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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08:45:40

울리히 폰 후텐



Ulrich von Hutten
1. 실존 인물2. H급 전함
2.1. 벽람항로의 등장인물2.2. 전함소녀의 등장인물

1. 실존 인물

신성 로마 제국기사이자 시인으로 1488년 헤센의 슐리휘테른(Schlüchtern)에서 태어났다. 막시밀리안 1세에게 계관 시인 칭호도 받았으나 마르틴 루터종교개혁 당시 루터파로서 루터를 지지하며 반란을 일으켰다.

이후 1522년 프란츠 폰 지킹겐과 함께 일명 기사들의 난(Pfälzischer Ritteraufstand)이라고 불리는 반란을 계획하고 이때 트리어 대주교의 영지를 공격했지만 실패한다. 결국 스위스로 망명하게 되어 1523년 취리히의 우패나우 섬에 은둔했으나 전쟁 과정에서 얻은 부상과 병으로 인해 그해 35세로 사망한다.

2. H급 전함

H급 전함은 실제 건조되지 않고 설계안만 남았으며 함명 또한 진수식때 총통이 발표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H급 전함의 공식적인 함명은 존재하지 않지만 비공식적인 증언에 따르면 함명 후보중에 울리히 폰 후텐의 이름이 있었기 때문에 H급 전함을 다루는 창작물에선 간혹 이 이름이 함명으로 쓰이기도 한다.

2.1.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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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함소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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