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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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우희종 禹希宗 | Woo Hee-jong | |
출생 | 1958년 1월 21일 ([age(1958-01-21)]세) |
서울특별시 | |
현직 |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명예교수 김재원 국회의원 후원회장 |
학력 | 서울대학교 (수의학 / 학사) 도쿄대학 (생명약학 / 석사) 도쿄대학 (생명약학 / 박사) |
소속 정당 | |
경력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미국 펜실버니아대학교 의과대학 박사후연구원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강사 아시아수의과대학협의회 의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더불어시민당 대표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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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수의학자이자 정치인.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재직하였고, 수의과대학 학장을 거쳐 2023년 2월 정년퇴임 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2005년 MBC PD수첩이 황우석 배아줄기세포 연구 논문 조작 보도에 있어서 첫편부터 실명으로 등장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후 공적 발언을 이어갔고 당시 조계종 생명연구윤리위원으로서 종단 내 비공개 토론회를 통해 과학 내용을 제시하여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던 조계종단으로부터 황우석 공식 지지 철회 입장을 취하게 했다. 황우석 박사 지지자들로부터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미국 소고기 수입타결에 대하여, 당시 미국 축산계의 느슨한 도축 기준이 EU 기준에 못미쳐 광우병 위험 안전성 확보가 안됨을 언급하면서 당시 정부 수입조건이 국제 기준에 비추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분명히 밝였다. 당시 '한국민은 과학을 더 알아야 한다'는 발언의 버시바우 미대사에게 광우병 관련 공개 토론도 제안했고, 촛불시민들에게 광우병 관련 과학지식을 제공하였다. 그의 이런 활동은 반정부 활동자로서 원세훈 국정원장 특명팀에 의한 민간인 불법 사찰 대상이 되었음이 훗날 밝혀졌다.
2009년부터 전국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민교협) 상임의장을 맡아 쌍용차 사태와 용산 참사, 한진중공업 고공저항 등 현장에서 교수단체 및 시민단체 활동을 이어갔다.
2015년 11월, 당시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던 개혁적 국민정당 추진위원회에 참가하였으나, 정당 가입이나 관련 활동은 하지 않았다. #
2017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으로 취임해 수의과대학을 미국수의학협의회(AVMC) 인증을 받게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수의과대학 졸업생과 동등한 지위를 얻은 졸업생을 재직 중에 배출함. 미국대학과 대등한 지위를 확보한 해당 인증은 아시아 지역의 의학, 약학, 간호학 등 보건 계열 분야에서 첫 사례임.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한국당 창당 이후, 연구년ㅇ르 맞이 한 그는 건국대 경제학과의 최배근 교수와 함께 민주-진보 플랫폼 정당 시민을위하여를 창당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이 참여하면서 당명을 세 당의 연합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변경했고 21대 국회에 17인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최배근 공동대표가 21대 총선 이후 사퇴하면서 더불어시민당의 단독 대표가 되었고, 그후 더민주와 합당하였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명예이사,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범죄 전문위원회 위원장(https://naver.me/FCABhAfu )동물권연구 변호사단체 PNR 고문 등 동물권단체에 관여하며 대한민국 동물권 향상에 크게 기어하였다. 특히, 개 전기도살 유죄 판결에 증인으로나서 유죄판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 재판은 이후 많은 동물단체들의 도살장 폐쇄 활동의 법적 근거가 되었다.(관련 포스팅: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nimalkara&logNo=221742910512&referrerCode=0&searchKeyword=%EC%9A%B0%ED%9D%AC%EC%A2%85 )
2. 정치 평론 활동
21대 총선 이후에는 페이스북 게시글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윤석열 총장 자진 사퇴 주장 #21대 총선 직후 국가보안법 철폐된 사회를 상상한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2020년 6월 28일, 김두관 의원의 인국공 사태 관련 발언에 적극적 동의를 표했다.
3. 사건사고
3.1. 연예인 사생활 비디오 유출 사건 언급 논란
우희종 교수는 19일 이재명 선대위가 운영하는 플랫폼인 '이재명플러스'에 "녹취 욕설? 거침없이 진화하는 이재명"이라는 제목에 칼럼을 썼는데, 사람의 사적인 부분을 공적으로 언급해 흠집내는 것을 비판하며 이재명의 형수 욕설 사건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연예인의 사생활 비디오 유출 사건을 언급해 2차 가해 논란을 일으켰다.글에는 당시 동료교수들이 낄낄대며 영상을 공유하는 모습도 보았지만 자신은 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해 동영상을 안 봤다는 내용이었는데, 논지를 떠나 공인 사생활에 대한 대중의 지나친 관심으로의 비유와 예시가 과연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언급된 사건의 연예인들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기에 그러한 사건 언급이 부적절했다는 입장이 있고, 특정 연예인 이름 없이 사건 자체를 언급한 것만으로 가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이 있었다.
3.2. 광우병 논란
2008년, 광우병과 관련하여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당시 광우병은 안전하다는 의견과 안전이 확실치 않다는 의견이 대립중인 상황이었다.이후 정부 주장과는 달리 주변국 모두는 PD수첩과 그가 주장했던 바와 같이 미국과 30개월 미만 소고기 수입으로 타결함으로서 안전성에 있어서는 당시 이명박 정부 주장이 잘못되었음이 드러났다. 그러한 정부의 정치적 결정의 배경은 어산지가 밝힌 미국 비밀 외교문서인 위키리크스 내용 중에 있었고, 과학이나 국제기준 검토 없이 정치적 타협 결과였음이 밝혀졌다.
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시민을위하여|]] | 2020 | 창당 |
[[더불어시민당|]] | 2020 | 당명 변경 |
| 2020 - 현재 | 합당[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