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인터넷 여론조작 시도
해당 기사 링크해당 기사 댓글에 6.9, 코피노 드립, 재기 등 지금까지 써왔던 모든 모욕적 표현을 총동원중이니 열람시 주의를 요한다.
2.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살인사건 코스프레 몰아가기 논란
2.1. 발단
코스프레 졸업사진으로 유명한 의정부고등학교의 올해 졸업사진 중 올라온 사진 가발을 쓰고 빨간색 물감이 묻어있는 쓰레기봉투에 들어가있는 사진이 있었다.
이를 본 워마드에서는 이를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을 코스프레한 것이라 단정하고, 이를 문제삼아 인터넷상으로는 해당 학생의 사과를 요구했고, 학교에는 항의 전화와 홈페이지에 글을 쓰는 방식으로 항의했다. 이미 페이스북 페이지 '의정부고등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에는 늘상 해오던 좌표찍기, 좋아요 누르기를 통한 자신들의 의견 베플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코스프레는 영화 주온의 등장인물 사에키 카야코이다.
또한 그들이 유사하다고 한 신정동 살인사건에서는 쓰레기봉투가 아닌 쌀포대와 마대자루가 이용되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워마드 이용자들이 오해를 한 것일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의견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인터넷상에 퍼뜨린 것이다. 본인들이 지레짐작으로 넘겨짚어놓고 상대방에게 사과를 바라는 행동은 적반하장일 뿐이다.
이들은 또한 트위터에서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려 하고 있다. 해당 트윗은 리트윗이 2000개가 넘어갈 정도로 많이 전파되었다. 이에 대해 주온 코스프레라는 반박 트윗을 받자 자신들의 주장부터도 뇌피셜, 카더라이면서 이 반박 트윗에는 코스프레한 본인이 직접 해명하지 않았으므로 살인사건 코스프레라는 주장도 하고 있다. 내로남불의 전형.
2.2. 해명
이후 해명과 사과글이 올라왔다.이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애초에 하려던 코스프레는 거지 코스프레였다.
- 여러 부분에서 신정동 살인사건과 다르다. (쌀포대가 아닌 쓰레기봉투에 들어간 점, 여성 가발이 아닌 거지 가발을 쓴 점, 가발을 처음부터 쓴 것이 아니라 중간에 추가적으로 쓰게 된 점, 웃기게 하려고 가발을 쓴 점, 거지 코스프레를 한 친구들과 같이 다닌 점 등)
- 혹시나 피해자 가족 분들이 이 소식을 듣고 실망하진 않으셨을지 죄송하다.
- 먼저 올린 워마드 관련 글은 워마드의 지레짐작 선동에 대응해 정확한 피드백을 기다려달라는 뜻이었다.
댓글들은 그 전 글의 댓글과는 다르게 워마드를 규탄하는 글들이 베플로 올라가 있다. 그렇게 많이 보이던 메갈리아, 워마드들 대다수 데꿀멍 하고 있는 상황. 그 와중에도 몇몇 사람은 오해하게 만들었던 게 잘못이라며 끝까지 오해였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후 워마드에서는 갑자기 이들에게 여혐을 일깨워야 한다며 물고 늘어지려 하고 있다.
노컷뉴스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루었는데 댓글 작성자 남녀 성비가 1:9(!)이다.[1]
3. 맘카페 여론 조작 모의
국내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는것을 인지하자 다른 커뮤니티의 선동에 필요한 행동강령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하지만 메갈리아/사건 사고 문서의 x린이 사건만 봐도 알겠지만, 맘카페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걸 그들은 모르는 듯하다.
아카이브
4. 학원 강사 퇴출 계획
워마드의 한 이용자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영어 강사를 한남충, 와꾸[2]가 빻았다, 자들자들거린다며 조롱하며 재기[3]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나서 강사의 이름과 학원 전화번호를 공개하여 다른 워마드 회원들의 전화 항의를 유도하였다. 누구 학생의 어머니인지를 밝히면 바로 들통날테니 그걸 밝히지 말고 항의하라는 지침까지 내렸다.하지만 워마드를 관찰하던 한 일베 이용자가 이걸 발견하고 학원에 전화를 걸어 전말을 밝혔고 이전에 정말로 항의 전화를 받았던 학원측은 분노하였다고 한다.일베글, 무도갤의 글 무도갤에서 인증했다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그런 전화는 받은 게 없다고 한다. 참고로 실제 전화하면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4]로 처벌받는 범죄다.
그리고 이 사건이 터진 뒤부터 워마드에 관련 글이 올라오던 게시판은 이야기가 허구로 작성되었다는 문구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카페에 올라오는 글로 인한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서인듯. 그러나 강사의 이름과 학원 전화를 공개한 시점에서 신빙성은 없어보인다.
5. 경희대 대나무숲 사건
경희대학교 대나무숲에 경희대학교 내 모 학과에서 선배가 후배의 뺨을 때리는 가혹행위가 일어났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그런데 이 글에 대해서 경희대학교 모 학생이[5](이하 A로 통칭) "그래서 때린 선배 성별이 뭔데요?"라는 어그로성 댓글을 달면서 문제가 터졌다.본인은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애초에 범죄 사건들이 일어났을 때 일베저장소에서 가장 잘 쓰는 어그로성 댓글이 "그래서 범인 고향이?"라는 것을 잘 생각해보면 사실상 어그로성 댓글이 확실하다.
물론, A는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심지어 페이스북이 공개계정이라서 그저 클릭만하면 다 신상을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A와 같은 학과 학생의 증언으로는 이미 본 사건이 있기 몇 달 전부터 반수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대나무숲에선 A를 분란조장이나 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차단을 하였다.
이에 많은 워마드/메갈리아 회원들이 경희대 대나무숲 페이스북에 몰려와서 가계정으로 "여자라서 당했고 경희대는 페미니즘을 탄압하는 여혐이다!"는 말을 앵무새처럼 내뱉으면서 분란을 조장하고 대나무숲을 점령하면서 완전히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A는 대숲으로부터 차단을 당한 뒤 사회가 페미니스트를 억압하고 있다면서 억울하다고 글을 썼는데, 대나무숲에서도 성명서를 발표해 A의 주장과 달리 A가 페미니스트라 차단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분란조장 때문이었으며, 그녀의 언행이 분란조장이라는 근거까지 덧붙였다.
A는 이 사건을 계기로 자신을 페미니스트 투사처럼 알리고 있지만,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인터뷰를 했던 기사를 보면 "사실 의도적이었어요. 제가 그런 댓글을 달면 수많은 학우 분들이 문제를 제기할 거라 생각했어요.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끈거죠. 제가 페미니스트고 그 댓글을 의도적으로 작성한 건 맞아요.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스스로 어그로를 끈 것이 맞다고 인정을 하고 있다.
이후 A는 워마드에다 글을 썼는데, 이것 때문에 또 논란이 일어났다.# '신사임당'이라는 닉네임의 한 워마드 회원이 A가 빨간리본 행위예술을 한다는 페이스북을 보고 이에 동참해 페북에서 만난 지 6시간 밖에 안된 마당에 # 자신의 워마드 회원 아이디를 빌려줬다고 한다.
그런데, 오히려 아이디를 빌린 A는 워마드에 올린 글에 아이디를 빌려준 회원을 향해 "멍청한 비서년, 조상년", 그 외에도 "자신이 비서로 고용했는데 아무래도 보지라서 혈기왕성해서 덜렁댄다"라는 등등의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는 사실이다. 이후 행위예술 현장에서 만나서 워마드 아이디를 빌려준 워마드 회원 '신사임당'에게 A가 신사임당의 가슴이 자연산인지 묻는 성희롱에 준하는 불쾌할 질문을 하기도 했고 페이스북에 워마드 회원의 동의도 없이 전신사진을 올리는 초상권 침해를 저질렀다.
결국, 이 사건은 드물게도 워마드 회원이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되는 사례가 되었다. 다만, 애초에 이들이 모의한 빨간리본 퍼포먼스 자체가 정당한 운동이 아니라 그냥 가해자를 두둔하기 위한 행동이라서 둘 다 오십보백보같은 병림픽이나 다름없다.
이후 피해자는 A에게 항의를 했지만 차단을 당했다고 자조적인 글을 올렸다.# @ 하지만, 이후 워마드에서는 피해자를 비난하는 여론이 더 우세한 모양이다. # @ 이후 신사임당으로 불리는 피해자는 워마드 카페내의 마녀사냥에 지친듯이 "남혐을 하려고 워마드에 가입했던게 아니다. 페미니즘의 화력이 높기 때문이었는데 자신의 개인사를 언급하면서 젠더 성별에 절대악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최소한의 예의는 존재해야하고, 남성비하 여성우월주의를 하는 워마드의 도덕성을 지적하면서 자신을 응원하는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
참고로, 가해자 A는 이 사건 외에도 타인에게 외설적인 언행을 범하면서 고소를 당한 전적도 있다고 한다. 페미니스트 투사로 포장하고 있지만,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서 접근한 남학우에게 뜬금없이 성기의 길이를 물어보는 등, 그냥 페미니즘 따위는 밥말아쳐먹은 몰상식한 변태일 뿐이다.#
이후 A는 "페미니즘이라는 명목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사과한다."는 글을 남긴 뒤 계정을 비활성화하여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6. 로리타 패션 논란
페이스북과 트위터 상에서 로리타 패션을 존중해 달라는 운동이 있자# 패션의 한 갈래임에도 소아성애와 여성폭력으로 동일시하게 여기며 비난하고 욕하는 여론전을 시작했다.# #이후 해당 화보로 인한 여론전으로 인해서 잡지사가 애꿎은 피해를 보는 중이다.# #
과거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것이며 어떤 옷을 입던지 자신의 자유"라고 운동했던 페미니스트들이 보면 기가 찰 노릇이다.
7.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물타기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여자 범인을 옹호하거나[6] 같은 남중학생이 살인을 저지른 언론기사를 유포하여 물타기를 하였다. (아카이브) 참고로 주범 김양과 공범 박양은 자신들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혔으며 남성혐오적인 글을 올렸다. https://twitter.com/Lemt_t/status/794224313259831300 @8. 당당위에 대한 여론 조작
유죄추정을 규탄하기 위한 단체인 당당위의 여론을 조작하려는 징후가 포착됐다. 일베 프레임을 씌워 혐오 조장 단체로 만들려는 시도는 2019년 현재까지 이어지는 중이다.@당당위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대한 여론 조작도 포착되었다.
9. 관련 문서
[1] 통상적인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 중 여성은 정말 많아봐야 30-40% 수준이라는 것과, 유독 댓글의 추천수가 까는 쪽에 많고 비추천수가 반박하거나 반대하는 쪽에 많은 걸 보면 베플 주작일 가능성이 높다.[2] 테두리라는 뜻의 일본어지만 우리나라에선 얼굴로 통한다. 항목참조[3] 원래 워마드에서 재기는 자살이나 추락사를 뜻하는데, 여기 문맥상으로는 학원에서 퇴출당하는 것을 뜻한다.[4] 학원 강사는 수강생 숫자로 먹고 사는 직종이다.[5] 이 사건 당사자의 실명은 이미 당사자가 스스로 공개하고 있었지만, 굳이 이 문서에서는 실명을 적지 않도록 한다.[6] 그런데 토막살해당한 피해자가 '여자'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