파올리 | 리암 로세니어 | 알렉상드르 뒤주 | |
크리스토프 펠리시에 | 카를레스 마르티네스 노벨 | 루이스 엔리케 | |
<colbgcolor=#f7f7f7,#191919> 프리미어 리그 | 리그1 프로 리그 | 에레디비시 | 프리미어십 | |||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RC 랑스 | ||
Racing Club de Lens | ||
<colbgcolor=#d42019> 이름 | 윌 스틸 Will Still | |
본명 | 윌리엄 스틸 William Still | |
출생 | 1992년 10월 14일 ([age(1992-10-14)]세) | |
벨기에 브헨느 랄류드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0cm | |
직업 | 아마추어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d42019> 코치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유스 (2011~2012) 리르서 SK (2017 / 수석 코치) 리르서 SK (2017~2018 / 수석 코치) K 베이르스홋 VA (2018~2021 / 수석 코치) 스타드 드 랭스 (2021 / 수석 코치) 스탕다르 리에주 (2021~2022 / 수석 코치) 스타드 드 랭스 (2022 / 수석 코치) |
감독 | 리르서 SK (2017) K 베이르스홋 VA (2021) 스타드 드 랭스 (2022~2024) RC 랑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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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축구 감독. 풋볼매니저의 광팬으로 FM으로 인해 축구인의 길을 걷기 시작해 20대의 나이에 프로 구단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인물이다.2. 지도자 경력
윌리엄 스틸은 10대 후반부터 잉글랜드와 벨기에 축구계에서 일하며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왔으며, 19세에 잉글랜드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의 유소년 코치직을 맡으며 경력을 시작한 그는 2017년에는 벨기에 하부리그 리르서 코치로 부임해 감독까지 지냈다.2018년부터는 K 베이르스홋 VA에서 코치로 일했는데, 2021년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던 에르난 로사다 감독이 미국프로축구 DC 유나이티드 사령탑으로 선임되었는데, 로사다 감독이 함께 미국에 가서 일하자는 제의를 했지만 뿌리치고 팀의 감독으로 승진, 2차 세계대전 이후 벨기에 1부 리그 최연소 감독이 되었다.
하지만 반년도 못 가 감독직에서 물러나 스타드 드 랭스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으나 벨기에에서 등록한 UEFA 프로 라이센스 수업을 들으러 프랑스에서 벨기에로 통근하는 게 귀찮다는 이유로 반년 이상 있지 못하고 벨기에로 돌아가 2021년 10월 스탕다르 리에주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다.
2.1. 스타드 드 랭스
이후 2022-23 시즌을 앞두고 랭스로 복귀했다. 감독 오스카르 가르시아가 성적부진으로 경질되자 10월 14일 감독 대행을 맡기 시작했다.감독대행으로 부임하자마자 다섯 라운드를 무패로 마치자 잔여시즌 동안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다만 아직 프로 라이선스가 없기 때문에 팀이 매 라운드마다 25,000 유로의 벌금을 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부임 이후 PSG와의 1차전과 2차전 두차례 무승부를 포함 현 시점 리그 19경기 무패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벌금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12승 15무 11패 승점 54점으로 강등권과 훨씬 떨어진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소방수로 시즌 도중 부임했으나 오히려 순위는 지난 시즌보다 1계단 더 올랐다.
이러한 성과에 안토니오 콘테와 결별한 토트넘 홋스퍼 FC의 차기 감독 후보에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토트넘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하면서 스타드 드 랭스에 남게 되었다.
2024년 5월 2일, 3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사임 의사를 밝히고 스타드 드 랭스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 시점에서 P급 라이센스 문제는 거의 다 해결되었다고 하며, 2024-25 시즌부터 선덜랜드 AFC의 감독직 부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6월 1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서로의 계약 조건 차이로 선덜랜드의 감독 부임이 최종 무산되었다고 한다.
2.2. RC 랑스
2024년 6월 10일, RC 랑스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 아직 리그 초반이기에 섣불리 단정할순 없겠지만 5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무려 리그앙 전통 강호들인 PSG, AS 모나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뒤를 이은 4위에 자리잡으면서 또다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3. 여담
- 1990년에 영국인 부모님이 벨기에로 이민을 온 영국계 벨기에인이기에 영어도 수준급이다.[1] 부모가 왈롱 지방인 브헨느-랄류 지방에 이주 후 정착해 프랑스어를 구사하며 네덜란드어는 수석코치 시절로 인해 어느 정도는 알아듣는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때 부터 웨스트햄의 팬이라고 한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웨스트햄의 감독을 맡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 감독이 된 이유는 바로 3대 악마의 게임 중 하나인 풋볼매니저 때문으로, 14~15세[2] 쯤에는 부모님이 만류할 정도로 FM 중독자였으며 오후 10시까지만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에펨을 돌렸는데 새벽 4시가 되어있었다.라고 회상할 만큼 에펨덕후이다. 후에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내가 직접 팀을 이끌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며 19세에 나이에 프레스턴의 U-14 코치직을 시작으로 현재는 "FM 중독자가 20대에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리그 1 감독직을 맡아 19경기 무패 행진을 달성"하는 독특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1] PSG전 전술 설명 영상에서 보면 영어 구사시 기본적으로는 영국식 억양이나, 프랑스어 억양이 많이 섞여있고, 중요한 부분에서 영단어를 기억하지 못해 망설이거나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한국 나이로 치면 고등학교 1학년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