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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8 18:07:04

우치하 이타치(나루티밋 스톰)


1. 우치하 이타치2. 개요3. 캐릭터 성능
3.1. 우치하 이타치 (아카츠키 & 암부)3.2. 우치하 이타치 (예토전생)

1. 우치하 이타치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의외로 1부부터 등장했기에 전 시리즈 개근.

목차에 해당하는 각 캐릭터의 성능은 나루티밋 스톰 4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2. 개요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예토전생 우치하 이타치, 아카츠키 & 암부 코스튬의 우치하 이타치다.

3. 캐릭터 성능

시리즈 대대로 개캐[1] 바로 밑의 강캐. 나루티밋 스톰 4 기준으로 아카츠키 이타치와 예토전생 이타치는 A~S급의 성능을 가진 강캐로 평가된다. 예전 나루티밋 스톰 3에서는 전 인주력들과 어린 가아라, 단조, 사스케(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만화경 사륜안)와 마찬가지로 서양이나 일본에서 간간히 열리는 비공식 나루티밋 스톰 3 대회나 클랜전[2]에서 각성 금지 캐릭터. 각성 금지인 이유는 평타의 비중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 게임에서 스사노오의 공격범위가 넓었기 때문.

단, 스사노오는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경직이 들어간다는 것'. 바꿔치기가 없는 상태에서 스사노오 각성을 한 뒤에 선타 잡히면 그냥 당한다. 각성 후에 경직 자체가 없어지는 전 인주력들과 스사노오 캐릭터들은 넘사벽. 바꿔치기 없는 스사노오의 대시를 바꿔치기로 피하고 보조로 키미마로를 쓴다면 그뒤는 그야말로 나무아미타불(...).거기다 플레이어 캐릭터도 키사메 같이 다단히트가 많은 애라면... 그리고 당연하게도 스사노오라도 미수와 붙으면 스사노오가 개털렸다.


단, 앞에 서술한 내용은 스톰 3부터 레볼루션 때까지의 스사노오로 스톰 4 시리즈가 시작되면서 스사노오 완성체[3]가 각성으로 등장하면서 옛날의 이야기가 돼버렸다.우선 거대 각성으로 다른 평범한 각성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스사노오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 성능만으로도 상당한 강캐. 스틱 어택으로 무적기인 '까마귀 대시'의 존재로 웬만한 공격을 피해다니면서 상대를 농락하는 게 주 스타일.

인술과 오의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져서 이타치가 고를 수 있는 인술은 총 3개가 있다. 스톰 3 시절 암부 이타치가 사용하던 인술 '분신 대폭파'와 아카츠키 이타치는 '불의 술: 호화구의 술', 예토전생 이타치는 아마테라스를 사용한다.

인술별로 특징을 적자면, 불의 술:호화구의 술은 다른 호화구의술 술자들처럼 사용하지만 이타치가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만큼, 다른 사용자들보다 큰 호화구를 날려보낸다. 시스이, 사스케, 오비토, 히루젠보다 호화구의 술이 크기가 좀더 큰것이 특징. 분신 대폭파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들어오는 근접 캐릭터를 상대할때 용이하며, 아마테라스는 사스케의 카구츠치처럼 속도가 매우빠르진 않지만 사거리가 길고 유도성이 매우좋아 자주쓴다. 메인 캐릭터로 이타치를 쓸경우 호화구의 술을 추천하고 서포터로 활용할 경우에는 아마테라스를 쓰는 예토전생 이타치를 고르는 것이 좋다. 인술로써의 아마테라스의 개빡치는 사기성은 하위항목에 있는 예토전생 이타치 항목 참조.

오의 역시도 3개로 분리되었으며 각각 츠쿠요미, 십권검(토츠카의 검), 야사카니의 곡옥을 사용한다. 츠쿠요미는 시스이의 오의의 하위호환급의 판정을 가져 애메하고, 토츠카의 검은 발동이 매우 빠르나 리치가 짧으며, 야사카니의 곡옥은 리치도 발동속도도 무난한 편이다. 모두 에어본 콤보로 사용할 여지는 있으나 판정이 좀 애매해서 잘 써먹기 힘들다. 레볼루션에서 야쿠시 카부토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것을 바탕으로 한 우치하 사스케와의 합동 오의가 등장했다. 또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우치하 시스이와의 합동 오의 역시 등장. 후에 스톰 4에서 아카츠키의 합동 오의 중 한 장면에 등장하는데 오로치마루의 바람의 술에 아마테라스를 얹는 것으로 등장. 굳이 이타치를 선택하지 않아도 토비를 제외한 아카츠키 일원 3명으로 합동 오의를 발동하면 볼 수 있다.

3.1. 우치하 이타치 (아카츠키 & 암부)

파일:나루티밋스톰 이타치.png
스톰 3 시절 인술과 오의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해서 아카츠키 이타치와 암부 이타치가 구분되었지만 스톰 4 현재는 코스튬만 다를 뿐 동일한 캐릭터이다. 당시 암부 이타치는 인술이 사용하기가 심히 까다로워서 좀 난감했었다. 그림자 분신이 아주 천천히 걸어가다가 캐릭터와 닿으면 폭발하는 식의 인술이었는데, 단순한 아카츠키 이타치의 '화염의 술: 호화구의 술'보다 활용 방법도 적을 뿐더러 현재와 같은 리더 체인지가 없는 경우 더 활용 방법이 적고 추천할 만한 인술이 아니었다. 오의인 츠쿠요미나루토의 선법 나선다련환 오의처럼 둥근 원 속에 상대방이 들어오면 발동하는 것이지만, 범위가 나루토에 비하면 좁은지라 상당히 성공시키기 어려웠다. 원래 아카츠키 이타치의 것이었던 '화염의 술: 호화구의 술'은 우치하 일족 캐릭터 전원이 사용 가능한 술법이 되어서 굳이 호화구의 술을 위해서 이타치를 고를 필요가 없어졌으나, 앞서 캐릭터 성능 항목에 언급한 것처럼 상당히 좋은 캐릭터라 여전히 선택률이 높은 편. 성능이 좋으니 팀 전원을 호화구의 술을 선택한 캐릭터들로 만든 3 호화구 팀(...)[4]의 일원으로 자주 채용되는 편.

3.2. 우치하 이타치 (예토전생)

파일:나루티밋스톰 예토이타치.png
스톰 3부터 등장한 이타치로 다른 의미에서 굉장히 성가신 캐릭터. 서포트 최다 선택 캐릭터라 봐도 무방.지금이야 인술과 오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지만 예전에 3명의 이타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예토전생의 이타치를 고르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 이유는 아마테라스 때문. 이 아마테라스의 유도 기능과 지속 시간이 스톰 전 시리즈 모든 인술 중 최강(...)이다. 보통 사거리에 제한이 없는 인술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 아마테라스는 캐릭터가 서 있는 정도 크기의 둥근 원 형태의 아마테라스가 나와서 맞을 때까지 쫓아오기에 움직이지 않는 두 캐릭터가 서로 맵 끝에 있다고 하면 따라가서 맞힐 정도. 막말로 이 걸 피하려고 빙글빙글 돌면 이 불꽃이 빙글빙글 따라 돌아와서 맞게 된다(...). 과장이 아니라 '이 쯤되면 없어졌겠지?'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당한다고 보면 된다. 중수 정도의 실력을 지닌 사람도 잠깐 한 눈 파는 사이에 어느 순간 나와있던 이 아마테라스에 허무하게 당하는 일이 많았다. 이 게임에 도가 튼 고수쯤 되어야 이 지나친 지속 시간에 익숙해져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평범한 실력이라면 눈에 띄는 즉시 빠르게 가드해서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 중요. 인술과 오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져서 선택률이 낮아졌다 생각할 수 있지만, 서포트 캐릭터의 인술은 스톰 3, 레볼루션 기준의 인술로 결정되기 때문에 여전히 최강의 서포트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멀티에서 근거리 견제용인 페인, 휴우가 네지(1부&질풍전), 나가토와 짝지어져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1]인주력들과 어린 가아라[2] 클랜전에서는 암묵적으로 스사노오 각성을 금지한다.[3]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우치하 시스이도 마찬가지. 스사노오 사용 캐릭터 전부 완성체(전신 형태가 게임에 출현)의 스사노오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예외적으로 만화경 사륜안우치하 사스케는 2단계 형태가 전신 형태로 출현하고 5카게 회담 당시의 사스케는 반신(半身)만 출현.[4] 인술 커스터마이징 덕분에 생긴 조합으로 스톰 4에 불 속성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는 것 때문에 상당히 강한 팀 구성이다. 호화구의 술 자체가 점프 사용도 가능하고 사거리에 제한이 없으니 평타 대신에 호화구의 술만 잘 사용(...)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 사실상 원거리 캐릭터와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사기스러운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