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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6:05:00

위기탈출 신의 회피

ドッキリ神回避
위기탈출 신의 회피
발매 (1편) 2017년 2월 14일
(1편 우리말 버전) 2017년 8월 2일
(2편) 2017년 8월 28일
(3편) 2018년 8월 3일
(4편) 2023년 3월 29일
제작 G.Gear.inc
플랫폼 iOS, 안드로이드
장르 탈출, 수수께끼
1. 개요2. 레벨3. 카드

1. 개요

1편 한국어 버전
글로벌 기어에서 개발한 탈출게임. 총 4개 시리즈가 나왔는데 유일하게 우리말 버전으로도 제대로 번역되어 나온 게임이다.

탈출 게임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미니게임 같은 탈출 게임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주인공은 초등학교 5학년의 나이로, 이 주인공에게 주어진 31가지 상황의 위기들을 회피하는 게임이다. 작중에서 주어진 아이템들을 적절히 모으고 배치, 사용하거나 하는 것으로 주인공에게 주어진 위기를 회피하는 것이 주가 된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대단히 가볍고 밝은 편이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면도 있지만, 알게 모르게 섬뜩하거나 살벌한 모습이 은근슬쩍 나올 수 있기는 하다. 때문에 앱 설명 란에 보면 콘텐츠 등급에 뜬금없이 공포 태그가 붙어 있다.

각 레벨 당 플레이 과정에 따라 해당 플레이 과정을 담은 카드도 모을 수 있는데 총 104가지 카드가 있고 실패, 성공, 아이템 3종류가 있다. 실패는 레벨을 실패하면, 성공은 레벨을 성공하면, 아이템은 특정 아이템을 얻거나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또한 카드에 등급도 있는데 별 1개~3개까지 있으며 별 개수가 많을 수록 수집 난이도 또한 높다. 일부 카드는 단순히 그냥 실패하거나 성공하는 걸로는 안 되고 특정한 다른 조건들을 더 만족시켜야 얻을 수 있는 것들도 많다.

글로벌 기어 사의 작품 중에서는 제일 인지도가 높고 유명한 작품이다.

후속작으로 위기탈출 신의 회피 2,위기탈출 신의 회피 3,위기탈출 신의 회피 4,위기탈출 신의 회피 5도 출시되었다.

시리즈 공통으로 나오는 음악은 DOVA Syndrome의 時計のおもちゃ(시간의 장난감)이라는 음악이다.

2. 레벨

공식적으로 우리말 버전이 출시된 1편의 레벨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다.

3. 카드

실패하여 얻을 수 있는 실패 카드, 성공하여 얻을 수 있는 성공 카드,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진행하여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카드가 있으며 카드마다 등급이 달라 테두리의 색깔도 다르다. 여기에 써져 있는 내용은 사실상 공략이라 할 수 있으므로, 자력으로 플레이해서 알아볼 생각이라면 참고만 하도록 하자.


[1] 4에서는 다른 내용이 등장함으로써 이 전통이 깨졌다.[2] 다만 5에서는 21단계 레벨에서 등장한다.[3] 이때, 수박이 옆에 있다고 외치는 친구들의 모습이 압권.[4] 위 바라보기-공격-앞으로 가기-오른쪽 바라보기-공격-출구로 가기 순이다.[5] 특히 풀숲을 연타하면 켄타우로스가 빠르게 다가온다[6] 7단계에서 힌트를 보면 "신호등의 색" 이라고 나온다. 말 그대로 초록불.[A] 오류로 실패라고 뜨는 경우가 있다.[A] [9] 수박을 치운 채로 게를 갖다 놓으면 주인공이 있는 방향으로 넘어진다.[10] 참고로 토끼가 없어진 후 문을 닫아버려도 실패한다. 첫번째에서는 토끼 외계인이 이미 집에 들어온 상태이고 두번째는 그냥 사라져 버린다.[11] 참고로 다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열탕 위쪽에 넘어져서 버티고 있는 것이다. 건드려서 열탕에 빠지게 하면 탕에서 나와 주인공을 때리는 떼찌떼찌 엔딩이 뜬다.[12] 귀신이 돌아보지 않고 뒷모습만 비추며, 주인공이 지나가고 난 후에 나타난 것을 보면 사람에게 위협적인 귀신은 아닌 것 같다.[13] 이 소년의 체형과 집 문을 열었을 때 컴퓨터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얘의 건강상태는 아마도...[14] 수박이 아주 많기 때문에 인벤토리가 꽉 차서 헬멧을 얻지 못할 수 있다. 인벤토리에 있는 수박을 검도하는 사람에게 몇 개씩 주면서 획득하면 된다.[15] 여담으로 안경 쓴 친구와 빨간 옷 입은 친구가 고추냉이가 없는 초밥을 먹으면 카드는 없고 동생은 대성공이라고 한다.[16] 지정된 초밥이 아닌 다른 초밥을 갖다놓으면 동생은 그 초밥은 건드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