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위대한 탱구,
일어판명칭=<ruby>偉大天狗<rp>(</rp><rt>グレート・テング</rt><rp>)</rp></ruby>,
영어판명칭=Great Long Nose,
몬스터=, 효과=, 스피릿=,
레벨=5, 속성=어둠,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900, 수비력=1700,
효과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일반 소환 / 리버스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주인의 패로 되돌아간다. 이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다음 상대 턴의 배틀 페이즈를 스킵한다.,
)]
스피릿 특유의 특수 소환 불가, 턴 종료시 패로 돌아가는 효과와 더불어 상급 몬스터치고는 낮은 능력치라는 점이 치명적이다. 거기다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것만으로는 어드밴티지가 없으니 상급 스피릿 몬스터 중에서도 우선 순위는 낮다. 다만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지 않으면 메인 페이즈 2를 실행할 수 없으므로 타임 이터와의 콤보는 흉악한 편. 양쪽 효과를 병용하면 상대는 드로우와 속공 마법, 패 트랩으로만 버텨야 하는 상황이 된다.
원판 이름은 "위대천구"라고 쓰고 "그레이트 텐구"라고 읽는다, 모티브는 당연히 텐구. 특이하게 읽는 법에 영어가 들어있다.
아주 전형적으로 알려져있는 텐구의 모습을 띄고있지만 영문판에서는 외모만 보고 'Long Nose'라는 이름으로 바꿔버렸다. 일러스트 탄압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바꾼 후에도 텐구를 닮긴 했다. 그 후에 나온 몬스터는 전부 Tengu로 멀쩡히 나온 것을 보아 처음엔 로컬라이징하려다 관둔 걸지도.[1]
국내에서는 '탱구'라는 발음은 비슷해도 어감이 기묘한 번역이 나오게 되었다. 이후로도 텐구가 나올 때마다 탱구라는 일관된 번역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원판과 해외판의 코의 모양이 다르다. 아무래도 코의 모양이 다소 외설적인 모양을 하고 있어서라 판단한 듯.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카이바 노아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패에 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작중 사용되지는 않고 유우기가 발동한 카드 파괴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