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서적판 (맨 위 배경의 사악해 보이는 닌자) 윗 줄은 왼쪽부터 도모보이, 디미누엔도, 쿠아스. 아랫 줄은 왼쪽부터 니드호그, 다크 닌자, 퍼거토리. |
1. 개요
ウィッカーマン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신화 시대부터 살아온 리얼 닌자로, 진짜 이름은 고구우(공양) 닌자. 3부 시점에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배틀 오브 모반에서는 카츠 완소의 진영에서 싸웠으나 전쟁에서 패배하자 추적을 피해 전방후원문에 들어가 긴 잠에 들었다고 한다.그 후에도 여러가지로 방해 받은 덕에 가끔씩 잠에서 깨어나 세상의 어둠의 역사의 배후로 움직이는 등 다른 동면 닌자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얕은 잠에 들었었다.
2.2.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용서해달라니 이상한 말을. 나는 아무것도 책망하지 않고 있는데? 사랑스러운 꿀경단......"
〈자이바츠 영 팀〉에서 등장. 골동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던 어느 부자[1]의 실수로 현세에 다시금 깨어나게 된다. 목적은 언젠가 깨어날 카츠 완소를 위해 모탈과 닌자의 생명 정수를 추출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출한 정수를 마츠오 바쇼의 먹통에 넣어 보관하고 있었다.[2]뭣도 모르고 마츠오 바쇼의 먹통을 찾으러 온 자이바츠 영 팀을 위기로 몰아갔으나, 쿠아스의 희생으로 소환된 다크 닌자와의 격렬한 이쿠사 끝에 데스 베기에 당해 반으로 갈라져 폭발사산!한다.
3. 능력
카츠 완소 시대부터 살아온 리얼 닌자치고는 약한 편인지, 오히간에 떨어진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를 통솔하며 힘을 길러온 다크 닌자에게 폭발사산당하고 만다. 인터뷰에서도 원작자들에게 4부 시점에서 깨어난 DKE의 닌자들에 비해서 아래라고 공인된 것은 덤.3.1. 카라테
사슬이 달린 쿠나이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강력한 카라테를 선보인다.3.2. 짓수
- 인간을 즘비를 변모시키는 짓수
즘비를 만들 때는 희생자를 철창속에 가둬 말려죽이는 방법을 쓴다. - 체내 용광로
비밀의 히사츠 와자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몸 안에 피 대신 상시 맹렬한 화염이 흐르게 되는 짓수로, 이는 모탈들을 장작으로 타오르는 불꽃 위에서 자젠하는 것으로 익혔다고.
4. 기타
-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의 리얼 닌자 중 유일하게 3부에서 등장했다가 퇴장한 닌자이다.
- 성적 지향은 게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을 소환한 부자를 화과자로 부르면서 요상한 아트모스피어를 조성하기도 했다.
- 본편에서는 특별한 외모 묘사가 없었으나[3] , 글래머러스 킬러즈판 자이바츠 영 팀에서는 미즈라(角髪) 머리 스타일을 하고 고대 일본 의복을 입은 고대인 같은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참조. 글래머러스 킬러즈는 BL 중점인 이질적인 작품이라 헤즈들 사이에서는
바이오 코믹스라고 불릴 정도로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만, 유독 호모틱 아트모스피어를 아낌없이 내뿜었던 위커맨의 경우엔 킬러즈 디자인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헤즈들이 많다.
[1] 위커맨이 자비롭게 죽이지는 않고 옆에 두고 부려먹고 있었으나 이후 다크 닌자와 이쿠사 직전 위커맨이 외치는 닌자 슬랭을 듣고 닌자 리얼리티 쇼크로 사망한다.[2] 이 정수는 위커맨이 폭발사산한 후 빈사상태의 도모보이와 심하게 다친 미러셰이드를 구하기 위해 다크 닌자가 둘에게 먹였다. 어차피 목표는 먹통 뿐이었기에 관심없다고 한다.[3] 와라이나쿠=상의 디자인은 위커맨같은 닌자 투구를 뒤집어쓴 악마 오카마 같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