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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21:38:09

우스이 요시토의 유서

우스이 요시토 유서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3. 진실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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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크레용 신짱 관련 혐짤 중 하나로,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위험도 4로 등재되어 있다.

2. 특징

새빨간 배경에 반쯤 녹아있는 짱구가 그려져있고[1] 주변에 일본어로 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는 상당히 혐오스러운 그림이다. 특히 짱구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 본다면 위험도 7급의 트라우마를 느낄수도 있다.

혐오스러울 뿐만 아니라 고인모독 내용도 들어가있어 절검단 위험도는 4를 받았다. 보통 이런 혐짤들이 잘해봐야 위험도 3정도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무서운 것이다. 짤 자체는 노자키 콘비프급의 징그러운 회화로 고어가 즐비한 다른 위험도 4에 비하면 최약체에 속하지만, 불근신 내용도 포함되어있기에 위험도 조정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른 절검단의 단어의 경우 그래도 검색하는 단어가 일상생활에서 검색할만한 단어가 아니기에 그래도 검색할 때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검색하지만 우스이 요시토는 일단 단어 자체는 평범한 인명인데다가, 검색해서 혐짤이 나올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크다.

3. 진실

우스이 요시토는 등산중 사진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실족사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유서같은게 있을 리가 없다.[2]

당연히 진짜 유서가 아닌 한 악질 유저가 만든 가짜 유서이고 그걸 올린 유저 역시 결국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다만 본인은 현재까지도 그 행위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물론 평범한 사람은 아닐거다.

4. 기타


[1] 말이 짱구지 그냥 그림판에 짱구 비스무리하게 대충 그리고 눈모양을 도형으로 짜깁기 한 것이다.[2] 그렇기에 간혹 불상사를 대비해 미리 준비했다라는 설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말이 안된다. 유서를 미리 준비하는경우는 주로 불치병등의 서서히 죽음을 준비해야할 상황이 대부분이며 설사 유서를 미리 준비했더라 하더라도 특정 이유가 아니면 그것을 대중들에게 공개할 이유가 없다,